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675

잠잠하게 살기

있는 듯, 없는 듯 살기가 어렵다.그래서수양하고, 겸손하고, 검소한 삶을 추구하나 보다.세상 속에 있으면서 세상밖을 추구하는 삶이 어렵다.관계가, 상황이 움직이게 한다.그 행동마저 멈추게 하는 힘은 고도의 내적성찰이다.입을 닫고, 손과 발을 고정시키는 힘은 달인의 경지다사람이 아니기에 가능한 절제다.그래서 행동하는 양심인이 되어 버린다.바른말하고, 불의와 싸우는 삶은 고달프다승리의 결과마저 불투명하고, 늘상 곤고하다.보통사람이기에 그런 것이다.그래도 최대한 잠잠하게 살아가자건강 챙기고, 궁핍하지 않게, 무식하지 않게참다가 한방이라도 날릴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채

일상 2025.01.02

2025년 새아침

여명이 곱다하늘의 구름도 없다겨울 찬바람과 기온이 가득하고 조용하다새들도 늦잠을 자나보다.무능한자가 조직의 장이 안 되는 해가 되어야지제 가랑이 찢어져서온 구성원이 힘겨우면 곤란하다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내란반란 수괴 윤석열 같은 놈그리고그 부역자와 얍쌉한 기생충 같은 놈유능하건, 무능하건 잠잠하게 살아라그러다가 조직이 부르면 감당할 수 있는지 가늠해라조직은 희생을 요구한다희생할 수 없으면 도망쳐라그래야본인도 살고, 주변도 산다.2025년도에도 개인도생하며 제한 몸 잘 건사하길

일상 2025.01.01

아픈데 생리현상은 그대로구나

손가락과 팔목이 골절되어 한달가량 고통과 불편함 속에 있다. 먹기도 힘겹고잠에도 통증이 있고움직임이 줄어든다그래도먹어야 하고, 배설해야 하고, 씻어야 한다.이런저런 생리현상도 힘겹다.아!별 볼 일 없는 삶인데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들이 사람을 제물화하고억압하고, 탄압해서 권력욕을 챙기려 하는가삶은 아프지 말아야 한다.고통이 모든 것을 빼앗 간다.

일상 2024.12.28

직무가 중요하냐,사람이 중요하냐

직장에서의 부당한 지시에 동조하는 자는 바보다.직장이 어디 그곳밖에 없단 말이냐순응하고 따르는 자는 무능력자다.하물며공직자가 부당한 짓거리를 하면 어찌 되겠냐매국노가 되어 나라를 팔아먹고독재자가 되어 국민의 피를 제물 화하고부패공무원이 되어 혈세를 착복한다.그래서송두리째 말아먹고야 마는 것이다.회사가 비정상이면 떠나야 하고공직자가 부패하면 신고를 해서 처벌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공멸한다.불법회사는 망하는 것이 옳고부패공무원은 작살이 나야만 한다.그래야정상적인 회사만 살아남고정직한 공무원이 활기차게 나라발전에 밑거름이 된다.조남욱의 삼부토건을 반면교사로 삼아라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가 운영하는 회사는 망한다.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을 봐라확증편향증 환자를 공직자로 만드니 친위쿠데타 내란반란 수괴가 되..

일상 2024.12.28

집의 노예로 사는 사람들

욕심이 눈을 멀게 하고, 삶을 갉아먹었다.아무리 대출을 저금리, 장기상환이라도 빚이다.집을 통해 편안한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다.시세차액으로 불로소득을 취하려고 한 것이다.분수껏 살아도 힘겨운데 과욕을 부렸으니 오죽하겠냐적정한 가격으로 물건을 살 수 있어야 삶이 편안하다.거품인 명품으로 행복한 자는 병신이다.거품으로 부동산을 산 쪼다도 많다.거품이 삶을 삼키는 현상을 겪겠지거품에 취해서 노예로 사는 꼬라지 하고는...지금의 한국경제 수준으로 보면 주택의 평균값이 6억 전후가 적당할 것이다. 그리고 아파트는 서민용이지 고급일 수가 없다. 공동으로 살려면 층간소음도 갈등도 맛봐야 하는 것이다. 공동삶은 양보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더욱 저렴한 것이 당연한 것이다.집으로 불로소득을 기대할 수가 없다.집..

일상 2024.12.27

인간 쓰레기 청소하기

이런저런 사정으로 개나, 소나 얽히고설킨 인간관계들사람 아닌 것들이 곁에 있으면 흉한 꼴을 당한다.개인이든, 사회든, 국가든, 인류든...사기 도둑질을 당하거나불이익과 고립을 당하거나전쟁이나 내란을 겪거나전염병이나 멸망을 당하게 된다.주변에 사람 아닌 개돼지들이 많다. 2찍들이 많아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를 앞세운다.민생파탄, 경제폭망, 민주주의 파괴, 계엄령 발동한다.내란반란 수괴 윤석열과 그 부역자들을 양산한 개돼지들개인적 삶도 파괴되었고사회 국가적 구조도 붕괴되어 죽을 정도의 고통 속에 있다.주변청소를 미룬 결과값이다. 오랫동안 부채값을 고통 속에 갚는 처지가 되었다.개돼지들을 인간세계에서 청소하라사람같이 않은 언행과 활동을 하는 것들을 청소하라과감하게 청소하라그래야사람다운 사람이 곁에 오고 남아 ..

일상 2024.12.26

쓰레기는 빠르게 정리해야 삶이 편안하다.

평범한 일상적인 삶의 근간은 쓰레기 처리에서부터다. 물질적인 쓰레기가 쌓이면 숨 쉴 공간을 잃고정신적인 쓰레기가 쌓이면 망상에 빠져 외계인이 되고사람 쓰레기가 쌓이면 삶이 파괴된다.필요 없는 것안 쓰는 것역효과 나는 것악독한 인간쓰레기들은 가차 없이 버려라내란반란 수괴 윤석열을 경험하지 않았나2찍들을 겪지 않았나미련 없이 버려야 할 쓰레기들이지 않던가삶의 파괴자들이지 않던가

일상 2024.12.26

험한 세상에서

세상은 전쟁 중이다무기로 싸우고돈으로 싸우고머리로 싸우고주먹으로 싸우며 멈추질 않는다.싸우는 이유는 다양한데 결과는 같다이기든 지든 망가진다고통의 시간이 멈추질 않는다.그래서 평화를 부르짖지만 요원하다.미친놈이 사라지기 전까지는전쟁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벗어나야 한다지옥의 울타리에서 멀리 있어야 한다.그리고개인건강을 챙기고궁핍하지 않도록 비축하고지킬정도의 지식을 가져야 한다.외톨이가 되어도 살 수 있는 조건을 가져라.미친놈이 날뛰는 꼴을 보기 싫고, 피하려면

일상 2024.12.24

겨울에 잘 보이는 富士山

며칠째 불고 있는 세찬바람인가맑은 날이지만 추운 겨울이다바닷가 겨울바람은 뼛속까지 다가온다.구름 걷히고먼지 걷히면저 멀리 숨어 있던 풍경이 선명하게 다가온다.일렁이는 바다물결가라앉은 세상티끌이 사라지며겨울 후지산이 다가온다.동경만을 지나 도쿄가 훤하게 보이면없던 산들이 병풍처럼 펼쳐지며우뚝 자리 잡고 있던 눈 덮인 후지산이 보인다.왠지 모르게 반가운 후지산이다보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돋는다많은 사람들의 기운이 모여 있음이다.

일상 2024.12.24

겨울바다 풍경

세찬바람이 부는 주말이다.파도가 높고 센 날이다.이날을 기다린 사람들이 바다에 있다.도전인지, 즐김인지, 무모함인지바닷가에 사람이 없다.새들도 없다.바람에 날아가버렸나 보다...맑고 밝은 날인데 비가 내리는 것인가파도에 실려 날아온 것인가바람에 실려 날아오른 것인가....겨울바다의 풍광은 좋네 그려머물러 있을 시간은 없지만다시 찾을 날을 기다려 보이잔잔한 바다와찾는 이 많은 날과머물러 있을 긴 시간을

일상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