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5월1일 양주관아
종교가 인간의 짧은 생애에서 얼마나 중요해야하나
과연 종교는 그 중요성 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지금까지의 종교는 악의 축이었다.
신이라고 지칭하는 세력까지의 전쟁과 배타성
동일 세력상이의 갈등과 반목
동일집단을 삥뜯어 기생하는 기만술사들 세상
입에 발린 언어와 속임수로 성장하는 탐욕자들 집단
관습이나 풍습은 얼마나 많은 구속과 단죄의 칼을 휘둘렀는가. 인간을 개돼지로 억압하려는 탐욕자의 규칙들.
몸을 괴롭히는 허울전통을 만들었고, 먹을 것을 제약하는 본능을 상실시켰으며, 삶의 공간에 부차스러운 것들을 강제로 설치하고 신주처럼 관리하게 하는 어리석은 짓거리를 강요했다. 의식주예라는 규약을 만들어 자유를,평등을,상식을 빼앗았다.
인간위에 인간이 있음을 알려 두려움을 갖게했다. 소수의 권력과 탐욕의 제물로 같은 인간을 체면에 걸리게 하야 양아치처럼 삥을 뜯으며 기생했다. 뭐 이런 세상을 인정하며 살아온 인간에게 뭘 기대하겠냐. 아직도 종교의 허울 속에 갇혀 인생도둑질을 당하고 있고,관습과 풍습으로 속박 당하며 불평하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한정된 삶을 살아가는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 신을 팔아먹는 세상이 아니고, 관습과풍습의 억압된 규칙을 따르는 것이 아닌 오직 자유함만이 필요하다. 타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것들은 죄악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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