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의 영역안에서의 성장과 물물교환 사회에서의 성장 거래의 상업관계하에서의 성장 미래지향적인 상황하에서의 성장 다시 역방향으로 저성장중이다. 도로가 깔리고 물건과 사람이 왕래하며 생필품 교환이 이루어지고 신산업이 등장하며 세상이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데 점점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 소수에 지배당하는 인간이 반란을 일으킨 것인가 한계에 봉착한 것인가 현명한 판단을 한 것인가 공멸의 길을 택한 것인가 성장의 주도권이 사람인데 사람이 홀대받는 세상이 되어 있다. 그래서 소멸하는 지역과 줄어드는 인구가 확대되고 있다. 성장의 주체가 사라지면 함께 사라지겠지 모든 세상의 것들이

토쿄의 중심 상권이면서 주상복합시설이 많은 곳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상승하는 곳 재산가치가 높은 지역 주차비도,부동산 관리비도 높은 곳 삶의 질은 높지 않은 곳 그냥 자랑질하기 좋은 곳 꽤 많은 재산가가들의 공간들 15년전쯤 롯본기 hills가 인기처였다. 가장 비싼 주상복합건물이었다 크리스마스 행사도 많았다. 잠실 롯데월드센터의 표본이기도 했다. 이젠 mid town이 각광받고 있다. 지하1층 수퍼도 인기가 높다. 또 다른 부동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부익부와 빈익빈이 선명한 지역이다. 일본의 소멸지역이 증가중이다 수도권외곽에도 소멸지역이 많다 토쿄외곽지역도 빈집이 쌓여간다. 이런 상황하에서는 몰리는 현상이 필연이다 밀집형 주상복합이 늘어나고 있다. 또 다른 밀집형 건물이 순번을 기다리고 ..

세상엔 완성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한번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도 없다. 단계를 밟아 가야하는데 그 과정을 잃으면 파괴가 발생한다. 여러생각과 기획도 버리고 추가하면서 다듬고 실행계획과 예산도 빼고,추가하고 다듬고 진행과정도 1차완성 단계도 2차과정도 계속 완성해 가야한다. 인생이 짧아서 그런가 종교의 사기술에 당해서 그런가 말만하면 다 되는 줄 알고 살어가는 자들이 의외로 많다. 허황된 사고 무리한 실행자 제어 안되는 권력 이런 나라는 볼짱 다 본 나라다

새벽에 문자메일을 보고 뭔가 했다. 신천지가 득세를 하고 있구나 통일교가 잡무당들도 조직이 있는 거니 사이비들이 판치는 나라구나 지금까지 한국에서의 종교가 어떻게 성장했냐 삥뜯어서 목사와 장로 배만 불리지 않았냐 주고 받는 것이 같아야 거래가 되는데 삥을 뜯긴 자는 가난하고 삥뜯은 교회는 부자가 되는 현상을 봐라 로마의 멸망도 삥뜯긴 국민이 많아서요 영국의 쇠퇴도 미국의 쇠퇴도 한국의 쇠퇴도 동일하다 거래는 서로가 이익을 남길 때 성립하고 성장하는 것 일방적으로 삥을 뜯기면 성장할 수가 없다. 어디서 존재하지도 않는 신을 팔아 사기꾼들

지혜로운 노인은 나서질 않는다. 자리를 지키고 찾아오게 한다. 못난 노인이 설치고 나된다 그래서 노인이 잠잠한 나라가 복지국가다. 젊음은 노년을 준비한다 그리고 미래를 만든다 그러면 노인이 되어 조용하게 살 수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악귀가 되어 사회의 병폐가 된다. 노인이 잠잠하면 국가의 안정이 되지만 큰소리로 떠들면 사회혼란이다. 국가의 운명이 풍전등하에서도 노인은 떠든다. 그러면 더욱 사회혼란이 커진다. 본인이 젊어서 못만든 결과에 대한 대가다. 국가주역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터전을 만들라 지혜있는 노인들이여 개인 영달에 미처 있지 말고

기계공업과 운영체계 그리고 소비시장이 어울리는 곳 일본과 독일과 한국이 경쟁을 한다 미국은 힘으로 주워 먹으려 하고 중국은 자체 역량 부족 러시아는 숨은 시장 유럽은 연합을 하겠지... 로보트의 다양한 변신과 활용과 섬세한 동작 의료에서 유희에서 산업전반에서 상상이상의 능력을 나타내고 있다. 사람과 기계의 조합으로도 세상이 움직이면 사람과 사람은 무용지물이 된다. 디지털 세상과 아날로그 세상과 중간 세상에서 나는 어디에 속해야 하는가.....

의사는 많은데 소아과 산부인과가 부족하단다 성형외과가 돈많이 벌기에 몰렸단다 예뻐지기 위해서 끊임없는 성형을 한단다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기에 돈벌이가 된단다 아이에서부터 노인까지 성형에 미친 나라다. 잘 보이고 싶은 욕망이 허상만 쫓는구나 포장만 잘 하면 좋은 물건이 된다든 속은 썩었는데 겉만 화려하면 된다든 실속은 없는데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울 수가 있다든 성형에 미치니 나라꼬라지도 벼랑끝에 놓였구나 삶은 성형으로 연명되지 않는다 실속있는 사람과 내용만이 그 힘을 가진다. 손많이 가고 소비성만 갖는 성형에 미친나라의 미래 암울하고 처참하게 망가쳤구나

글을 몰라서 계산을 못해서 착취 당하던 시대 누구나가 의무적으로 배워야 하는 시대 능력의 기준이 높은 학력과 좋은 대학이던 시대 경쟁의 끝이 없는 시대의 대학은 사라지고 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도 개인이 요구하는 능력지원도 사회의 책임감 사라진 한국의 대학 그ㅡ리고 사교육과 일반 공교육 대학을 왜 다니는지 모르는 시대다 전통적인 기업이 살아 남기의한 노력은 인재인데 학력이 아니라 사람됨과 성실성이다. 신산업은 개인의 창의력을 요구하고 개인은 능력껏 대우받기를 원하고 사회는 지원할 능력이 없고 세계는 넓고 깊게 열려있는 상황하에서 좁은 이 나라의 대학 졸업은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직업은 사회에서 배우며 익히고 발휘되고 있다. 대학은 직업지원도 안되고, 소양지원도 안된다 역할이 끝났다는 것이다. 회사 자체..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은 현재의 정치가 개판이라는 것이지 구관을 등용하면 좋아진다는 것이 아니다. 흘러간 인재는 참고 사항일 뿐이다 세월은 좋은 쪽으로 흘러 가야지 과거로 역주행하면 미래를 잃게 된다. 미래의 인재는 미래를 위해서 사용하면 안된다. 키우고 다듬어서 미래의 현재를 위해서 사용해야한다 현재의 인재만이 현재의 과제를 수행해야한다 현재의 문제도 미래의 대비도 과거의 미해결 과제도 모두 현재의 인재들이 해야한다. 현재의 허접한 자들은 과거를 도용하고 포장하며 불확실한 미래를 차용한다 그런 자들의 나라는 망한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에 재택근무가 증가했다. 교통량이 줄고 오피스 공실율이 늘어나고 식당 매상이 줄고 소비가 줄어 들었는데 소비자 물가는 오르고, 서비스는 줄어 들었다. 정치는 허접한 자가 똥칠을 하고 있고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졌고 사회는 각자도생과 범죄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허접한 놈을 투표한 자영업자는 망해가고 노인들 복지는 축소되어졌고 군대는 당나라급으로 전락했고 경찰은 개로 변했고 검찰은 미친 개놈이 되었고 젊은 일자리는 더욱 축소되어 가고 있다. 인구소멸지역은 늘어가고 출생률은 세계 최하위를 유지하고 있고 노인사망율은 늘어나지 않고 의료비는 증가하고 의사는 줄어들고 부동산가격은 아직도 거품이고 건설업체는 부도위기고 망해가는 모습이 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