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5월24일 한탄강 주상절리 길 개인도생이 가능한 시기에도 속박된 삶을 산다면 영원히 삶을 찾을 수가 없는 인간이 된다. 주술에 빠진 인간군상들의 극단적 현상들 사상에 빠진 자들의 광기로 물든 전쟁들 종교에 물든 단세포적인 인간군상들이 만든 세상들 세상은 다양성과 다변성과 복잡성으로 얽혀있다. 통합의 염원은 보편적인 삶을 얻고자 하는 희망에서 비롯된 순수한 본능이었는데 권력욕에 빠진 소수의 농간으로 집단광기를 만들어 세뇌시켜 이용해 왔다. 아주 단순한 사고로 고정시켜서 본능을 최대한 억제시켜서 세상은 누굴위해 존재하는가? 본인이외에는 없다. 신도 아니요 종교자도 아니요 조직의 장도 부모도 아니다 오직 본인만이 본인의 주인인 것이다. 주인이 주인노릇을 못하면 삶도 없다. 삶이 다른 주인에게 빼앗긴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