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왜 연기자를 좋아하는가. .. 직업인인데

인생도처유상수 2023. 3. 19. 01:59

23년3월17일 일출

연기자가 연기를 잘하면 많은 호감과 인기를 얻는다.
그래서인지
일반인은 연기자를 너무 가깝게 생각한다.
대리만족과 환상이 자리잡으면
거리를 두지 않는다.
본인의 일에 타인이 간섭하는 꼴인데
일반인은 타인의 간섭을 극혐하며 본인은 간섭하고
지나치게 좋아한다. 연기자도 직업인인데

좋아하는 사람일 수록 일정한 거리가 필요하다
젊음은 함께하는 것이어야 하고
중년은 의무를 다 해야하고
노년은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는 단계인가
처음서부터
일정거리를 두면 인생이 편안했을텐데
그 놈의 젊은 열정이 앞뒤를 안가린다.

직업인끼리는 상호 이익을 우선으로 행동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거리가 유지된다.
연기자도 직업인으로 생각해야한다.
멋있고 예쁘고 호감이 넘치는 직업인이다.
간섭하지 말고 응원하는 일반인이면 된다.
상처도 없고 자유함과 편안함이 주어진다.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다른 일출  (0) 2023.03.22
祭物  (0) 2023.03.22
한국 계란 , 일본계란  (0) 2023.03.18
신차는 3년이후 2년마다 차검 15만엔대  (0) 2023.03.17
⁸종교는 인간을 제물로 삼는다.  (0) 202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