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역에서 서울역까지 70분정도면 1호선을 이용할 수가 있다. 광역 특급열차가 28년 개통되면 30분안에 수도권 주요장소까지 손쉽게 왕래하겠지. 공기도 좋고,교통도 좋고, INFRA도 좋고,가격까지 저렴하고,신축건물들이라 사용성이 보다 편리하겠지.
사람이 현상유지된다면 오랫동안 지속발전하는 곳이 되겠지만 축소되면 수도권에서 빈집 수가 늘어나는 곳이 될 것이다. 그러나 미래는 북쪽으로 뻗어가는 흐름이기에 발전 가능성이 높다 .
서울의 빈집이 천채가 넘고 인구도 축소중이며 재택근무가 늘어 나면서 사무실 공실이 증가 중이다. 서울은 관광지역으로 변모하는 중인지도 모르겠다.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산업이 발전하고 기계가 노동을 대신한다고 해도 사람이 있으면 먹고,자고,입고,놀고,만드는 행위가 끊이지 않게 된다. 따라서 사람이 현상유지되면 소멸되지도 축소되지도 않는다. 어떻게 사람이 거주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지를 정책과제로 삼고 실행해야 한다. 그게 중요한데 넘치는 인프라 확대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 같다. 현재의 인프라 관리와 향상 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