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419

일본 도심 전철

건물과 2미터 이내로 가까운 전철길 끊임없는 진동과 소음인데도 무감각하게 산다 지진이 많은 경험이 용인한 결과물인가 역세권을 선호할 수밖에 없는 사회문제인가 교통비가 너무 비싸서 자전거 이내만 움직이려한다 악순환이다 소비를 할 수가 없다. 전철은 최소의 교통인데도 기본이 130엔이상이고 30분 거리를 가는데 500엔이상이다. 대중교통은 한국이 최고다 마을버스,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세금보조로 운영의 묘를 발휘했다 움직임이 많으면 소비와 생산의 선순환이 확보된다. 그것은 한국은 우연히 얻게 되어 활용하고 있다. 일본의 대중교통은 민간주도이고 철저한 이권으로 굳어져 있어 정부의 지원이 없다. 국가의 복지와 기본생활권 확보가 안되는 부분이다. 국가의 역할이 직권남용의 결과이고 국민의 무..

사회 2023.10.16

일본계란,한국 달걀

한국의 달걀값은 10개 기준 3천원이상이고 유통기간도 1개월쯤 된다. 물가상승여파인지 2천원대는 이제 찾아보기 어렵다. 일본의 계란값은 10개에 2800원이다 . 유통기간은 2주이내다. 2년전쯤에는 1500원에 1주일 정도의 유통기간이었다. 물가상승으로 가격과 유통기간을 2배로 늘린 것이다. 그래도 저렴한 것이다. 일본의 거의 모든 물건이 1개당 천원이상인데 계란은 1개에 280원이지 않던가... 나라의 기본은 국방과 일반생활 안정이다. 의식주가 확보 될 수 있는 정치가 잘하는 국정운영이다. 물가안정과 생필품의 저렴화는 더욱 중요하다. 교육의 평등, 물가의 안정,생활의 안정. 그 간단한 것을 못하는 정권은 도둑놈이기때문이다.

사회 2023.10.12

책임감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약속은 신중하게 내뱉어야 한다 実없는 사람이 천지지만 쪽팔림을 감당하지 못하면 더욱 신중하게 약속을 해야한다. 개인에게 하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은 몇명이고 가족에게 한 약속은 잊어버림이 일반이고 사회에 대한 약속은 무감각 조작에 대한 약속은 서로가 없다. 국가가 국민에게 한 약속도 지켜지지 않는다 그게 일반적이어서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병신취급을 받는다. 건전한 사회나 좋은 조직은 약속이 이행되는 곳이다 그게 없는 국가는 불행하다 작금의 한국 실정이 거짓말과 조작정권이라 신중한 약속은 시간이 걸린다. 기다릴 줄 알고 신중하게 약속을 하는 개인이 많아야 하는데

사회 2023.10.11

일본 주택형태가 더욱 단순해져 간다

일본주택의 9할이상이 목조주택이다. 목재의 생산과 소비가 안정되어서 사용이 편하다. 그리고 지진에 강하고 보수가 쉽기도 해서일 것이다. 겉모습의 다양한 형태는 서로 강하게 얽히고 설키게 만들기 위함과 멋이다 그러나 단열문제와 사용의 편리성이 시대와 동떨어 있었다. 20세기말부터 콘크리트 주택과 상자형 목조주택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주차문제와 생활편의성,유지관리성에 중점을 뒀다. 인건비와 인력 문제로 조립식이 많아졌다. 정원도 점점 사라져간다.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기 것은 민폐로 인식해서인가 크기도 작아지는 것은 핵가족현상이다 향후의 주택은 사용성과 유지관리성 그리고 쉬운 변경성으로 변모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환경순환성도

사회 2023.10.05

사이비 전문가들이 망치 세상

세상은 자정능력이 있지만 인간시간보다 훨씬 느리다 인간시장은 단순하다. 공정과 상식적이면 된다 그런데 사리사욕과 개인영달에 취하면 사기를 친다 사기꾼이 많으면 도둑 맞는 것이도 사기꾼이 적으면 자정작용을 한다. 정치꾼이 복잡한 정책을 주장하면 사기꾼이고 경제학자가 실용이론,실물이론이 없으면 어용이고 힘이 없이 입만 나불거리는 군대는 당나라군인이다 실용외교없는 호구외교는 구린구석외교다 간섭하는 문화정책은 권력과시외에는 없음이다 복잡하고 난제를 풀게하는 교육은 보편적인성교육불가다. 교육은 잃고,쓰고,계산하면 된다 나머지는 직업적 영역이다 부동산정책이 부동산투기를 만들었다 그냥 세금정책과 서민주거 정책만으로도 족했다. 법도 단순하다. 피해자를 공정하게 수사하고 처벌하면 되었다 피의자에게 돈받고 법을 왜곡하지 ..

사회 2023.10.02

추석달이 구름과 씨름 중

태양은 그대로인데 구름이 문제다 달은 그대로인데 구름이 가린다 별은 그대로인데 구름이 다가온다 착한 자는 힘이 필요하다 도둑은 착한 자를 노리기에 지킬 힘은 가져야만 한다 주권이 있으면 책임감도 있어야 한다 옳바른게 사용하지 않으면 개돼지 취급을 받는다. 태양이고 싶다면 구름과 싸워야 한다 들어 내놓고 방해자를 물리쳐야한다 그래야 가치를 인정 받는 것이다 달이고 싶다면 구름을 물리쳐야한다 휘엉청 밝은 빛을 내뿜으려면 더욱 더 싸워라 도둑은 타협대상이 아니다 반짝이고 싶은 별이고자하면 구름을 멀리하라 곁에 두면 해악인 것은 손절하는 것이다 밝고 맑은 하늘을 가까이 해야할 이유다.

사회 2023.09.30

지킬수 없으면 빼앗긴다

금수저와 흙수저로 구분되는 세상이 우습다 자원부국과 자원빈국으로 구분하는 세상도 우습다 결국 살아남는 것은 외형이 아니다 삶은 외형의 도움은 받지만 지킬 수 없으면 화가 된다. 도둑에게 빼앗기는 것을 무기로 삼는자는 비참하다. 지킬 수 있어야 무기가 된다. 사람을 키우지 않으면 금수저나 흙수저나 똑같이 도둑맞을 일만 남는다 자원국도 도둑맞는 일만 남는다.

사회 2023.09.29

우체통은 살아 있다.

email 의 등장은 우체통의 퇴진처럼 변해 갔다. 이젠 handphone시대다 편지는 물론 실시간 통신의 시대다 신분증, 금융거래,물품매매까지 전영역에서 활약중 한국의 우체통은 70%쯤 사라졌다 참으로 빠른 사회변화다 그러나 일본은 변함이 없다. 직원의 변화도 없다 대신 비용이 증가할 뿐인데 국가부담은 유지한채 국민부담을 증가시켰다. 일본에서는 아직도 연말연시에 엽서를 쓴다 감사인사와 안부인사를 주고 받는다 무슨 전통인냥 의무감과 책임성까지 있어 보인다 그래서 우체통관련 산업이 유지되나보다. 우체통도 변신을 시작하겠지 작은 소포는 수신자부담으로 처리되는 방식이나 거리기점 역할도 하겠지 다양한 변신이 기대된다

사회 2023.09.28

다양성을 어느선까지 감당하고 있나

개인별 다양성은 한정적이다. 서로만 인정되면 다양할 필요가 없다. 조직의 다양성도 다양하지 않아도 된다 조직목적성만 만족시키면 충분하다 사회의 다양성은 필연이다 나와 관계는 없지만 영향력이 있을 수가 있어서 규칙이라는 것이 약속처럼 지켜지고 있다. 국가간의 다양성은 사회이상의 변수들이 있다. 국익우선이면서 상호작용성 그리고 호혜성이다 다양성이 깨지면 전쟁이 발발하는 것이다 다양성이 있는데 본인과 겹치는 것의 이해관계만 챙기면 된다 개인적인 삶이라면 충분하다 그러나 국가경영은 다르다 다양성의 선이 있다. 포용력이 기본인데 사리사욕은 안된다 편협하면 더욱 자격이 없다. 공직을 개인영달이면 처버해야함이다.

사회 202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