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일본의 반짝 시장

인생도처유상수 2024. 5. 16. 06:46

24년5월14일 perie앞

일주일에 한두 번씩 맞춤 상품을 파는 반짝 시장이 있다.
Perie는 주로 역전 안에 매장이 있고 가격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물건들이 많다. 주로 야채와 과일들인데 이를 더욱 확대해서 판매를 한다.

갈수록 소비세 10%가 서민들에게는 부담인데 반짝 시장은 그런 소비세가 없이 perie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며 '페리에' 명의로 포인트와 카드결제를 해 준다. 대부분이 현금 결제라서 그런 것인지, 판매전표가 있고 영수증을 발매해서 그런지, 8%의 소비세를 따로 지불하는 것인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판매를 한다." 떨이 "값도 있다.
처음은 판매가격으로 임시 종이에 써서 판매하는데 파장이 가까우면 가격종이가 바뀐다. 주로 많이 판매되는 시간대가 있다. 오후 5시 전후쯤이면 퇴근자들이 몰린다. 그들도 물가를 알기에 좋고 저렴한 물건을 외면하지 않는다. 6시 30분쯤이 떨이시간이다. 없을 때가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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