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구가 1억2천만명대다. 자전거 수도 비슷하다. 그만큼 이용도가 높다는 것이고 국소적 좁은 삶의 영역일 수도 있다. 전기 자전거 등장으로 활동영역이 넓어져서 다행이다. 대중교통비지원이 약한 나라가 일본이다. 사기업이 국가기간교통을 장악하고 있고 철저한 이익집단이기에 국가보조금 대신 높은 이용료를 취하다 보니 확장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일본은 개인도생의 나라다. 자연재해로부터 경제공격에 대해서도 질병에 대해서도 사회 서비스에서도 홀로 개척해야 하는 나라다 그 대표가 개인 자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