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8일 청평호
나와 관계없는 것은 무조건 외면
나와 조금 관계된 것도 외면
나의 이익에 영향없는 것도 외면
나와 연결된 것들중에 불합리한 것도 외면
외면하면 심적으로 편하다
간섭이 없어짐도 있다.
그러나
국가의 일은 아주 작은 것도 외면할 수가 없다.
작은 뚝이 무너지면 모든 것을 삼키는 형국이 된다.
사회현상이 나와 관계되면 적극 방어해야한다.
초장에 도둑을 안잡으면 목숨도 도둑 맞는다.
사람이 짐승이 되면 잡아먹어 없애야 한다.
아니면 사람이 잡혀먹히게 된다.
그래서
외면할 것을 선별하기가 어렵다.
최소한의 선을 넘는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
나쁜 것은 작아도 나쁜 것이다.
관용은 좋은 것에 베푸는 것이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과 솔직함 (0) | 2023.04.12 |
---|---|
노는 것과 즐기는 것 (0) | 2023.04.11 |
사이비 종교 = 오직 사익 (0) | 2023.04.10 |
화를 못참는 시기 (0) | 2023.04.09 |
이득의 상대자 (0) | 202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