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296

공정거래는 가능한가

어린아이에게 노동착취와 성장과 배움 빼앗기자원부국의 저주는 일부 특권층 탐욕만 채운다다국적 기업의 끝없는 불공정거래제국주의의 자국우선주의적정거래는 원자재 30%, 생산 30%, 영업 및 운영 30%, 이득 10%의 비율이 적용된다는데 불공정 거래의 생산비가 6%쯤 되는 노동착취는 누가 만들었나.부의 배분, 자원의 배분이 공정하려면 세계의 약속이 필요하다. 규정을 정하고, 감시하고, 확인해야만 겨우 유지될 수가 있지 않겠냐... 확인 없는, 검증 없는 기준은 의미가 없다. 공정거래는 약속이다. 약속은 지키고 안 지키면 5~10배의 보상으로 갚는 것이다.

문화 2024.04.02

서초 삼성타운

삼성생명,건설,전자,전기가 3구역을 나눠 소유하고 동시에 개발한 삼성 서초타운 IMF외환위기로 주춤했다가 이후에 완성했다. 삼성핵심계열이 모여 SYNERGY효과를 발휘하자고 만든 것이다. 초기에는 효과를 받았지만 이후에는 건설건물을 판매했다. 이득을 챙긴 것인데 본모습이 어디가겠나 지하1층의 상가와 지상 1층의 공공공지가 죽어 있다. 일본 六本木타운을 잘못 배운 결과물이다. 원래계확은 중앙을 활성화 시키는 안이었다. 외환위기 이후에 급조한 변경안으로 급하게 건설한 것이다. 돈 빚려서 땅을 구입했기에 이자가 급증한 이유도 있었을 것이다. 차별화된 경계처럼 삼성타운도 그들만의 울타리다.

문화 2024.04.02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봄나들이

현대미술이 입체화되고 동적여졌다. 직접 참여하는 방식도 등장하고 있다. 보고,듣고,감지하고,찾고,참여하고,창작하는 시대다 아직까지 이해불가하지만 어느순간에 미래가 들어와 있다. 갸우뚱하지만 받아 들여야 한다. 매월말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의 유희다 다인종, 다국가인도 무료입장이다. 문화가 있는 나라 문명이 발달하는 나라 누구나 동등하게 즐기는 나라 안전한 나라 경제발전이 있는 나라 이번 22대 총선에서 윤석열정권을 심판하지 못하면 문화도,문명도,경제도,치안도 없다 검찰독재,특권층 위주로 착취를 할 것이다 부자감세,서민증세 하는 꼴을 봐라. 호구외교,저성장,서민경제파탄,민생경제파괴,민주주의 붕괴,전쟁불안 유발하지 않던가. 무지,무도,무능,무대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만 한다.

문화 2024.03.28

향원정의 봄

이승만이나 박정희가 고정처럼 놀았던 곳이란다. 지금의 건널다리가 반대편에 있었는데 오랫동안 공사하던이 이제는 반대편에 흉물처럼 흰색포장다리로 변했다. 봄향기가 진달래로부터 퍼져나오고 있다. 다인종 관람객 향기도 퍼진다. 얼었던 향기가 잠에서 깨어나는가 보다 집은 사람이 왕래해야 살아 숨쉬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낮이면 왔다가고 밤이면 야생동물들이 왔다가 간다 쇄국정권 조선이 죽었고 독재정권도 죽는다 민주정권 등장만이 사는 나라다 향원정 4방을 둘러보며 나라의 썩은 향기를 손절하고 새로운 향기를 내뿜어 본다 민주향기를 향원정에서 찾아본다

문화 2024.03.28

관광한국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 치안안전, 숙박,교통,언어,비용 모든 것이 선진국보다 우위인데 covid19로 주춤했고 한국의 k-문화로 다시 부활중이다. 경복궁밖 도로변에 끝없어 보일 정도의 관광버스 일시에 왔다가 동시에 빠지지만 엄청나다. 정치만 선진국이면 좋을텐데 개돼지 사람들이 방해를 한다. 문화의 향휴 문화의 공유 문화의 발전과 새로운 문명의 태동을 본다. 경복궁안에서는 과거로의 향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는 미래로의 향휴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었다. 매월 말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

문화 2024.03.28

경회루의 봄풍경

조선 한양 5대 궁이 있다 경복궁,덕수궁,경희궁,창덕궁,창경궁이다 제일 큰 궁이 경복궁이다. 연못도 2개다 경회루와 향원정이 있다. 73년 처음 방문후 지금까지 발굴이 지속되면서 건물이 늘어나고 있다. 경제발전과 함께 고증과 품격이 높아져가고 다인종 관람도 증가일로다. 경회루의 봄은 버들가지 능수버들의 품격이 있다. 연못에 드리워진 그림자가 일렁이는 봄바람에 몽환적인 품격과 그리움을 일으킨다. 3면이 열려있어 자박자박 걷다보면 모인사람 구경도 한몫한다. 경회루안에서 노는 맛도 있겠지만 곁에서 보는 맛도 즐겁다. 봄에는 경회루 산책만한 것이 없다.

문화 2024.03.28

썩은 구조- 건축

건축으로 이득 극대화 시키는 이상한 나라다. 건축은 설계인데 이득이 없다 각종 이권개입으로 비용이 발생한다. 공무원의 책임회피로 각종 심의들이 있다 전문성도 없고 실효성도 없고 실명 책임성도 없지만 뒷구멍으로 연구비,자문비,로비비를 챙긴다 설계 책임제만으로도 충분한데 시간과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여 설계다운 설계환경이 아니다. 오직 로비만 있을 뿐이다. 은행의 비전문적인 투자로 과대이율이 발생한다. 실패비용을 반영한 것이다. 적정한 사업성인지 회수 가능여부가 없다. 현장은 각종 점검과 지적들이 있다. 근로,안전,품질,데모,자재,감독,감리의 간섭들이 과다하다. 시대에 맞지 않는 규제와 기준을 억지로 지키기 위해서는 편법을 사용하게 되고 그 또한 비용과 시간이 발생한다. 설계의 품질저하 전기,설비,기계,토목..

문화 2024.03.25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

상봉역에서 8시59분 경춘행 전철 김유정역까지 1시간 15분 정도 소요 주말 나들이객이 많아 조금 혼잡 뒤풀이집 '유정명물 닭갈비 막국수'차량으로 25분 달려서 팔봉산 도착 1500원의 입장료 제1봉에서 8봉까지 4시간 소요 중간에 30분정도 점심 매봉마다 급경사 철계단과 안전난간과 발판들 암반능선을 위태롭게 줄지어 건너는 등산길 바람도 없고 눈비도 내리지 않아 가능한 길 험한 길이고 위험이 상존하는 길이다. 봄기운 받아 홍천강 힘찬 물흐름을 내려보는 맛 그리고 닭갈비에 술한잔 마무리하는 맛이 좋았다.

문화 2024.03.25

기성언론을 믿는다는 것은 도둑에게 집열쇠를 맡기는 꼴이다

권력 기생충 언론들 재벌 기생충 언론들 일제정권에 나팔수 언론들 뒷구멍 핥는 더러운 기생충 언론들 이들을 믿는다는 것은 제집 열쇠를 맡긴다는 것이다 다 털어가도 좋다는 항복선언이다 조작,주작,날도,농락,공작해도 믿고 움해,왜곡,은폐, 포장,선동해도 믿는 개돼지 짐승이라는 증거다 이승만 매국독재 나팔수요 박정희 군사독재 포장자요 전두환, 노태우 군사 쿠테타 독재 복종자요 이명박 사기독재자의 혜택자요 박근혜 공주독재자의 양아치들이요 윤석열 검찰독재자의 충견들이잖은가 국가보조금 국민세금 미보조만으로도 망할 기레기들 이런 시정잡배 양아치 언론을 믿는다는 것은 언론 좀비들이다

문화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