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어느 산기슭에서 유유자적 사는 시인
96년 신춘문예 당선되어 시만 쓰고 산다
7~8년 아래 대학후배의 농부노조로 산다
처는 시인은 시만 잘 쓰면 된다며 농부로 가장으로 산다
참 순수하고 착하게 산다
나라가 안정되어야 유유자적하며 살텐데
욕심많은 이웃들이 위험을 잉태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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