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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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반란 수괴 윤석열과 미치광이들

개돼지들이 약을 먹었구나쥐약을 먹었나지랄발광을 친다.좀비들인가내란반란 수괴 윤석열을 바지로 만들고성형괴물, 조작인생 김건희를 얼굴마담 시켜서사리사욕을 챙기다가 빼앗기니약을 먹고 지랄발광을 떨고 있다.미치광이에겐 몽둥이가 약이다.인정사정 볼 것 없이 약발을 발휘해야 한다.좀비가 되어 버린 개돼지 짐승들을 처리해야 한다.그게 정상사회가 아니겠는가.

2025.01.18

홀로 서야지

어차피 혼자다잠시 더불어 있어도 홀로 남는 것이 인생이다.홀로 서서 살아야지잠깐 함께 생활해도혼자서 헤쳐나갈 수밖에 없는 삶이다.홀로 서야지 상처가 없다.상처는 타인으로부터 다가오기에 그렇다.오롯이 받는 고통은 극복의 대상일 뿐이다.혼자 왔다가 홀로 가는 삶을 인정하면세상 미련보다 만족을 더 많이 가지게 된다.빈손으로 왔으니 또 그렇게 정리하는 것이 이치다.모든 홀로 해라그게 행복이다그게 정상이다.

2025.01.10

나의 길

참 많이도 이사를 다녔다.돈이 없어 쫓겨나기도 했고상황 속에 밀려가기도 했다.참 많이도 만남과 이별을 했다.악인이라 버리기도 했고맞지 않는다 하여 버림받기도 했다.참 많이도 이직을 했다.똥 같아 버린 회사도 있었고회사가 거지 같아서 버림받기도 했다.참 많이도 싸워왔다.상종 못한 놈에게는 고립의 힘을상종할 놈에게는 열린 힘을 줬다.참 많이도 오뚝이처럼 살고 있다.좌절해도 일어나고성취해도 검소하고 절약하며 산다.참 많이도 만들며 지낸다.끊임없이 전진하며 좌절해도 포기하지 않고서두르지 않고 때를 찾아 과감하게 실행한다.참 많이도 걷는다.쉼 없이 걸어간다나의 길을 걷는 것이다.

2024.12.30

겨울 국화 향기가 짙다.

국화가 만발해서 흔할 때는 몰랐다.그 향기의 계절이 당연하지 않은데 무심했다.느끼고 만끽하지 못하며 흘려보낸 아쉬움인가겨울 국화꽃이 더욱 진귀하게 다가온다.추운 바람에도 꿋꿋하게 피어있다.꽃잎이 생동감을 잃지 않으니향기마저 더욱 강해지나 보다스치기만 하여도 반갑게 인사를 한다.나도 인사를 한다버텨주고, 이어주고, 남아줘서 감사하다고서로에게 애틋함 마음을 전하는 순간이 서글프다.제 때 맞이하고 누려야 함을 잃어버린 세대여..

2024.12.22

밤이 무서운 것은 귀신이 있어서가 아니다.

밤이 무서운 것은 귀신이 있어서가 아니다.밤이 두려운 것은 도둑이 있어서가 아니다.밤이 무서운 것은 앞이 보이지 않음이다.윤석열이 무서운 것은 피해망상 정신분열자라서다.국힘당이 두려운 것은 매국노에 사리사욕당이라서다종잡을 없는 놈과 정당이 나라를 파괴할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과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도 처벌하지 못함이다.밤이 무서워 잠을 잘 수가 없다.도둑처럼 비상계엄을 선포할지 모름이다.언제 또다시 국정운영을 장난감처럼 놀잇감으로 여길지 모름이다.밤이 평온하려면 예측가능함이 있어야 한다.밤을 굳건히 지킬 든든한 문지기가 있어야 한다.밤의 공포는 주권자들이 만든 결과물이다.주인노릇을 못하면 밤손님이 주인노릇을 함이다.

2024.12.08

한박자 늦거나 빠르거나

어려서는 모든가 느렸다. 달리기만 빼고서배고픔으로 허기도 잘 견뎠고행동도 상황판단전에는 움직이지 않아서 느렸고말도 느려서 놀림도 받았고싸울 때도 먼저 맞고 때린다.군대제대 후부터 빠른 게 늘어났다.싸움을 걸어오면 먼저 먼저 친다.말도 잘한다.상황판단도 빨라서 사전에 대응한다.본인 상황만 빼고서혼자서 노는 것을 잘한다적당히 건강도 유지하고궁핍하지 않을 정도로 여유도 있고무식하지 않을 정도로 배움도, 노력도 한다.그래서 더욱 시간이 많아 느려졌다.시간과 기회를 저축한다.3가지만 지키면서 때를 기다린다.지금은 느림을 저축한다.빠른 그 시기를 맞이하려면

2024.11.30

싸움이 인생인데 피하면 삶이 아닐세

인생은 고난의 행군길숱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는 가시밭길헤쳐가며 전진하는 길가다 보면 작은 행복들이 만들어지는 길싸움이 벌어지는 길에서 피할 길도 없다.피하면 주저앉아 짓밟히게 된다삶이 사라져 버리게 된다인생도 사라져 버린다.본인과의 싸움도 피하지 말라이웃과의 싸움도 피하지 말라사회와의 싸움도 피하지 말라국가와의 싸움도 피하지 말라싸움은 피하는 것이 아니다맞짱 뜨고 싸워라종놈이 아니라면싸우다 쓸어져도 피하지 말라인생은 투쟁 자체다악한 것들과의 투쟁이다선한 것과의 싸움은 악독함 뿐이다악독함과의 싸움이 인생이다.

2024.11.29

꽃을 꽃으로 보지 못할 때

아름다움이 겉모습이 아님을 알았나 보다꽃의 자태보다 색깔과 향기와 특성을 보게 된다여자의 얼굴, 몸매, 외형보다 사람됨을 보게 된다.꽃이 예쁘다는 것은 눈의 유혹인데 젊은 눈 때문이었다.꽃의 종류, 계절별 유형, 특성을 볼 눈이 없었다.육체적 본능만 있었음이다.여자가 이쁘면 용서되는 때가 있었다.얼굴빨, 화장발, 옷빨에 취해 있었음이다.젊음은 육체적 본능이 우선하는 짐승이다.오감이 사라지니 육감이 발달하나 보다꽃의 본질과 역할을 느끼고 찾게 되나 보다여성의 생활력과 인간성을 보게 되나 보다벌이 꽃을 찾지 않으면 벌이 아니요나비가 꽃을 멀리하면 나비가 아니요남자가 여자를 찾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다.인간이 정치주권을 잃으면 종놈이요무도, 무능, 무지, 무책임, 무속인자를 지도자 삼으면 개돼지요본인도 죽고, ..

2024.11.26

마당넓은 시골에서 불놀이 하기

오랜 시간 관리 안된 정원수들가지치기를 했다조금만 했는데도 잔가지가 수북하다예쁘게, 멋지게 다듬어진 나무를 보며 흐뭇하게 웃는다주인도 좋은가 보다주문이 늘어난다.생나무를 태웠다.여러 번 불관리를 하며 몇 시간을 놀았다.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태웠다.마당 넓은 시골에서불놀이를 재미있게 했다.깊은 밤에 하늘이 오줌을 싼다.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