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라 일본은 여름이 무척 후덥지근하고 무덥다. 그래서 높은 습기와 더위를 극복하려는 노력들이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그 중에 하나는 여주를 즐거 먹는 것이다. 맛은 쓰고 떫지만 한국의 육모초즙을 마시며 여름더위와 식중독을 견디는 음식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 올해도 여전한 여름더위를 견디기 위해서 여주를 많이 재배했는지 평균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일본사람들은 海産物을 다른 나라보다 많이 먹고 즐긴다. 그래서 계절별 해산물을 자랑하듯이 소개하고 다양한 맛으로 소개까지 하며 홍보를 한다. 그 중에 여름이면 온나라가 꽁치굽는 냄새로 가득한 風景을 소개하기까지 한다. 축제를 벌리기도 한다. 골목마다,마을마다, 지역마다 일제히 꽁치굽는 날을 소개한다. 서민이 먹을 수있을 좋은 해산물로 보편화 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