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296

k-culture(공원문화)

23년4월30일 서울숲 어린이 대공원에서도 서울숲에서도 음료와 음식물을 섭취한다. 고기를 굽고,춤을 추고, 소음을 유발하던 과거 이젠 예쁜 옷을 입고 맛난 것을 싸와서 담소하며 즐긴다. 공원에서 산책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놀이공원도 있는데 무료다. 선택적 지불이 되지만 공원은 무료다 그리고 공공질서를 서로가 지킨다 그래서 인파가 많아도 서로의 즐거움을 누린다. 수도권에는 공공공간이 많다. 사용자들이 공간을 지키며 즐긴다. 몹쓸 사람들이 훼방을 못하는 분위기 그것이 선진 공원문화다. 자유롭게 즐길 수 있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자세 그 활기를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음이다.

문화 2023.05.01

과거로 부터 얻는 것

23년4월26일 창덕궁 가성비로 따지면 과거는 현재와 미래보다 낮다. 그런데도 과거를 선호하는 것은 검증되고,활용되고, 대응할 수 있다는 잇점인데 과연 제대로 이해하고 쓰임을 받을 수가 있냐 난 유럽의 과거도,미숙의 모방도,한국의 과거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그 불편함을 굳이 겪으며 즐길 여유가 없음이다. 현재의 좋은 것 만으로 차고 넘치는데 무슨 쓸데없는 자랑질을 하려고 애까지 쓰여하는가 과거는 현재가 힘겨우면 잠시 갔다오는 휴식처다. 그래서 과거를 치장하는 광고와 홍보에 관심이 없다. 모든 것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고 쓰임에 따라 다르게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과거는 현재와 미래보다는 쓰임이 클 수가 없다. 그냥 조금 안다는 편안함과 만만함 일 뿐이다.

문화 2023.04.29

사람의 무게

23년4월10일 안산 사람의 무게는 누가 재는가 무거워야 하는가 가벼워야 하는가 아니면 무게가 없어야 하는가 세상에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이 무게이던가 그럼 없는 것이 편하다 서로의 무게가 없어야 삶의 무게가 사라진다. 세상의 무게가 자신에게 다가오면 감당할 필요가 없다. 감당할 수 없는 무게는 무시해도 된다. 무게를 느낄 수없는 삶이면 자신과 세상에 좋은 것이다. 그러니 사람의 무게로 숙제를 안고 갈 필요가 없다.

문화 2023.04.11

왜 불편한 곳으로 가는가=슬픈 중년의 자화상

23년4월8일 청평역 3만달러 이상의 국민소득자들이 공기좋은 곳으로 몰려가고 있다. 오직 공기만 좋을 뿐인데도 간다. 가서 집을 짓고 텃밭을 가꾸고 조용히 산다 몇년동안은 공기좋은 곳은 몸을 이용하게 한다. 도움을 받을 수가 없어 손수해야한다 자급자족이 되어야 하고 각자도생을 해야한다. 몇년까지 버틸 수가 있을까 결국엔 공기를 포기하게 된다. 공기가 좋은 곳은 가끔 느껴야만 하는데 매일 느끼다보면 불편함만 남는다. 그 불편함을 예상 못한 중년들의 슬픈 자화상

문화 2023.04.10

NARITA 3 TERMINAL

23년 3월31일 2015년 4월 개장한 후 몇년전 입국1회,오늘 출국 1회를 이용했다. 코로나 사태로 닫혀있었나 보다. rawson편의점,음식점,쇼핑점도 출국전 이용도 가능해 진 것이 변화다. 그러나 출국공간이 좁고 작아서 긴줄이 생긴다. 출국이 불편하고 출국전 이용매장이 편해졌고 가격도 착하다. 시중가격보다 10%정도 높아서 부담이 없다. 도시락 600엔대, 음식이 900엔대다. 낯선 상황에서 막차를 타고 떠나는데 혼잡했고 수속이 길었다. 출국 시간은 20시30분, 리무진 막차는 15시55분을 타로 17시5분 공항도착, 수속은 18시부터 참여했는데도 빠듯했다. 만석이고 짐도 많아서 짐칸이 모자랐다. 20시45분 이륙해서 22시55분 착륙, 빠른 수속으로 23시 15분 막차 리무진 탑승, 리뮤딘 23시..

문화 2023.04.01

PROPAGANDA 언론

23년3월 동경만 언론이 죽으니 잡무당이 설친다. 편협적인 보도 조작질 홍보 왜곡된 선동질 음해질로 상대를 죽인다. 결국 진실이 이길 수가 없다. 상식과 공정만이 판단기준이다. 각자도생의 상식과 공정은 뭘까 나만의 이익인가. 함께 이익방향인가 정책의 공익성은 국가 이득은 세상의 조작질과 패권전쟁은 결국 죽은 언론의 조작질을 버림으로부터 시작된다. 프로파간다 언론이나 악귀를 버려야 산다

문화 2023.03.26

祭物

23년3월 동경만 인간이 인간을 제물로 삼아 부귀영화를 누리려 하는가 인간이 없었다면 신이 존재했을까 인간이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 낸 신으로 인해 인간이 제물이 되어 인간이 아닌 대상이 되었다. 절대자가 아쉬움이 있어 인간을 제물로 삼는가 그러면 절대자가 될 수가 없다. 인간이 인간을 이용해서 이득을 챙기는 행위가 종교다. 역사가 증명했고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도 인간제물을 자처하고 있는 인간은 이용당하는 모지리인가 이용하는 사악한 자인가. 결국 종교로 인간을 이용하는 모든 것은 사익추구다. 인간 자체가 난관을 이겨나갈 힘이 없으면 도움을 받는다. 그것이 종교라면 제물이 될 길로 접어든 것이다. 선한 사람의 도움은 인간다운 삶을 얻지만 악한 자의 손길은 불행의 길밖에는 없다. 종교에 빠지면 본인도..

문화 2023.03.22

왜 연기자를 좋아하는가. .. 직업인인데

23년3월17일 일출 연기자가 연기를 잘하면 많은 호감과 인기를 얻는다. 그래서인지 일반인은 연기자를 너무 가깝게 생각한다. 대리만족과 환상이 자리잡으면 거리를 두지 않는다. 본인의 일에 타인이 간섭하는 꼴인데 일반인은 타인의 간섭을 극혐하며 본인은 간섭하고 지나치게 좋아한다. 연기자도 직업인인데 좋아하는 사람일 수록 일정한 거리가 필요하다 젊음은 함께하는 것이어야 하고 중년은 의무를 다 해야하고 노년은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는 단계인가 처음서부터 일정거리를 두면 인생이 편안했을텐데 그 놈의 젊은 열정이 앞뒤를 안가린다. 직업인끼리는 상호 이익을 우선으로 행동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거리가 유지된다. 연기자도 직업인으로 생각해야한다. 멋있고 예쁘고 호감이 넘치는 직업인이다. 간섭하지 말고 응원하는 일반인이..

문화 202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