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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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을 수가 없다.

23년4월10일 안산 산책 인간의 변화는 무죄다. 기계처럼 항상 같을 수가 없다.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고 정체될 때도 있다. 그런데 평가는 박하다 함께 어울리려면 서로의 변화를 인정해야한다. 한쪽만의 일방적인 모습만 요구한다면 상대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공익성은 다르다. 정체되거나 후퇴하면 안된다. 받는 혜택을 반납하고 자리를 내려놓아야 한다.

일상 2023.04.13

잘못과 솔직함

23년4월10일 안산 누구나 잘못을 한다. 개인적인 잘못은 솔직하면 된다. 조직적인 잘못은 연대잘못이 있어 숨긴다. 공직은 개인 잘못도 숨긴다. 그러면 누군가 협박을 햐서 공직의 공공성을 상실시킨다. 그래서 잘못은 솔직해야한다. 그래야 자유로울 수 있고, 내일을 기약할 수가 있다. 개인사의 잘못이 가정사의 잘못이 직장사의 잘못이 사회적인 잘못이 국가적인 잘못이 인류적인 잘못으로 확대생산된다. 초반에 솔직하지 못하면 인류의 공멸까지 이어진다. 코로나팬데믹처럼

사회 2023.04.12

악한 조직에서 못벗어나는 것

23년4월10일 안산 폭행 가정에서 못벗어나는 것은 어리거나 두렵거나 무폭행 가정을 모르거나 폭행 당사자거나 악덕조직을 못벗어나는 것은 물들었거나 도덕조직을 모르거나 악덕원이거나 자아가 사라졌거나 독재정권을 못벗어나는 것은 종놈이거나 부역자거나 기생충이거나 주권이 없거나 개돼지거나 악한 자는 독재를 한다 독재자는 배려가 없다 미배려자와는 즐거움이 없다. 자립해야할 이유다. 홀로 서야 악한 곳에서부터 벗어날 수가 있다.

일상 2023.04.12

버려야 좋은 것 중의 하나-1

23년4월10일 안산 쓰레기를 쓰레기라고 말 못하는 사람 옳음을 외면하는 사람 공직에서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 헛소리를 난발하는 사람 조작하는 사람 왜곡하는 사람 음해하는 사람 나쁜 놈이 곁에 있는 사람 비겁한 사람 악한 놈과 싸울지 모르는 사람 윤석열을 선택한 사람 윤석열의 잘못을 덮는 사람 윤석열을 통해 나라를 팔아먹는 사람

정치 2023.04.11

사람의 무게

23년4월10일 안산 사람의 무게는 누가 재는가 무거워야 하는가 가벼워야 하는가 아니면 무게가 없어야 하는가 세상에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이 무게이던가 그럼 없는 것이 편하다 서로의 무게가 없어야 삶의 무게가 사라진다. 세상의 무게가 자신에게 다가오면 감당할 필요가 없다. 감당할 수 없는 무게는 무시해도 된다. 무게를 느낄 수없는 삶이면 자신과 세상에 좋은 것이다. 그러니 사람의 무게로 숙제를 안고 갈 필요가 없다.

문화 2023.04.11

노는 것과 즐기는 것

23년4월10일 영천시장 이른 개화로 작년 이맘 때의 벚꽃 산책은 안되었다. 신록의 산책길은 가볍고, 편안했고, 행복했다. 4시간 가량의 산책과 식사 6시간 가량의 봄철음식과 막걸리,커피,맥주 가벼움은 즐거움과 내일에 대한 기대를 준다. 과음과 과식과 넘치는 행동은 당장은 즐겁지만 넘치는 힘겨움을 준다. 그래서 적당히 놀면 즐거운 것이고 즐거운 것은 기대감을 선사한다. 잘 놀아야한다. 즐겁게 놀아야겠다. 노는 일에 빠지면 오래 못논다

사회 2023.04.11

왜 불편한 곳으로 가는가=슬픈 중년의 자화상

23년4월8일 청평역 3만달러 이상의 국민소득자들이 공기좋은 곳으로 몰려가고 있다. 오직 공기만 좋을 뿐인데도 간다. 가서 집을 짓고 텃밭을 가꾸고 조용히 산다 몇년동안은 공기좋은 곳은 몸을 이용하게 한다. 도움을 받을 수가 없어 손수해야한다 자급자족이 되어야 하고 각자도생을 해야한다. 몇년까지 버틸 수가 있을까 결국엔 공기를 포기하게 된다. 공기가 좋은 곳은 가끔 느껴야만 하는데 매일 느끼다보면 불편함만 남는다. 그 불편함을 예상 못한 중년들의 슬픈 자화상

문화 2023.04.10

외면해야할 것들

23년 4월8일 청평호 나와 관계없는 것은 무조건 외면 나와 조금 관계된 것도 외면 나의 이익에 영향없는 것도 외면 나와 연결된 것들중에 불합리한 것도 외면 외면하면 심적으로 편하다 간섭이 없어짐도 있다. 그러나 국가의 일은 아주 작은 것도 외면할 수가 없다. 작은 뚝이 무너지면 모든 것을 삼키는 형국이 된다. 사회현상이 나와 관계되면 적극 방어해야한다. 초장에 도둑을 안잡으면 목숨도 도둑 맞는다. 사람이 짐승이 되면 잡아먹어 없애야 한다. 아니면 사람이 잡혀먹히게 된다. 그래서 외면할 것을 선별하기가 어렵다. 최소한의 선을 넘는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 나쁜 것은 작아도 나쁜 것이다. 관용은 좋은 것에 베푸는 것이다.

사회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