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415

봄비

비도 많이 눈도 많이 내리는 겨울이었다 2월18일부터 20일 현재까지 비가 내린다 이젠 봄비가 내리는 것이다. 눈 소식이 있지만 비로 변하겠지 입춘도 지나고 우수도 지나고 이젠 경칩도 다가오고 있다. 정치도 비슷하다 시정잡배 양아치를 선택해서 망해 버린 나라 사이비 종교,정치,경제,외교,국방,문화로 암울한 터널을 지나고 있다 4월10일이 총선이다 봄비처럼 민주새싹을 돋게 하려면 개돼지 짐승이 죽고 사람들이 살아야 한다. 지금의 봄비가 밝은 나라의 밑거름이 되길 간절하게 빌어본다

사회 2024.02.20

라덕연 사태와 한국의 문제

일확천금은 없다 특히 일반인에게는 더욱 없다 그런데 사기를 당한다. 윤석열이가 대통령이 되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공정과 상식이 없는 것이다. 오직 허황된 사고와 비상식이 지배되는 것이다. 고도성장이 그냥 생긴 것이 아닌데 일반인은 운빨과 기만에 현혹된다. 사회가 미친 것이다. 비상식적인 언행은 항상 사기다 "좋으면 너나 해라" 그 말을 못하는 자들은 먹이감이다. 모르고 믿고 하는 모든 것은 "사기 당하겠소"다. 막연한 것 환상적인 것 유혹의 달콤한 것은 다 사기다.

사회 2024.02.18

아파트 100평이 100억이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도 공동주택 100평대가 100억대란다. 난 그 돈이면 종로에 대지 100평에 건평 30평대 20억이면 된다. 층간소음도 없이 별도 캠핑 즐거움도 없이 지하 주차장도 없이 교통 좋고 역사와 문화가 있는 동네에서 살겠다.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가까운 명물집에서 먹고 마시고 가까운 사람들이 쉽게 찾아오는 곳에서 자유롭고 여유롭게 살 것이다

사회 2024.02.14

예뻐지려고 성형하는 것이 추한 것은 왜일까

남자나 여자가 얼굴 성형하는 세상 사기치기 위한 성형이 팽팽하니 불편하다. 그래서 성형을 멀리한다. 본바탕 관리가 안되는 자가 성형으로 뺑기질이 잘 되겠냐 주변에서 점점 성형자가 많아진다. 그리고 내게 생얼들이 많아진다. 자연스럽게 관리하는 사람이 좋다 돈과 속임수로 속이는 사람은 손절이 좋다. 그게 난 편안하다

사회 2024.02.01

농어촌의 텃세와 인구소멸 가속화

인구소멸의 여러요인중 하나가 텃세다 이장과 그 패거리들의 행패들이 마을 사람도 떠나게 하고 들어오는 사람도 막는다 사람귀신들이다. 어촌계장과 그 패거리들의 단합이 비어촌계원과 외지인은 소외된다. 소수의 이권으로 고립되어간다. 소멸의 단계의 끝자락인가보다. 제로가 되면 새틀이 생기겠지 공정과 공생과 발전이 없으면 영원히 사람자리가 없을 것이다 동네든 사회든 국가든 공경받는 어른이 없으면 개판된다. 마을 발전기금이나 어촌 발전기금 발전기금이 아니라 뇌물이 되는 나라 이장이든 어촌계장이든 권력이 되면 부패하게 된다. 인구 소멸은 당연한 것이다.

사회 2024.02.01

선을 넘으면 공멸이다.

개인도 선이 있고 가정의 선도 있고 사회에도 있고 직장에도 있고 국가에도 있고 세계에게도 있고 자연에서도 있다. 개인끼리의 선은 개인만의 피해다 그러나 사회의 선은 사회혼란과 국가위기로 넘어간다. 국가의 선은 피해를 최소화 해야하는데 허접한 자가 선택되는 순간 무너진다. 세계의 선은 전쟁이요 자연의 선은 공멸을 피하는 것이다. 개인이 사특하게 넘은 선은 길이 되고 하이에나의 길로 굳어진다. 사회의 불합리,불공정,무상식,무법은 무정부가 된다. 무자격자들의 득세는 도둑놈 소굴이 된다. 이게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사회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