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296

낙원상가 지하 식당

옛날 이름은 파고다 공원현재는 탑골공원노인들이 모여 노는 곳무료음식 배분도 있고저렴한 국밥과 술이 있고고급식당도 있다.낙원상가 지하에는 시장이 있다.야채도 있고정육점도 있고자파점도 있고식당도 있다.종로 3가 주변 길가 술집보다 조금 비싼 곳낙원상가 식당에서머리고기, 순대, 만둣국, 막걸리 4병, 소주 한 병으로3명이 먹고 마시며 4만 원 이하였다.잔치국수도 좋은 곳이다.젊은 사람도 찾는 추억의 장소다

문화 2024.01.13

한탄강 멍우리 협곡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주차장에서 부터 한탄강 멍우리 협곡을 걷는다. 눈이 쌓이면서 길이 덮이고 얼어버린 길 위를 미끄럼 주의를 하며 숲길을 걸었다. 잘 만들어진 길인데 찾는 이가 적어 독과점인 것처럼 오롯이 멍우리 협곡풍경에 휩싸인다. 눈 내리는 길 바람 차가운 길 꽃피는 길 물소리 시원한 길 단풍 짙은 길 낙엽지는 길 푸르른 길 가 보고 싶은 길 느끼는 길 그 길을 걷는다.

문화 2024.01.10

포천 하늘다리

한탄강 트레킹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철원의 순담에서 계곡트레킹 상품이 널리 알려졌고 다음이 포석정 얼음 트레킹이 있다. 포천 하늘다리 트레킹은 아직 미지의 곳이다. 2년전 1월에도 눈이 많이 내렸고 혼자서 한탄강을 따라 트레킹을 했는데 어제도 눈이 내렸고 둘이서 풍경에 휩싸여 걸었다. 전곡에서 어탕국수를 먹고 비둘리기낭 폭포를 보고 멍우리협곡 트레킹을 했다. 눈이 내린다고 막는 포천시에 화가 났다. 좋은 상품을 외면하는 어리석움이 아쉽다.

문화 2024.01.10

사육교육

초등학교에서는 바른생활과 도덕을 가르친다 역사는 위인열전을 가르친다. 누굴 위한 교육인가 말 잘듣는 종놈으로 자라도록하고 뼈빠지게 충성하라고 부채질을 한다. 경제나 문화교육은 안시킨다. 돈이 많으면 권력을 우습게 알고 창의적이면 구속을 혐오하기때문이다. 제조공장의 작은 부품으로 사육시키는 교육이 100년이상 이어지고 있는데 한계에 봉착했다. 기존교육은 기계가 더 잘 가르치는 시대다. 기본적인 교양만 있으면 기계로 인해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취득할 수가 있다. 낡은 교육을 고집하는 정책의 목적은 기득권을 잃고 싶지 않은 꼰대의 치기다. 상품성이 없다. 읽고,쓰고,대답하는 기본 소양과 계산할 수 있는 셈기술과 각자도생하는 자립심만 있으면 원하는 세상을 만날 수가 있다. 기존교육에서 벗어나라 저급한 사육교육..

문화 2024.01.06

기레기 언론의 몰락과 대안 언론 등장

국가의 망조와 기레기 언론의 등장은 동일선상에 있다. 공직을 사익화한 자들과 협잡하는 기레기 언론이면 당연히 외면 받는 시대인데도 계속하는 것은 더 이상 공정과상식과 정의의 정론으로 갈 수 없음이다. 결국에 공멸하는 것이외는 없다. 숨기는 시대,왜곡,조작하는 시대지만 밝혀지는 시대이기도 하기에 기레기들의 갈 곳은 죽음뿐이다. 기득권으로 사익만 추구하는 짓거리는 사익을 공익으로 전환한 대안언론들이 기득권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공중파 등록이 어려워 뇌물,편법으로 등장하게 되고 원금 찾기를 하기에 정론 언론이 어렵다. 그런데 지금은 개나소나 개인언론을 만들 수가 있다. 악마유트버도 있지만 정론 유트버 언론도 많다. 선택의 폭이 넓고 판별력에 따라 사실을 확인하고 대처할 준비를 하게된다. 세뇌당하지 않는 삶은 ..

문화 2024.01.05

김어준의 웃음

웃음이 많다. 그냥 웃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의미 속에서 웃음을 내뱉는다. 김어준은 정치나 경제와 문화와 사회에서는 최악의 정보를 우선 다툰다. 암울한 현상과 우려를 논하면서 웃는다. 잘 하라는 압박의 웃음인 것이다. 헛짓거리를 하는 행위에 대한 경고의 웃음이다. 김어준의 웃음에는 순수성이 있다. 악한 것에 대한 웃음은 냉소적 웃음이지만 선한 것에 대한 웃음은 즐거운 웃음이다. 그래서 그의 웃음 속에서 세상이 있다. 즐거운 웃음을 찾았으면 좋겠다.

문화 2024.01.02

문화와 정치

23년 12월 27일 윤석열 정권이 한국문화를 죽였다.대배우, 세계적인 배우 이선균을 죽였다.김건희이의 치부를 가리려고 희생량으로 삼았다는 설도 있었고, 한동훈의 마약과의 전쟁 실패를 덮기 위한 설도 있었다. 더 한 설도 있다. 모두가 문화를 검찰독재를 위한 희생량으로 삼았다는 것이다.문화가 죽어간다살기 어렵게 만들어 문화소비를 못하게 한다.독재의 치부를 덮기 위해 문화를 희생시킨다문화가 죽으면 국민의 분노가 커짐을 모른다.암기하고, 술책 부리고, 치부란 검찰독재가술문화 뒷거래 이외를 알겠냐..문화는 지원하고 간섭하는 것이 아니다석열아문화를 희생시킨 결과는 너를 삼킬 것이다무지, 무능, 무도, 무책임한 윤석열정권잘 못 건드렸어찢어 죽음을 당해도 부족한 윤석열 정권허접한 여편네가 그 결과물이다한국국민은 문..

문화 2023.12.31

이선균의 죽음과 기레기 언론

'펜은 칼보다 강하다' 칼은 한칼이지만 펜은 죽을 때까지 찌른다. 펜이 정의도 없고, 상식도 없고, 공정이 없으면 쓰레기요, 사회악이요,태워버려야할 인류악이다. 그게 한국의 언론현실이다. 이선균을 제물화했음을 알연서 5800회 이상 허위,의혹,제물화 기사를 쏟아냈다. 죽으라고 펜으로 찌른 것이다. 검찰의 기우제식 조작,주작질 언론의 기우제식 제물화 기사짓 대중연예인의 퇴로없는 불공정한 사회 상설 검찰탄핵 운영이 필요한 이유고 기레기 언론 박멸하는 건전한 사회확립 주권국민인 나라가 되어야 한다.

문화 2023.12.29

이선균의 죽음과 K문화의 몰락 우려

허접한 정권의 등장은 허접한 국민 몫이다. 외교참사 국방참사 경제참사 사회불안 문화침몰로 가고 있다. 윤석열이의 삽질이 나라를 말아 먹었다 무능력,무지,무책임으로 혈세도둑질만 하고 있다. 국격은 이미 사라졌다. 무당발인지 이태원 참사를 새만금 잼버린 참사 윤석열의 상습지각과 욕지거리들 한동훈의 주작,조작질과 깐족거림으로 외면받는 현상 미자격자들 장관임명 검찰들의 압수수색과 판사들의 부당판결 경찰들의 눈치보기 군인들의 숨은 분노 이제 마약조작으로 대배우를 죽였다. 외신은 한국의 부당한 권력남용을 알았다. BTS의 국방의무까지는 이해했지만 이선균의 죽음은 분노다. 한국문화는 죽은 정치와 함께 죽어간다 2찍들이 만든 망조국가다. 역사의 기회가 경제,문화,외교,국방을 버렸다. 또 다른 대안이 다른 나라에서 나타..

문화 2023.12.27

건축은 복합체이다.

헉문을 하거나 파벌이 있는 자들은 항상 구분짓고 평가하려고만 한다 그래야 먹고사는 독점권이 주어진다고 보는 것 같다. 편협한 헉자들과 어설픈 지식인들의 민낯이다. 세상이 지역적으로 한정된 시대가 아니다 국가도 필요없어지는 경제공동체시대다 다양한적들이 복합적으로 얽히고설켜서 움직인다 그래서 단정짓는 것이 아니라 장단점을 논하고 선택의 길을 넓혀줘야하는 것아다. 건축은 종합예술이라고 한다 그냥 뻥이다 예술이 아니라 삶의 그릇이다 실용성이 우선이고 다음이 장식인데 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주객이 전도된 불완전한 건축현상이다. 허세가 낳은 불편한 건축물이 되는 것이다. 건축물은 형상에 공간에 기구에 모두가 쓰임새가 붙어 있어야 한다. 그냥 예쁘니까,멋있으니까,좋아보여서 붙여놓으면 결국엔 애물단지가 되어 버린..

문화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