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5월6일 무등산
어린적에는 너무 많은 욕심과 노력을 요구한다.
그래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나
사회초년생에게는 한계들이 너무 많다.
무엇인가의 대가가 있음도 안다
얻는 것과 잃는 것을 선택해야한다
중년에는 아무것도 없다
오직 많아야 하는 짐을 짊어진다.
그러다가 너무 적어서 힘겨워한다
세상기준을 높게 잡은 결과치다.
그러나
아무것도 아니다.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니면 쓰레기들이다.
너무 경제력에 치우치면 몸과 시간을 잃고
너무 많은 학식에 치우치면 책무덤에 빠지고
너무 많은 향락에 빠지면 삶이 지저분해지고
너무 많은 친절에 빠지면 무기력해지고
너무 많은 것들에 빠지면 급히 시들어진다.
너무 적은 것에 빠지면 배고파진다
아무것도 없는 외톨이가 된다.
그래서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공부하고,노력하고,성취하면
삶이 자유롭다.
그 정도의 기준은 각자의 몫인데
그게 어렵다
그래도
가져야하는 이유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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