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눈을 멀게 하고, 삶을 갉아먹었다.
아무리 대출을 저금리, 장기상환이라도 빚이다.
집을 통해 편안한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다.
시세차액으로 불로소득을 취하려고 한 것이다.
분수껏 살아도 힘겨운데 과욕을 부렸으니 오죽하겠냐
적정한 가격으로 물건을 살 수 있어야 삶이 편안하다.
거품인 명품으로 행복한 자는 병신이다.
거품으로 부동산을 산 쪼다도 많다.
거품이 삶을 삼키는 현상을 겪겠지
거품에 취해서 노예로 사는 꼬라지 하고는...
지금의 한국경제 수준으로 보면 주택의 평균값이 6억 전후가 적당할 것이다. 그리고 아파트는 서민용이지 고급일 수가 없다. 공동으로 살려면 층간소음도 갈등도 맛봐야 하는 것이다. 공동삶은 양보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더욱 저렴한 것이 당연한 것이다.
집으로 불로소득을 기대할 수가 없다.
집은 편안한 삶의 공간으로 삼아라
그러면
집의 노예나 종놈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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