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을 3번 탄다 가능역에서 도봉산역 1호선 도봉산역에서 건대역 7호선 건대역에서 강남역 2호선 1시15분~ 20분이면 된다. 1900원이다. 전철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고 저렴한 교통편이다. 그런데 요즘 연착이나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정직한 공직자와 사리사욕 공직자의 차이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를 공직에 앉히면 엉망진창이다. 개발의 효과를 제일 많이 받는 자가 있다 특히 공공시설물의 개발은 공공이 누리는 것보다 개발업자와 시공자와 관공서 종사자인 나라는 후진국이다. 그게 지금 한국의 민낯이다. GTX A~C 노선이 발표되고 20년만에 동탄에서 수서까지 연결되었다. 그런데 DEFGH로 공염불 공약들이 봄물처럼 나오는데 가능하겠냐 ...지금도 충분한데 관리운영이 부실한 것이 ..

1주일전 건강검진을 받았다 비보험 수면 내시경이었다. 3년전까지만 해도 비수면 내시경검사가 가능했지만 이후부터는 힘겨워서 수면을 받고 있다. 내원해서 위조직 검사결과를 받았다. 치료방법을 듣고 시간 예약을 하는데 출국을 알렸다 알고 있다고 한다 말한적이 없었는데 어떻게 알았을까 잠꼬대를 한 것인가 묻는 말에 대답하다가 나온 말인지 수면내시경으로 최면을 걸었나 최면에 걸렸나 조심한다고 제어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는 비밀이 더욱 없을 수밖에 없고 쉽게 알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질 것 같다. 기계와 약의 발달이 도움과 위험을 동시에 품고 있다

똑똑하지도 않은데 학벌로 기준하는 사회 지혜롭지도 않은데 종교지도자로 기준하는 사회 양심적이지 않은 교수가 헛소리 하는 사회 물질이 우선인 사회 포장과 성형이 일반적인 사회 건축물은 기본 목적이 있다. 그 곳 기거하는 사람의 안락한 보금자리이어야 한다 화려한 포장이 아닌데 고급자재를 자랑하는 곳이 아닌데 비싸게 만들었다는 것이 아닌데 잘 팔리는 것이 아닌데 사람이 사라진 건물에 취한 사회다. 음식이 고급지려면 품격이 있어야 하지만 맛이 없으면 도로아미타불이다. 사람 입맛이 천향인데 누굴위한 음식이던가 보여주기 위한 음식인 사회 자랑하고 싶은 사회 실속없고 허식만 가득한 사회다 편안한 주거공간이 사람중심 건축이고 지향해야할 과제다 정갈하며 입맛도는 음식이 좋은 음식이고 보약같은 복을 먹는 것이다. 겉치레가..

2차 대전 이후 10년후 태어난 탄가이 세대 6.25 전쟁 이후 10년후 태어난 베이비 세대 산업발달, 경제성장 혜택을 받은 세대 IT시대의 흐름과 성과를 돌려받은 세대 결국 자산이 많은 세대다 . 자영업 붕괴에도 58년 개띠들이 움직여서 숨통이 트이고 있는 것 같다. 오래된 단골식당은 붐빈다. 예약이 차고 넘치고 매출도 높다. 10시전에 닫는다. 충분한 매출을 달성한 것이다. 장수하기에 저축을 하고 자산을 키운다 아주 조심성 있게 부를 움켜지고 있다 일부는 청산하고 있지만

검찰 독재자의 얼굴과 말을 제거하니 속은 편한데 나라가 엉망진창이고 미래가 사라져만 간다. 그의 추종세력들의 삽질은 썩은 생선처럼 구린내를 발산하며 독곰팡이로 뒤덮고 있다. 기레기 똥간 언론 공정과 상식과 정의를 잃은 기득권자들 사리사욕에 빠진 공직자들 세상의 다양성이 돌파구를 만들어 준다 공해 유발자들을 개인적으로 청소할 수 있어 좋다 개소리 똥냄새 지저분하고 더러운 꼴을 피할 수가 있어 좋다. 속풀이 장도 많아 다행이다 개돼지 짐승 사람을 손절할 수도 있다. 나라의 경제가 망가져도 개인은 살 수가 있다 매국노들이 나라를 팔아 먹어도 살 수가 있다. 호구 외교를 해도 개인은 산다 세금이 올라도 살 수가 있다 찾아갈 곳이 많으니 좋다. 개돼지 짐승의 나라는 나라가 아니기에 새로운 나라로 가면 된다. 사람..

서울시 도봉구와 붙어 있고 전철 1호선이 경기북부에서 남부까지 이어졌고 인천과도 연결되어 있어 하루종일 오갈 수가 있다 전철여행으로 미군부대가 떠난 자리에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46만 인구가 넘어 활기차다 gtx-c line이 28년 계통을 한다네 도봉산,사패산,홍복산,수락산, 천보산,불곡산이 감싸고 있고 교통,유통,병원,infra,교육,연구,산업이 원활하다. 1시간 거리안에 주요시설이 있어 불편함이 없다. 공기도 좋고, 물가도 적당하고,주거안정도 되고 미래성도 있으니 사람들이 찾아든다.

혼자 살기도 어려운 나라 특정그룹만 잘 사는 나라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고 같이 망하겠다는 나라 아이가 귀한 나라 아이를 위한 것이 없는 나라 이제 실험관 아이가 등장하겠구나 스스로 잘 크는 아이를 만들겠구나

덕계역에서 서울역까지 70분정도면 1호선을 이용할 수가 있다. 광역 특급열차가 28년 개통되면 30분안에 수도권 주요장소까지 손쉽게 왕래하겠지. 공기도 좋고,교통도 좋고, INFRA도 좋고,가격까지 저렴하고,신축건물들이라 사용성이 보다 편리하겠지. 사람이 현상유지된다면 오랫동안 지속발전하는 곳이 되겠지만 축소되면 수도권에서 빈집 수가 늘어나는 곳이 될 것이다. 그러나 미래는 북쪽으로 뻗어가는 흐름이기에 발전 가능성이 높다 . 서울의 빈집이 천채가 넘고 인구도 축소중이며 재택근무가 늘어 나면서 사무실 공실이 증가 중이다. 서울은 관광지역으로 변모하는 중인지도 모르겠다.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산업이 발전하고 기계가 노동을 대신한다고 해도 사람이 있으면 먹고,자고,입고,놀고,만드는 행위..

무조건 앞만 보고 달린 시기가 있었다 빠른 성과만 있고 내실은 없었던 시기다 경부고속도로 건설이 대표적이다 우선 만들어 운영하면서 끊임없이 보수와 유지관리 비용을 지불하는 격이다 배보다 배꼽을 크게한 시기다. 젊어서는 성과우선 주의였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경제적 성과만 중요했다 편법과 사기가 정당화 되었지만 내실이 중요한 시기가 되면서 과정과 품질우선 시기가 되었다. 서두르지 않고 단계별 성장을 내실화 하는 시기다 계단을 한계단씩 오르고 내리는 시기다 무조건 안정과 대처 가능한 길을 간다 거품과 허세와 사기를 배척하는 시기다 사회의 안정기 현상이다 삶도 변화를 따라간다 아니면 추방 되겠지

2월21일 밤부터 22일 새벽까지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다. 눈꽃핀 마을을 보려고 22일부터 산을 올랐다. 의정부를 보기 위해서 천보산을 서울시를 보려고 북악산을 한양도성 성곽 안은 궁궐과 상업시설이 바깥쪽은 주거시설이 형성되어 있다. 외곽지역은 생산시설이 있다. 답답한 공간사이로 작은 사람들이 있다. 넓은 공간사이로 사람들이 부족하다 그렇게 모여살며 다툼을 벌이나 보다 조금 더 가지려고 낮으막한 산에 올라 서울을 내려보니 사람은 없고 건물만 보이는구나 눈에 덮여 사람이 보이지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