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290

세뇌와 빼앗긴 삶

23년5월24일 한탄강 주상절리 길 개인도생이 가능한 시기에도 속박된 삶을 산다면 영원히 삶을 찾을 수가 없는 인간이 된다. 주술에 빠진 인간군상들의 극단적 현상들 사상에 빠진 자들의 광기로 물든 전쟁들 종교에 물든 단세포적인 인간군상들이 만든 세상들 세상은 다양성과 다변성과 복잡성으로 얽혀있다. 통합의 염원은 보편적인 삶을 얻고자 하는 희망에서 비롯된 순수한 본능이었는데 권력욕에 빠진 소수의 농간으로 집단광기를 만들어 세뇌시켜 이용해 왔다. 아주 단순한 사고로 고정시켜서 본능을 최대한 억제시켜서 세상은 누굴위해 존재하는가? 본인이외에는 없다. 신도 아니요 종교자도 아니요 조직의 장도 부모도 아니다 오직 본인만이 본인의 주인인 것이다. 주인이 주인노릇을 못하면 삶도 없다. 삶이 다른 주인에게 빼앗긴 것이..

문화 2023.05.29

베끼기와 진화

23년4월4일 촬영 5월27일 방송중 방송프로들중 일본을 모방한 것들이 많다. 한국방송공사의 "타큐3일"은 일본방송국 "72hour"를 베꼈다. 다들 좋아하는 프로그랭이다. 음식방송이 한국으로 넘어와 있는 가운데 지역타큐는 신선하고 편하고 가벼워서 좋아하는 것 겉다. 진화는 모방으로부터 시작되어 발전한다 모든 현상이 그렇다. 그래서 베끼기를 잘해야한다. 그대로 모방하고 난 후에 다음 모습이 보이기에 철저한 베낌이 있어야 한다. 성공한 모방품이 "한글"과 "k-culture"일 것이다. 외부언어를 모방하다가 우리 것과 효율적인 것을 찾았고, 일본과 미국 문화를 추종하다가 앞선 문화를 만들었다. 문화강국을 꿈꿔왔던 김구선생의 꿈이 100년만에 모방을 통해 달성되었다. 다음 문화는 자연과 문명의 새로운 길이 ..

문화 2023.05.27

대박집

23년5월24일 1시30분쯤 한가해 보였다. 그전 점심시간동안은 대기표를 문자로 주고 받았다. 그리고 평가까지 요구했다. 허름한 집 맛난 양념비빔 막국수 시원한 물막국수 묵은지는 물막국수용 저린무채는 비빔막국수용 메밀 숭늉은 따듯해서 좋다 60년전통집 70년전통집은 새로운 건물에 넓은 주차장도 있다. 그런데 한가하다 맛과 분위기가 다른가 보다. 9천원 값이 합당하다. 60년집은

문화 2023.05.26

주택을 누가 더 멋지게 지을까

23년5월26일 의정부 송산사지 공원옆 단독주택지 벌써 4년째 다니는 곳이다. 전체 단지의 20%쯤 지어지고 있었던 때는 조금은 수줍은 듯한 외형이었는데 90%이상이 들어찬 지금은 경쟁적으로 보인다. 건물의 외형이 화련한 것은 기능을 모르는 건축주와 건축가의 부족한 합작품이다. 타인보다 더 멋지게 보이려는 허영심이다. 주택의 중심을 잃은 치기들이다. 주택의 외형적 기능은 외부환경으로부터의 안정감이다. 복잡하고 화려한 모습들 구석구석이 손을 많이 타는 하자들이고 관리대상이다. 건물을 1회용처럼 첫눈에 멋진 모습으로 보는 시각 서로가 많은 피해를 안고 오랫동안 살아가겠지

문화 2023.05.26

세상기준과 개인기준

23년5월19일 양주시 어둔동 저수지 각 나라별 3권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평가가 쉽지않다. 그 곳에 사는 사람들 개인별 차이도 크다. 그러나 한가지는 분명하다. 공권력은 공익적이어야 하고 상호작용일 때는 공정과 상식적이어야 한다. 공권력이 사익적이면 모든 기준이 평가가치가 없다 그런 나라는 이권으로 빼앗을 수 있는 것이 많다. 공익적인 나라는 협력과 협조와 합의의 신뢰가 있다. 공정과 상식인 사람도 신뢰가 있어 협조가 가능하다 그래서 국제호혜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니면 전쟁이다 개인도 별반 다르지가 않다. 힘이 있어야 사악한 자들을 이길 수가 있다. 없으면 식민지가 되거나 도둑을 맞이한다. 국가는 독립적인 힘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개인도 도생이 가능한 힘이 있어야 한다 힘은 더 큰힘을 만..

문화 2023.05.21

양치기 언론

23년 5월19일 양주시 어둔동 저수지 고갯마루 언어가 제한적일 때는 문자 사기를 정보가 제한적인 때는 공포사기를 언론이 한정적일 때는 조작사기로 이득을 채웠다. 인텃넷의 발달과 개인방송의 시대에는 정직한 언론이 살아난다. 기존 언론의 양치기식 조작날조는 외면 받는다. 아무리 좋은 내용도 외면 받는다. 나도 1년 넘게 양치기 언론을 외면하고 있다. 그래도 세상소식은 안다. 조작이 아닌 사실들로 안다. 그리고 다음을 준비한다. 삥뜯기지 않도록

문화 2023.05.19

-ism의 비겁함들

23년5월13일 구기동 세상에는 많은 "-주의"들이 있다. 일부는 공감하지만 전부는 신뢰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그 울타리에 속한 사람들은 비겁하게 고집한다. 본인들의 주장이 최고이고 다른 것은 최하라고 아니 다른 주의는 인정할 수 없다고 한다. 이런 자들을 확증편향적 사고 뭉치 환자라고 한다. 환자들이 날뛰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죽음에 이른다. 신권국가 왕권국가 이념국가 경제국가들이 모두 전쟁을 했다. 다양하고 복합적인 타래같은 세상 무엇이 정답인지 정할 수 없을 많은 정답들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 사회 상호협력이 필요한 세상에서 본인 뜻만 옳다고 고집하는 것이 가능한 사회는 분명 고립되고 외면 받는다. 그런데도 끊임없이 나타나는 이즘들의 왜곡된 포장술들 개돼지들을 양산하는 최면술 같다. 이즘들은 비겁함의 ..

문화 2023.05.15

중국식 미남

2004년쯤 중국 이우로 출장을 갔었다. 무역업을 하는 한국계 중국인 사무실에 부부가 있었다. 남자는 한족이고 생김세는 호빵이며 배도 나왔다 젊은 남자가 게으른 중년같았다. 부인은 한국계 중국인인데 날씬했다. 주요업무를 부인이 했고 남편은 허드렛일만 했다. 사장에게 물었다 왜 부부를 고용했냐고 대답이 의외였다. 부인이 2배의 일을 하고 신뢰한다고 부인에게 물었다 괜찮야고 좋단다 미남이어서 20대 부부의 낯선관계였다. 지금은 중국도 서양식 미남형을 선호한다고.. 그러나 살다보면 게으르고 기생충 같은 배우자는 아니다

문화 2023.05.15

666=bar code=QR code=종말=개소리

23년5월13일 북한산 비봉 진흥왕 순수비 미신에서 시작된 헛소리가 종교가 되고 종교가 다시 절대자를 양산하고 양산된 신이 인간을 세뇌시켜 결국엔 공포감과 두려움을 심고 조정하고 있다. 헛소리에 빠진 광신자들이 만든 세상 그것을 선교나 포교나 전도라는 명목으로 확산시켜서 소수자의 이득으로 종놈화 한다. 세상종말이라는 공포감으로 허상들을 사실화시킨 것이 666이다 악마의 등장을 숫자로 형상화시켰다. 그것이 현대사회의 bar code라고 외쳤다. 종말이 다가온 증거란다 그리고 지금은 QR CODE가 등장했는데도 세상의 종말조짐은 없고 오히려 지구와 같은 별이 있다고 한다. 세상은 깨어있는 자가 잠자는 자를 몽유병으로 조정하며 여기까지 와 있다. 소수의 악독한 깬자의 탐욕이 만든 불평등함 거기에 종교로 포장하..

문화 2023.05.14

역사를 못배우면 개돼지가 된다.

23년5월13일 북한산 비봉 역사는 많은 지식과 지혜를 가르친다. 실패한 과정 성공한 과정 세상흐름 개인적인 삶 모든 길을 가늠시킨다. 그래서 역사를 모르는 자는 흥할 수가 없고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사라진다고 했다. 역사교육을 왜곡하더니 아에 빼버린 자들은 한결같이 개돼지를 원한다. 역사를 몰라야 세뇌시키고 종놈처럼 부려 먹을 수가 있다. 그 결과가 현정권을 탄생시켰다. 공갈과 조작을 습관처럼 하는자 거짓말을 삶으로 살아온 자 능력보다는 협박으로 살아온 자 깜량도 안되는 자 미래를 절망으로 바꿀 자 사생활이 지저분한 사이비 신봉자 술에 취하는 자 이런 자를 선택한 자는 분명 역사를 못배운 개돼지들이었을 것이다

문화 202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