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5월 창경궁과 동강
유지관리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왜
집이 손을 많이 타야고 한다.
돈먹는 하마라고 한다.
그게 정상인데 무식하니 무대포이다.
집은 자연에 의해서 늙어 가고
사람의 온기로 젊어진다.
그래서
집은 사람을 힘들게 하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논밭은 삶의 에너지다.
소출을 얻어 연명하게 한다.
사람이 논밭을 통해서
논밭을 관리하며 그 수확물을
뜯어 먹고 사는 것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곱게 늙기 (1) | 2023.05.19 |
---|---|
요리와 식당 (0) | 2023.05.17 |
게으른 자와 여유 (0) | 2023.05.13 |
너무 많거나 적거나 아니면 (0) | 2023.05.12 |
긴장의 끈은 조금 느슨해야한다. (0) | 2023.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