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290

중랑천 안에는 잉어가 떼로 논다

중랑천변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는가 산책로,자전거 길, 운동기구,동산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방문,활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양주시,의정부시,도봉구,중랑구,성동구,동대문구 인원을 합하면 300만명이상이 되겠다. 30%만으로도 90십만명이다. 이들이 잉어에게 사료를 준다. 구경꺼리가 좋아서 먹이를 주는 것이다. 4계절동안 잉어들이 늘어난다. 먹이도 많고, 잡는 사람도 없고,천적이라면 오소리,너구리,수달,기타 야생동물이겠지만 소수라서 잉어수가 늘어나는 것이다. 언젠가 비상식량이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관상용이다. 중랑천을 다니며 개천안의 고기들을 보면 좋다. 살아 있는 생명력이 느껴지는 것이다. 4계절 내내 그래서 자주 가게 되나보다 기운 가득한 동식물,조류들이 모여 있어서

문화 2024.03.10

언론의 국고 보조금이란

외면 받는 언론에 왜 줘야하는가 국민이 진절머리를 내는 기레기 언론에 국민혈세를 왜 안기는가 돈도 주고 몸도 줬는데 버림받는 꼴이다 조작,주작,농락,공작,날조,음해,왜곡,은폐,선동질만 있고 사실보도는 없는 언론에게 왜 줘야 하는가 정 줘야한다면 조작하면 50%깍고 주작하면 60%깍고 날조하면 100%깍고 음해하면 49%깍고 왜곡하면 80%깍고 은폐하면 70%깍고 선동하면 60%깍고 허위면 폐간하면 된다

문화 2024.02.26

잘생김보다 매력있는 사람이 좋다

참 이상한 나라다. 외모 지상주의도 아닌데 그와 같이 행동한다. 잘생겨 보이기 위한 투자인가 예쁘기 위한 노력인가 지나치게 몰입한다. 얼굴형태도 바꾸고 얼굴색도 하얗게 치아도 하얗게 코는 높고 날렵하게 입술은 가늘고 작고 붉게 눈썹은 짙고 강렬하게 눈은 크고 맑게 얼굴기미와 점은 없게 귀는 작고 귀엽게 머리카락은 풍성하고 윤기있게 몸매는 날씬하고 건강하게 옷은 고급지게 시계와 반지와 팔찌는비싸게 신발은 세련되게 성형과 변장과 포장을 하는 세상이다. 잠시 즐기기 위한 대상이라면 모를까 오랫동안 알고 지낼 대상이라면 외형보다 내면의 매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절제된 언행 외유내강형 생활 검소하고 교양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 건강과 풍요를 유지하는 성실한 사람 그런 매력을 가진 사람이 좋겠다 본인과 그 관..

문화 2024.02.16

의정부 경찰서 둘러싸기

49층 주상복합건물이 입주를 앞두고 있는 1호 전철 경원선 경계로 한쪽은 GS건설이 또 한쪽은 현대건설이 경쟁적으로 건물을 올렸다. 경찰서 바로 앞에도 50M뒤에도 높다랗게 세워졌다. 재개발 10구역예정지 이기도 한 경찰서 주변이다. 길건너에는 1200세대이상의 주상건물 공사가 시작되었고, 2곳이 공사시작준비를 마쳤다. 온통 고층건물에 둘러싸여 갇힌 형국이 되었다. 결국엔 외곽으로 물러 가겠구나.... 새로운 의정부 중심지로 변모하는 과정이다.

문화 2024.02.11

양치기 소년이 된 기레기 언론과의 결별

조작,주작,날조,공작,농락,음해,왜곡,은폐,선동질 언론이 사실을 외면하고 사리사욕질을 하고 있다. 귀와 눈과 상식이 없는 개돼지 사람들이 말한다 "진실은 모르겠고 잘 먹고 잘 살게 해줘" 종놈이 되어 버린 좀비들 인간에게서 뭘 바래 독과점 언론이 다과점으로 변했다 사리사욕으로 채워진 곳간이 말라간다 기득권이 상실되어 간다 최후 발악성 광기를 부린다 그래도 양치기 소년 언론은 외면,무시된다 그게 정의요 상식이요 정의다 술꾼에 거짓말쟁이 대통령이 제 임기가 있겠냐 허접한 국무위원의 권한은 있겠는가 무도한 자의 명령이 군과 경찰에게는 적용되겠냐 정치검찰은 지지를 받겠는가 잡무당이 판치는 나라 사이비 종교가 날뛰는데 종교가 인정 받겠는가 썩은 특권층과 욕심만 있는 종놈에게 미래가 있겠는가 나라와 민족이 사라져 ..

문화 2024.02.10

크리스만 감독과 축협이 문제다

감독의 역할을 축협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 당연하지 권한과 책임은 같은 무게다. 그런데 권한만 있고 책임이 없으면 사기다 지금의 크리스만과 축협이 그 짓을 한다. 24년 아시안컵 한국 축구 경기에서 결과가 나왔다. 축협의 소집과 2주간의 호텔생활은 축협의 준비부족 감독의 무전략전술은 선수만 고갈시켰다 예상이상의 무기력 경기의 결과의 책임 사리사욕자들이 득실거리니 당연한 결과 윤석열 선택한 결과와 비슷하다 좋은 결과는 기대할 수가 없다. 개혁이 필요하다 정치나 경기나

문화 2024.02.09

아시안컵 한국 결승 탈락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부터 불안했고 개인기와 체력으로 준결승까지 왔다. 감독문제 축구협회 문제 부패한 곳에 썩은 냄새가 난다 당연한 현상이다 축구에 진심인 사람들이 있어야 할 곳에 사리사욕만 가득한 자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으니 앞날이 없지 그래도 진심인 축구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진심이 보였고 몸이 혹사를 당했고 아시아 축구가 축구가 아닌 전투축구라 아쉬움도 많다. 한국 축구협회의 개혁 선수들 보호 진심인 축구인과 창의적인 운영을 기원해 본다. 한국축구 화이팅

문화 2024.02.07

사람 손이 사라져 간다

행정 전산화로 번잡한 서류와 증명서가 자동입력된다. 사람 손이 필요없어지는 과정이다. 투명해지는 가운데 조작도 손쉬워지는 것이다. 조작이 가능한 자는 이득을 챙길 것이고 손을 잃은 자는 작은 혜택만을 누리겠지 기계가 사람 손을 대체하고 있다. 통제하면서 관리하는 구조다 도심생활은 손이 사라지고 머리만 남겠지 손이 필요한 곳은 축소되고 머리쓰는 곳은 증가하며 인구도 조절이 가능한 세계가 되겠지 사람도 인공적으로 만들어 내는 세상 손이 필요한 세상으로 가야한다 최소한 1할은 손을 필요로 해야한다. 인간성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손을 잃지 말아야 한다. 장소도 확보하고 몸도 유지해야하고 경제적이어야만 한다 손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문화 2024.01.31

프랑스 대사관

현대식 사무소 군집속에 눈에 띄는 건물 김중업 건축가의 작품이다. 프랑스에서 현대건축을 배워 한국의 곡선과 비효율적 구조물을 만든 것이다. 프랑스다운 위치와 구조물이다. 낮은 언덕에 행정처와 조금 떨어져 있지만 접근이 쉽고 관리가 좋은 장소를 잡은 것이다. 건물은 역시 장소가 우선이다 다음이 설계고 그 다음이 사용성이다. 그걸 아는 프랑스 다

문화 2024.01.26

생명의 소리 불어 넣기

아름다운 생명을 넣는 것이 예술의 경지일까 아름다운 선율이나 멋진 그림이나 우아한 조각이나 풍요로운 사진이나 따듯한 소리들이나 누구도 모르는 것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자는 제 속의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밖으로 끌어내어 무엇인가에 주어야 함인가 보다. 못견뎌서 주는가 보다 죽은 것도 살고 산 것도 사는 것인가 보다. 어찌 좋은 것만 주겠냐만 희노애락도 있고 생로병사도 있고 나쁜 것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겠지 종종 뭔가에 생명을 주는 것은 좋은 것이나 어설프면 본인도 타인도 어설퍼짐이어 경계함이 필요하이

문화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