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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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 것을 버리기 시작

23년5월6일 무등산 안양산 운무 무조건 필요할 것이니 많이 가져라. 인맥도 학위도 자격도 물건도 관심도 참여도 무조건 많이 가지고 있어라. 워 이런 개소리들을 믿고 따라 가려고 노력했다. 돌이켜 보니 다 헛소리였다. 필요한 것은 매우 한정적이다. 인맥에서 물건과 자격까지 한정적이다. 널려놓은 것이 많을 수록 쓸 것이 적어진다. 적재적소성으로 가도 충분했다. 이제는 남아돌아가는 것이 문제다. 의미없는 인맥,물건, 능력들 단순화시킬 수록 가볍고 행복하다. 그래 진작에 알았다면 욕망의 굴레가 없었을 걸... 지금부터 필요없는 것들은 과감히 버려도 좋다. 특히 가슴아픈 것은 사람을 버리는 것이다. 그래도 버리면 좋다. 필요없거나 나쁜 사람은 개운하기까지 하기에

일상 2023.05.07

모두에게 좋은 것은 없다

23년5월6일 오후11시40분쯤 밤하늘 어떻게 교육을 받았는지 삶에 장애물이 너무 많다. 특히 착하고,훌륭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세뇌시켰다. 가능한 교육도 아닌데 강요까지 했다. 악독한 선생이 몽둥이를 들었고 사득한 교장이 가면을 쓰며 침을 튀겼다. 좋아할 수 없는 가족이 말썽만 부리지 말길 원했다. 스스로 살아갈 힘을 빼앗았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당당해도 된다. 평범한 예절도 필요없다. 서로 주고 받는 것이 삶이다. 혼자서 잘 하려고 하지 말라 상대가 해 주는 정도로 부족함없이 해주면 된다.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좋은 반응을 기대하지 말라 좋은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다. 타인을 간섭하지 않는 사람이다. 독립된 개체로 홀로 서라 그래야 자유롭고 편한 인생을..

문화 2023.05.07

불편한 종교 내지 관습들

23년5월1일 양주관아 종교가 인간의 짧은 생애에서 얼마나 중요해야하나 과연 종교는 그 중요성 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지금까지의 종교는 악의 축이었다. 신이라고 지칭하는 세력까지의 전쟁과 배타성 동일 세력상이의 갈등과 반목 동일집단을 삥뜯어 기생하는 기만술사들 세상 입에 발린 언어와 속임수로 성장하는 탐욕자들 집단 관습이나 풍습은 얼마나 많은 구속과 단죄의 칼을 휘둘렀는가. 인간을 개돼지로 억압하려는 탐욕자의 규칙들. 몸을 괴롭히는 허울전통을 만들었고, 먹을 것을 제약하는 본능을 상실시켰으며, 삶의 공간에 부차스러운 것들을 강제로 설치하고 신주처럼 관리하게 하는 어리석은 짓거리를 강요했다. 의식주예라는 규약을 만들어 자유를,평등을,상식을 빼앗았다. 인간위에 인간이 있음을 알려 두려움을 갖게했다. 소수의 권..

문화 2023.05.06

왜 늙어가도 외형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하나

23년5월3일 사패산 안골계곡 길 사람의 내면을 모르고 성장하면 외면에 치중한다. 세상은 외형으로 평가해서 어릴 때는 학교공부 성적으로 대학은 성적과 인맥능력으로 사육당하며 외형위주로 자라서 그런가보다. 너무 오랫동안 내면을 외면하고 살았나보다. 외형은 가지고, 관리하려면 또다른 외형적이어야한다. 점점 내면의 깊은 기쁨으로 부터 멀어져간다. 외형의 유효기간은 짧고 허무하다. 항상 알면서도 외형에 눈과 마음이 간다. 아무런 의미도 없는데도 습관적으로 관심이 간다. 아주 불편한 외형관종이다. 어느정도 외형을 외면할 수가 있다. 아니 소유욕을 가지지 않는다 정도까지다. 그런데 가끔 내면의 기쁜 행복을 잊을 때가 있다. 그것 뿐이다. 외형지상주의의 일부를 못버리는 것이 당연하지 그냥 내면도 즐기고 외형도 즐기면..

일상 2023.05.05

노인의 모습

23년4월 안국동 무식한 노인은 고집만 세다 사악한 노인은 기만술사다 착한 노인은 과묵하고 자본을 푼다. 지혜로운 노인은 과묵하고 방향을 잡아준다. 무식한 노인이 많으면 조직이 위기에 빠진다. 선거에 잘못된 결과를 만들어 내는 도구이기에 모두를 구렁텅로 몰아간다. 사악한 노인은 경제와권력을 독점하려고 한다. 오직 개인이득을 위해서 모든 자원을 동원해서 조작과 선동과 음해와 왜곡을 사용한다. 착한노인은 자본이 무족하지만 지불하고자하는 노력을 하고 미안해 하며 과묵하다. 이용당하기가 쉽다. 지혜로운 노인은 자본도 있고,과묵하며,분위기를 보조한다. 과도하지 않을 정도의 존재감을 가진다. 그러나 노인들중에 비율은 희박하다. 지혜로운 노인들과 함께 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가정이든 가족이든 사회이든 국가이든 지금의..

사회 2023.05.05

영토가 제일 넓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23년5월3일 사패산 전쟁은 최후의 선택이다. 양쪽에 많은 피해를 감당해야한다. 그래도 선택한 러시아 영토문제가 아닌 것이 넘치는 영토국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통한 미국의 위협일 것이다. 유럽은 러시아와의 싸움을 원하지 않는다. 싸워서 얻는 이득이 없다. 미국이외에는 미국의 꼭두각시 우크라이나의 바보짓 국민이 코미디언을 선택한 결과 그 틈을 미국이 이용한 것이다. 재래식 무기를 소진하고 신무기를 확충하는 미국 에너지 수출이득국 미국 곡물이득국 미국 재건이득국 미국 미국의 이득을 위한 주변국들 한국도 미국에 틈을 보였다. 멧돼지를 선택하여 일본에게도 미국에게도 이용만 당하고 내쳐지는 상황 최악의 상황으로 내닫고 있는데도 태평인 언론 결국 선택한 국민들이 당하는 것이 사필귀정 불쌍한 자들 바보 같은 자들과 함..

정치 2023.05.05

이팝나무

23년5월3일 의정부 가로수 고려말 조선초기에 쌀밥먹기가 어려웠단다. 그래서 흰쌀밥에 고기반찬이면 최고라고 믿었단다. 지금도 별반 차이가 없는 믿음 같다. 흰쌀밥을 이밥이라 했고 이팝나무가 이밥을 닮았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했단다. 이성계가 평화적 왕권교체를 하면서 이밥을 준다고 헝보를 많이 했나보다. 정작 이법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인데도 민심을 얻기 위해 거짓 홍보를 했단다. 속은 백성이 문제인가 속인 놈들이 문제인가 의정부에는 이성계 동상이 있다. 가로수에 이팝나무를 심기시작한지도 10년이 넘어가나 보다. 그 향기가 짙은 것을 느끼는 것이 이젠 속지 말아야 하는데 정보가 풍부한데도 속는 사람은 문제다. 지금의 정권을 선택한 자들이 문제다. 나라가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다.

정치 2023.05.04

귀를 씻다

23년5월1일 의정부 백석천 노을 귀를 씻는다. 사실을 왜곡해서 전달하는 자는 이득을 취하려 하는 것이고, 사실을 전달하는 자는 대화를 하는 것이고, 사실을 분석해서 방향을 잡는 자는 도움을 주는 자다. 귀가 더럽혀지면 눈도 멀고,마음도 닫힌다. 그래서 귀를 매일 씻어야 되는데 등한시 한다. 귓밥으로 괴롭거나 가려웠을 때외는 방치다. 관심이 부족한 곳인데 행동의 시발점인 듣는 귀가 역사를 거슬렸다. 간신배의 속삭임 왜곡된 언론 탄압된 사실들이 사특하게 이용된 역사가 반복중이다. 귀를 씻는다. 사실을 살피고, 방향을 가늠해서 바른 길을 찾는 행위 반대의 길도 있다. 개인영달 수단으로 이용하기 개인역량이 한정적이고 일반적인 것이라면 된다. 그러나 공익적 역량이면 사익적 영달은 버려야 한다. 또, 그러나 세상..

사회 2023.05.03

겉치레가 화를 부르는 시대

23년5월1일 양주관아 형식은 왜 화려해져만 가는가. 본래 목적대로 간결하고 깔끔하면 좋을텐데 형식의 화려함만 남고 내용은 사라져 간다. 넓은 공간을 채우기위해 더 많은 장식을 하고 더 화려한 조명과 음향을 깔고 더 예쁘고 진귀한 꽃을 준비하고 교양을 뽐내기 위해서 현악5중주를 연주한다. 음식을 먹으러 모인 것도 아닌데 고급요리와 와인까지 곁들인다. 개인적으로도 명품치장을 하고 잘난척 떠들어도 인사치레정도의 수준이다. 세상이 형식에 치우쳐서 낭비를 용인한다. 결국엔 소득은 줄고 핵심이 사라지겠지 핵심에 약간의 멋만 부려도 충분한 자가 많은 소득을 얻겠지 그래서 난 핵심과 약간의 멋이 편하고 좋다.

문화 2023.05.02

치장(조작)세상

23년5월1일 양주관아 앞정원 눈을 만족시키면 순간의 기쁨을 주지만 마음을 흡족하게 하면 죽음이 올 때까지 기쁘다. 그런데 세상은 말초적인 기쁨만을 노래한다. 미래가 없음을 절망스럽게 받아드린 결과인가. 조작언론,조작수사,조작기소,조작재판,조작이득 성형이 세계최고란다. 성형도 이쁜이 성형이 유행이다. 누구에게 이득인가 보는 자에게 잠깐의 이득이지만 본인은 평생 성형조작을 해야한다. 조작의 이득은 거품과 같은 것인데 미친세상이다보니 순간의 유희만을 쫓는다. 눈으로 자연의 순수함을 느끼는 기쁨이 사라졌다. 사람부터 환경까지 성형미인을 만들어 놓고 있다. 잠시 즐거운 조작성으로 이득을 챙기는 자들이 있다. 개돼지들이 잡아 먹히는 세상인데도 그들은 모른다. 아니 개의치 않고 조작을 믿고 삥을 뜯긴다. 잠시의 쾌..

일상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