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경제 80

물가 상승은 언제까지

일본의 소비자 물가 상승이 너무 높아져만 간다. 환율도 1달러에 110엔으로 50%절하되어 수입물가는 높아져만 가고, 소비세 10%로 더욱 물가 상승을 막을 수가 없다. 배추 한포기에 시중에서는 500엔대,무는 250엔대,양배추는 210엔대다. 날씨까지 안좋아서 작황이 줄어들었단다. 그래도 채소 창고인 북해도가 있어서 그나마 저렴한 것이다. 햇쌀 10kg가 3200엔대다. 제일 저렴한 품목이다. 그래도 비싸다고 한다. 그 만큼 살기가 힘겹다는 것이다. 하물며 한국은 어떠한가 배추한포기에 1000엔쯤 한단다 수출도 줄고,수입도 줄고,세금회수도 줄고,정권인기도 줄고, 국민 불만은 드 높고,살기는 힘들고... 일본이나 한국이나 선거를 잘 해서 쓸만한 놈을 선택해야지 세금도둑놈,무능한 놈,악귀 같은 놈을 선택하..

경제 2023.10.18

환율과 관광객

1년 넘게 일본돈값이 달러대비 50% 이하로 저렴하다그래서 서양인이 관광지에 몰려있는가 보다!한국인이도 일본으로 많이 관광 중이다.福島원자력발전소 파괴 오염처리수 방류문제에도외국관광객이 몰린다.건국기념인 중국연휴에 중국인도 몰린다일본 내에서의 물가상승으로 자국민은 힘겹다.자국의 문제는 없는 사람에게는 직격탄이지만있는 자에게는 즐거운 현상이다. 그래서 어느 나라든 자국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선시키려 하지 않는 것이다. 21세기부터는 나라의 발전보다 개인영달이 우선인 시대로 변한 것이다. 이러다간 국가는 사라지고 경제단위의 계급세계가 되겠다.

경제 2023.10.04

미국의 횡포와 자충수

미국은 1976년부터 2019년까지 21회 shutdown 이 있었고 이번에도 위기였다 셧다운의 원인은 돈관리 즉 경제관리가 안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횡포로 세계가 홍역을 앓고 있는데 미국바라기는 개도 웃을 일이다. 제 집안도 관리하지 못하면서 폐권국 노릇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타국으로부터 삥뜯어 먹을 것이 많고 자국민 희생시켜 소수의 이속을 챙기기 위해서다. 의료민영화도 못하게 하고, 부자감세만 하는 미국,오직 군사력으로만 위협하고 긴축통화권으로 협박하는 쌩양아치 국가를 더는 신뢰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자국민을 개돼지취급하고, 타국에게 삥뜯어먹는 미국을 더 이상 신뢰할 수가 없게 되었다. 군사행동과 금융규제와 통제는 더 이상 미국만의 무기가 되질 않는다. 개인도 상호작용을 공정과 상식으로 해야 ..

경제 2023.10.02

사회참사와 경제 참사 그리고 개돼지 국민

개돼지들이 국민이면 농물농장이다 힘있는 동물이 독재짓을 한다 무조건 탐욕만이 우선인 농장이 된다 동물에게 조직을 맡긴 결과은 필연적 폭망이다 사회적인 혼란 개인적인 참사다 동물에게 사람일을 맡기면 동물농장으로 변한다. 경제는 없고 탐욕의 동물적 배부름만 있다. 경제 참사는 인간 몫이다 사람이 동물에게 능욕을 당하는 이유는 개돼지 국민이 많아서 이다. 그러니 경제 참사와 사회 참사가 끊임없음이다. 사람다운 삶을 살고자 하면 개돼지 국민을 제거하고 빼앗긴 사람권력을 찾아와야 함이다.

경제 2023.08.15

잃어버린 30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부동산 붕괴였던가 기업이 돈을 빌려 상업용 부동산을 매입했고 가격이 폭락하고,엔화가 약세이고,금리는 올라가고 결국 빚에 허덕이는 기업을 국가의 채권으로 살린 것 국민는 투기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경제의 버팀목이 었다. 기업은 돈이 없는데 국민이 돈이 많아 소비를 꾸준하게 하여 경제붕괴를 막았다. 그래서 국가는 기업 부채로 빚이 많은데 국민은 그 부채를 사줄정도로 돈이 많기에 잃어버린 30년을 견디게 했다. 반면에 한국은 달랐다 국민이 소비할 돈이 없다. 빚에 허덕이고 있다. 돈을 빌려서 부동산 매입을 하게 한 정부다 쥐와 닭은 돈을 풀어서 경기를 진작시켰는데 국민이 그 돈으로 부동산만 매입했다 문재인 정권때 위험을 알렸고 규제를 했는데도 기업과 국민은 합작으로 부동산 투기를 했..

경제 2023.08.10

탐색비용과 강태공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기는 불가능하다 서로가 원하는 기준이 조금씩, 또는 커다랗게 차이가 나는 것이 정상이기 때문이다. 수요처를 찾아 다녔던 아인슈타인의 화려한 이력 수요가 생길 때까지 긴 시간을 준비하고 기다린 강태공 이들은 얼마나 많은 탐색비용이 필요했을까 일찍 좋은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직업 인력소개소도 전문화 되지 않으면 탐색비용이 든다. 그리고 수많은 헌터들이 있지만 성공확률이 적다 이유는 서로가 거짓으로 거래를 해서다 정확한 수요와 공급에 대한 비전문성 때문이다. 탐색비용을 서로가 지불할 의사도 없기 때문이다. 통신과 쌍방향 소개가 가능해진 지금도 탐색비용이 든다. 정확한 상품을 원하지 않고 만능상품을 원하거나 만능상품처럼 포장하는 경우때문이다. 그래서 탐색비용을 직접 지불하는 체계가 필..

경제 2023.08.07

로마와 시칠리아

기원전 2세기 로마가 확장되는 계기는 동조자 확보로 부터 시작된 것 같다. 지중해 해상교역의 교두보인 시칠리아에는 카르타고,메시나,시라쿠사가 3등분해서 지배중이었는데 기원전265년 시라쿠사가 메시나를 침략하자 로마의 도움요청을 한다. 제1차 포에니 전쟁이다. 결과적으로 로마는 시칠리아 서쪽인 카르타고를 제외하고 점령했다. 점령지 관리를 위해서 유화정책인 조세피난처이거나 저렴한 세금징수를 하면 된다. 카르타고는 20~25%의 세금을 징수하고 있어 로마는 10%만 부과하니 자연스럽게 점령지 분란이 해소되는 결과를 낳았다. 같은 이치이다. 인간삶에 유리한 정책을 채택하면 호응과 지지를 받는다. 연금이나 사회보장제도를 난발한 그리스,스페인,이탈리아의 본보기도 살피면서 정책을 발휘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이긴 하다...

경제 2023.08.01

생산,소비,지출의 삶

경제적인 모든 것이 부의 축적이요 부의 축적은 삶의 행복을 얻고자함이다 그래서 부는 생산판매가 많고,소비와 지출이 적으면 된다. 일정한 소비를 하지 않으면 부의 의미가 없는데 과소비를 하면 거지가 된다. 어쩔 수 없는 지출들이 있다. 세금이나 돌발사태등이 있는데 이를 감안해도 생산판매가 많으면 부는 유지된다. 인간의 삶도 동일한 것 같다. 능력이나,인격이나, 인정이나, 옳은 삶의 생산 베품의 소비와 배려의 지출이 균형잡히면 편안한 삶이 되는데 무능력이 능력자로 포장되거나, 사악함이 선행으로 변질되거나, 불공정이 공정으로 둔갑하게 되면 사태가 꼬이기 시작한다. 모두가 거짓이기에 끊임없는 거짓이 생산되어 활폐한 관계만이 남는다. 삶에는 균형이 행복의 기준처럼 자리잡는다. 지나침은 과욕과 사기를 당하기가 쉽다..

경제 2023.07.31

농락당하는 한국증시

공매도 세력이 커다란 손실을 2차전지에서 입었다. 만회를 위해 작전세력을 동원했다. 한 예로 ecopro를 이틀연속 농락했다 150만원대에서 100만원 이하로 떨궜다. 주요 2차전지주가 동시에 세력들의 공격 대상이었다. 수조원을 동원할 수 있는 것은 외국자본과 기관들 그런데 금융당국은 방관중이다 이게 나라인가 서슴없이 주가조작중인데도 증권시장을 붕괴시킬 수도 있고 법이 농락당하고 있어도 잠잠하다 나라가 나락으로 떨어져만 간다.

경제 2023.07.27

기상 예보와 국가 경쟁력

기상예보가 산업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정확도에 따라서 이득과 손해차이가 크다 우주발사 시기도 기상예보에 따라 준비를 하는데 막상 그 날에 발사를 못하면 재비용이 발생한다. 항해길 기상도 경제논리가 작용한다 농작물 재배도,식량수급도,여행도 모두가 영향권이다. 2018년전까지는 한국은 기상청이 구라청이었다. 첨단장비는 있으나 축적된 경험치와 책임성이 부족 미국과 일본과 서유럽과 북유럽은 정확도 높았다. 정치,경제,문화,사회경쟁력이 클 수밖에 없다. 이제 기상이변이 세계를 휘감고 있다. 폭염으로 산불과 가뭄이 경제력 위축을 폭우와 태풍으로 물난리 복구비용이 추가된다 그래서 예보인가....

경제 202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