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된 가로수 자연스러운 가로수 그래도 잘 관리를 한다 봄이면 주변을 정리하고 여름이면 무성하게 방치하고 가을이면 주변 정리를 하고 겨울이면 방치를 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믿는 믿음은 어디서 왔을까 그래서 유명인과 접점이 없는데 사랑하는 것인가 왜 거리감이 유지 되지 않고 맹목적 신뢰를 하는가 신을 믿으라는 사기술에 빠진 것인가 보이지 않는 것을 믿으라고 하면 믿는 자들이 사기에 먹이감이다 목숨까지 축복해 준다고 믿으란다 참 무서운 사기술에 빠진 것이다. 신은 축복의 대상이 아니라 불행의 대상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신을 팔아먹는 사기술에 젖어 버린 결과다. 그게 모든 것의 기준이 되다보면 허황된 꿈을 현실인냥 인식해서 미친 짓도 한다. 사회의 비정상적인 결과물의 원인중 하나가 보이지 않는 신을 믿으라는 사기술에 빠진 결과다.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하에서 타인을 사기치지 않는 범위하에서 세상의 모든 것을 자기..

세상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지고 제일 오랫동안 운영되고 있단다. 일본 지바현 지바시의 모노레일 전차가 지바시를 넓게 돌다보면 지바국립대학교 주변으로 모노레일 전차가 쉼없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게된다. 거꾸로 매달려서 사원스럽게 때로는 위험하고 불안스럽게 달리는 것 같지만 숨은 자랑은 일본기술이다. 지진이 잦은 나라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안정하게 울행시키고 있다는 자부심이다. 동네가 낡고 정체되어 있지만 나름의 전통과 가치를 공유하고 이어가는 모습들이 느껴지고 보인다. 결국은 사람이 모인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상점들의 활기참이 바로 그것이다.

참 양지바른 낮은 언덕위에 자리 잡았다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 쬐이고 접근성도 좋고 관리성도 좋구나 비싼 곳에 있으니 길흉화복중에 그 값을 다 찾아 먹는 것인가 죽은자의 호사인가 산 자의 희망이던가 없는 놈은 꿈도 꿀 수 없는 곳을 외면하듯 지나가는데 늙은 여자 두명이 자리를 확인하네 화려하게 차려입고서 남은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전체적인 위치만 좋다고 하는구나 고급주택가에 자리잡은 묘지가 참 단아하게 보였다. 좀처럼 보기 어려운 광경에 죽은자의 호사와 산자의 호사를 가늠할 수가 없었다.

한국언론의 간략한 변천사 일제때 저항신문 이승만에서 박정희때까지 사실보도 전두환때 생존 노태우,김영삼때부터 상업적 언론화 김대중때부터 조작,날조,음해,협잡,왜곡,선동 상업화 노무현때부터 국민적인 외면으로 더욱 날조,공작화 이명박때 종합편성방송화로 쓰레기언론화 안착 박근혜때 언론의 상업화 안착 문재인때 위기의식으로 편파,왜곡,날조,거짓말로 선동 윤석열을 만든 언론은 말살의 낭떠러지 끝에 섰다. 양치기는 외롭다고 거짓말을 해서 손절되었다 언론이 거짓말을 넘어 조작,날도,공작,왜곡,음해,선동을 하는 작금의 상황하에서는 더욱 말살밖에 남은 것이 없다. 기레기=기자+쓰레기 기존 기자들의 기사가 쓰레기밖에 되지 않는다.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쓰레기다 땅에 묻어야 해결된다. 새로운 사실보도 언론등장이 필연이다. 지금..

강원도 영월 어느 산기슭에서 유유자적 사는 시인 96년 신춘문예 당선되어 시만 쓰고 산다 7~8년 아래 대학후배의 농부노조로 산다 처는 시인은 시만 잘 쓰면 된다며 농부로 가장으로 산다 참 순수하고 착하게 산다 나라가 안정되어야 유유자적하며 살텐데 욕심많은 이웃들이 위험을 잉태하고 있구나

일본은 잘 정돈된 나라다 각분야에서 적재적소성으로 사회가 돌아간다 개인의 영역과 국가의 영역이 상호작용을 잘 한다 정치의 대물림현상도 일본만의 특징이고 일본우선주의는 군국주의를 경계하게 한다. 가을의 일본은 단풍기간이다 볼것,먹을 것,즐길 것이 풍성하다 그래서 안정된 일본으로 사람들이 몰린다 거리에 인력거인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택시도 즐비하다 거리에 사람이 많다 관광홍보물이 쌓여간다

밀물이라서인가 해가 뜨기시작해서인가 물고기들이 움직이니 가무우지도 활동을 시작한다

예술을 좋아한다. 사랑하지는 않는다 문화를 사랑한다. 직업과 재능과 기술을 존중한다 그러나 내게 필요한 것이외에는 구입을 안한다 대신 감상료는 지불한다. 고가의 미술팀을 구입해서 내 정서적인 값을 동등이상으로 지불할지 매각할 때 이득이 생길지 가늠해본다. 그러나 자랑질은 위해서는 구입하지 않는다.

일반 철재 자전거는 16~23kg/ea에 3~5만엔대 알루미늄 자전거는~ 15kg/ea이하에 10만엔대 카본 자전거는 ~10kg/e이하에 20만엔대 이상 충전식 자전거는 20kg~/ea대 17만엔대 이상 새로운 상품이 꾸준히 나온다 동네 자전거 가게가 줄어들고 있지만 판매대수는 줄지 않는 것 같다. 아이용, 학생용, 가정용, 전기 자전거, 운동용,노인용이 세부적으로 구분되어 있고 대중교통비가 비싸서 자전거는 필수품이다. 한국과 비교해도 품질차이도 높고 가격차이는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하며 신제품이 끊임없이 나온다 부품도 많고 고품질에 적당한 가격이다. 내수가 안정되면 수출도 좋아지는 것이 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