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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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사람을 사람은 논밭을 뜯어 먹고 산다.

23년5월 창경궁과 동강 유지관리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왜 집이 손을 많이 타야고 한다. 돈먹는 하마라고 한다. 그게 정상인데 무식하니 무대포이다. 집은 자연에 의해서 늙어 가고 사람의 온기로 젊어진다. 그래서 집은 사람을 힘들게 하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논밭은 삶의 에너지다. 소출을 얻어 연명하게 한다. 사람이 논밭을 통해서 논밭을 관리하며 그 수확물을 뜯어 먹고 사는 것이다

일상 2023.05.13

게으른 자와 여유

23년4월26일 창덕궁 앵두 매순간 성실하길 요구하는 사회 매순간 부지런하길 원하는 회사 매순간 움직여야 한다는 분위기들은 모두가 무서운 요구들이다. 게으름을 모르면 부지럼도 모른다 그래서 때로는 게을러야 한다. 그러면 여유가 생긴다 여유가 생기면 활력이 더 좋은 행동력이 다가온다. 인생은 하나만으로 규정되지 않는다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쁘다고 생각해도 좋을 수가 있다. 상호 보완적인 관계들이 기본이다. 욕심보다는 게으름을 긴장보다는 여유를 누릴 수 있을 때 무담없이 누려야 다음이 있다. 무조건 좋은 것이라 믿고 혹사 시키지 말라 잠이 있듯 게으름도 있다

일상 2023.05.13

너무 많거나 적거나 아니면

23년5월6일 무등산 어린적에는 너무 많은 욕심과 노력을 요구한다. 그래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나 사회초년생에게는 한계들이 너무 많다. 무엇인가의 대가가 있음도 안다 얻는 것과 잃는 것을 선택해야한다 중년에는 아무것도 없다 오직 많아야 하는 짐을 짊어진다. 그러다가 너무 적어서 힘겨워한다 세상기준을 높게 잡은 결과치다. 그러나 아무것도 아니다.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니면 쓰레기들이다. 너무 경제력에 치우치면 몸과 시간을 잃고 너무 많은 학식에 치우치면 책무덤에 빠지고 너무 많은 향락에 빠지면 삶이 지저분해지고 너무 많은 친절에 빠지면 무기력해지고 너무 많은 것들에 빠지면 급히 시들어진다. 너무 적은 것에 빠지면 배고파진다 아무것도 없는 외톨이가 된다. 그래서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공부하고,노력하고,성취하면 ..

일상 2023.05.12

긴장의 끈은 조금 느슨해야한다.

23년5월4일 어린이대공원 긴장이 풀어지면 아무것도 아니듯 긴장의 끈이 팽팽해도 안된다. 그래서 느슨해야 일이 성사된다. 인간관계는 느슨한 조금 느슨한 긴장이 필요하다 언제든지 상호작용이 가능한 긴장감 서로에게 필요한 연결성 유지다. 일은 항상 조금 느슨해야한다. 피로도가 쌓이지 않을 정도면 충분하다. 생활도 활동도 세상도 환경도 조금 느슨해야 된다. 그래야 숨쉬고 살 수가 있다. 조금 더 많은 개인적인 숨을

일상 2023.05.12

단순함은 힘이 모이는 것과 같다.

23년5월 관계를 단순화 시키면 힘이 모인다. 나쁜 것과 좋은 것을 구분하기 쉽다. 그러면 나쁜 것을 버리기가 가벼워진다. 일을 단순화 시키면 힘이 생긴다. 필요없는 것을 외면하니 여유시간이 생기고 그 시간에 힘이 채워져서 다음을 도모할 수가 있다. 움직임을 축소하면 생각의 힘이 생긴다. 생각의 힘이 생기면 움직임을 더욱 다듬게 된다. 움직임이 생각으로 바뀌면 효과적인 힘의 방향을 찾게된다. 말을 단순화시키면 무게의 힘이 생긴다. 긴 말은 흩어짐이 있기에 힘이 모인다. 모인 힘은 강한 행동력을 만든다. 강한 행동은 좋은 결과를 낳는다. 힘은 단순함으로 모이는 것이다.

사회 2023.05.12

움직이면 일이 생긴다.

23년5월4일 어린이대공원 보리 움직이지 않으면 죽는다. 그리고 움직이면 일이 생긴다. 일이 생기면 움직여야 해결된다. 그래서 살아가는 것이다. 좋은 일도 있지만 나쁜 일도 있다. 그래도 일을 해야 해결된다. 일을 해결하지 않으면 더 많은 일이 생긴다. 일이 쌓이면 못한다. 그래서 더욱 더 빠르게 해결해야한다. 살아 있다는 것은 일을 해야하고 일을 할 수록 더 많은 일이 생긴다. 그래서 매순간 움직어야 한다. 그러다가 일을 줄인다. 일에 깔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다. 조절의 시간이 숨통을 준다. 욕심을 버리면 일도 줄어들고 단순해진다. 조금씩만 움직여도 된다. 그게 삶의 지혜다.

일상 2023.05.12

무조건 움직여야 산다

23년5월 어린이대공원과 살곶이 다리 입구 동물원에 갇힌 동물은 죽어간다. 움직이는 본능을 잃었다. 의도적으로,무식하게 갇아 놓았기 때문이다. 인간도 무기력하면 죽는다. 활동성을 잃으면 삶의 의미도 사라진다. 그래서 무조건 움직여야 한다. 날씨와 상관없이 밖으로 나가야 한다. 무조건 대문밖으로 나가야 한다. 대문문을 열면 움직인다 동네 한바퀴라도 돈다. 그래야 산다

일상 2023.05.12

잊혀진 사람들

23년5월11일 중랑천변 만남과 헤어짐과 잊혀짐들이 겹겹이 쌓인다. 모든 만남에는 헤어짐이 숨어있다. 만남의 종류별로 헤어짐의 시간도 숨어 있다. 한정적인 만남 애틋한 만남 우연한 만남 필연적인 만남 찾아다니는 만남에도 이별이 있다. 헤어짐에도 만남이 숨어 있다. 이별후의 만남 싸움후의 만남 어쩔 수없는 만남 그리운에 의한 만남도 있다. 잊혀짐에는 만남도 없다. 만남을 피해서 잊혀진 것이다. 싫어서 지워진 것이다. 미워서 버린 것이다. 의미없어서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도 버림 받으며 잊혀진 사람이다. 나도 버리고 기억 못하는 사람이다. 그래도 살아간다 뚜벅뚜벅

2023.05.11

2찍들아 밉다

23년5월9일 마포역 달동네 3년간의 코로나19 팬데믹을 잘 극복한 나라 세계가 인정하고 부러워 했는데 자영업자와 젊은 사람은 인정하지 않아서 시정잡배를 선택하고 좋아지길 바래나보다. 바보같은 자들로 인해 나라 꼬라지 망조다. 외교는 퍼주기 호구요 국방은 미국의 꼬봉이요 경제는 취임후 연속 적자요 사법은 이판사판이요 문화는 천박함이요 사회는 불안함이요 정치놀에 빠진 년놈은 세금을 물처럼 쓴다. 내가 미워할 수 있는 것은 자영업을 최대한 이용하지 않아 바보를 제거하고 젊은 만용을 용서하지 않음이다. 그리고 시정잡배를 하루속히 제거하는데 힘을 보태는 것이다.

정치 20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