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경제 80

간소함=최소의 유지관리

23년4월 종로 송현동공원과 서대문 안산 삶에 필요한 것들이 많다. 사소한 손톱깍기에서부터 생명줄인 물까지 필수품과 필요품과 사치품들 사치품을 이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의 가성비 과시욕에서 벗어난 후의 자유함을 얻기까지의 비용 마음을 다스리고 정신을 올바르게 가져도 후회스러운 결과들이 쌓여만 가는데 사치품을 탐해서 발생한 일은 오죽 많겠냐 과시욕만 벌려도 검소함이 저절로 생길텐데 못난 자들의 결과물이 사치품임을 다 안다. 특정인들만의 놀이들 역시 과시욕이다. 과시욕은 관리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한다. 필요없는 비용이 지속적으로 생긴다는 것이다. 그게 난 불편해서 취하질 못하나 보다.

경제 2023.04.15

앞으로 30년 이후의 예측 놀이

23년4월3일 토론 책 패권은 어떤 이득을 누구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던가.? 경제적인 권력과 군사적인 우위로 타국을 지배한다는 것인데 지배받는 국가는 어떤 것을 빼앗기게 되는가? 코로나19 팬데믹현상을 겪으면서 알게 되었다. 누군가 힘이 없어도 전염병균 살포만으로도 패권국을 마비시킬 수 있고 패망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정보와 교류의 무제한성으로 패권국만의 이득으로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을 첮아야 한다는 공감대는 있지만 분쟁과 적대성 그리고 소수의 특권층 공고화로 요원할 뿐이다. 결국에는 각자의 패권을 어떻게 갖느냐인 것이다.

경제 2023.04.03

성장이 멈췄을 때의 생활

23년4월2일 성장은 생활을 다양하고 높은 가격으로 사용된다. 활동범위도 넓어지고,씀씀이도 많고 높은 가격을 지불한다. 그러나 성장이 하락하면 반대현상으로 생활해야 한다. 활동범위도 축소시키고, 씀씀이도 줄여야 생활을 유지할 수가 있다. 줄이지 못하면 폭삭 주저앉아 버린다. 힘들게 살아서 근면성실한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망한다. 항상 위기를 대비하면서 건강도, 자본도 축적시켜 놓아야 한다. 그러면 망해 가는 대상을 얻어서 더 많은 재산을 가질 수가 있다. 손쉽게

경제 2023.04.03

세계의 흐름과 개인의 고독감

23년3월22일 세계경제는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저성장이요 약육강식의 전쟁터요 사악한 자들의 놀이터다. 공생의 희미한 모습마저 사라졌다. 식량은 남는데 아사자는 줄지 않는 것이 재앙이다. 금융위기와 경제위기가 동시에 몰려온다. 전쟁의 위기도 다가온다. 쌓인 위기가 터질 일만 남았다. 조만간 닥칠 공포가 있지만 평온하다. 폭풍전야인가.. 집부터 안정시켜야 한다. 폭풍우가 와도 파괴되지 않고,침수되지도 않고,누수없게 식량부족이 생기지 않게 곳간을 채운다. 현금도 확보해야한다. 추위와 더위와 쌀쌀한 환경에도 견딜 수 있는 옷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방패막이를 준비하라 각자도생의 시대다.

경제 2023.03.22

주택의 거품은 과욕의 결과다

23년2월7일 2018년 중순쯤 부터 주택가격이 뛰었다. IMF이후,리먼사태 이후,국력신장이 되고 안정되다보니 투기꾼들이 날뛰었다. 건설사와 언론사와 떡고물을 탐익하는 자들이 과소비를 부추겼다. 땅값이 평당 2천만원에 건설비는 평당 300만원정도였는데 2~3배씩 폭리를 취하고 있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에게 거품경고를 했었다. 22년까지 계속 거품이 커져갔고 나의 경고는 계속되었지만 무시를 하기까지 했다. 실질적인 가격에 19년도에 개인 집을 지었다. 그래서 더욱 더 거품임을 증명했는데도 탐욕에 취한 사람들은 팔라고 해도 거부를 했다. 22년 말부터 미분양이 늘고,역전세 현상과 경기침체로 접어들었다. 사특한 무리들이 부동산 불패를 더욱 퍼뜨렸다. 거품은 역시 탐욕의 산물인 것임이 들어났다. 고점 대비 50..

경제 2023.02.08

꽃은 보는 맛, 가꾸는 맛, 향기다

23년2월2일 좋은 것들은 눈을 유혹하고,감촉을 용솟음치게 하로,취하게 하는 마력이 있다. 그러나 지속가능 것이 아니기에 쉽게 싫증을 내고 새로은 대상을 찾는다. 좋은 순간은 짧고 감당해야는 시간은 길다. 따라서 순간을 선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상대편을 선택함에 있어도 같다. 눈에 좋은 것과 향기에 취하는 것은 개인적인 영역인데 소유해서 가꾸는 것은 상호작용이 수반되어 수많은 문제들을 겪어야 한다. 일종에 책임이 부여되고 책임을 회피하면 짧았던 쾌락의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나의 매력과 상대의 매력이 상호작용을 해도 다툼이 많은데 일방적으로 상대의 매력을 소유하려고 한다면 더 많은 과제와 짐을 짊어지게 되어 있다. 짧은 쾌락을 지불하면 간단한데 감정의 값으로 대신한다면 끝까지 책임을 지어야 한다..

경제 2023.02.03

공동체와 능력주의

23년1월1일 녹양역 근처 인구 5천만명 이상에 5만불이상 국민소득 국가는 미국과 독일이다. 미국은 능력위주이고 독일은 공동체 위주다. 인간적인 삶의 여유와 풍요의 차이는 현격하다. 경쟁위주보다 인간위주적인 공동체 운영이 우위라는 증명이다. SUPER-RICH라는 자들은 개인시간이 부족하다. 관리유지해야할 과제가 넘쳐나기에 피로도가 높다. 그러나 적당한 경제력과 여가시간이 있는 일반인은 여유가 있다. 고학력과 부자보다는 평범한 경제력자가 WINNER다. 자금의 세상을 봐도,역사를 돌아봐도

경제 2023.01.02

黑字 建設管理(도곡동 tower palace-1)-고강도 콘크리트

고층 건물의 구조는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것이 공간 활용성이 높아 선호한다. 기술도 점점 발전하여 생산과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2000년초만 해도 고강도 콘크리트 400~500은 가격도 높았고 사용성도 어려웠다. 그래서 기둥과 보의 구조강도 적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경제적으로는 최소부위로 사용하고 싶었지만 물량보다 관리가 더 어려워서 큰 단위로 묶어서 적용하기로 했다. 물론 전반적인 기준은 경제적인 측면이 우선인 것은 기본이다. 경제성고가 효율성을 합쳐서 방향을 정한 것이다. 1. 레미콘 공급량과 콘크리트 압송관 교체 및 현장관리성 확보를 위해서 가장 높은 층의 고강도 콘크리트로 층을 통일 하기로 했다. 기둥과 보를 동시에 타설하는 방식이어서 층별로 구분을 했는데 하중조건과 공간확보성을 고려..

경제 2022.11.03

黑字 建設管理(도곡동 tower palace-1)-기초 시스템 변경

1. 건설공사는 일반건설공사, 그룹공사, 관급공사, 해외공사등의 다양한 용어로 표현되지만 기본적인 과정은 동일하다. 1) 목적하는 방향의 건물을 기획하고 예산을 산정하여 기본설계를 하고 검토 후 최종 설계로 건축허가를 득한다. 2) 건축허가 도서로 입찰을 하여 최종 건설금액으로 건설사와 계약을 한다. 3) 건설사는 본사 관리비 및 기타 경비 10~15 %( 1억 계약이면 최대 1500만 원)을 제외하고 實行費用 85~90%로 현장몫으로 배정한다. 여기에 현장관리비를 다시 15% 이내(9천만 원의 15% 1350만 원)를 제외하고 실질적인 공사를 수행할 시공업체를 선정한다. (28~30%를 제외한 70% 내외로 실질적인 공사를 하게 된다.) 2. 건축주로부터 받은 금액에서 30%는 건설사 관..

경제 2022.10.27

개인 경제와 국가경제

9월 10일이 秋夕이다. 6일 새벽부터 태풍 11호가 한반도를 휘감고 갔다. 하늘의 변화가 추석을 여유롭게 만들 생각이 없는 것 같다. 태풍피해로 복구의 시간만이 연휴를 채울 것이다. 개인적인 경제력이 있다는 것은 외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본인이 만든 것을 의미한다. 개인적인 경제력은 선택을 해야 한다. 경제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경제력을 키우고 채우고 활용하는 행위들을 해야한다. 체력을 키우고 유지하듯 內的 힘을 키워야 한다. 지식을 채우고 판단력을 키우고 기획과 운영과 활용과 유지발전을 시킬 수 있는 能力을 가져야 한다. 허황된 虛數를 버리고 實事求是적으로 상황을 파악해서 경제적인 면을 최대한 확보하는 행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허황된 것을 현실로 착각하고 추구하면 절..

경제 202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