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듯, 없는 듯 살기가 어렵다.
그래서
수양하고, 겸손하고, 검소한 삶을 추구하나 보다.
세상 속에 있으면서 세상밖을 추구하는 삶이 어렵다.
관계가, 상황이 움직이게 한다.
그 행동마저 멈추게 하는 힘은 고도의 내적성찰이다.
입을 닫고, 손과 발을 고정시키는 힘은 달인의 경지다
사람이 아니기에 가능한 절제다.
그래서 행동하는 양심인이 되어 버린다.
바른말하고, 불의와 싸우는 삶은 고달프다
승리의 결과마저 불투명하고, 늘상 곤고하다.
보통사람이기에 그런 것이다.
그래도 최대한 잠잠하게 살아가자
건강 챙기고, 궁핍하지 않게, 무식하지 않게
참다가 한방이라도 날릴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소하게 절약하며 살아라 (0) | 2025.01.03 |
---|---|
공격자에겐 공격이 방어다. (2) | 2025.01.02 |
2025년 새아침 (0) | 2025.01.01 |
아픈데 생리현상은 그대로구나 (2) | 2024.12.28 |
직무가 중요하냐,사람이 중요하냐 (0) | 2024.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