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 건강검진을 받았다
비보험 수면 내시경이었다.
3년전까지만 해도 비수면 내시경검사가 가능했지만
이후부터는 힘겨워서 수면을 받고 있다.
내원해서 위조직 검사결과를 받았다.
치료방법을 듣고 시간 예약을 하는데 출국을 알렸다
알고 있다고 한다
말한적이 없었는데
어떻게 알았을까
잠꼬대를 한 것인가
묻는 말에 대답하다가 나온 말인지
수면내시경으로 최면을 걸었나
최면에 걸렸나
조심한다고 제어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는 비밀이 더욱 없을 수밖에 없고
쉽게 알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질 것 같다.
기계와 약의 발달이 도움과 위험을 동시에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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