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거래하는 기준은 상호 이익이다 상호이익의 기본은 정상적일 때 가능하다. 생산자가 꾸준한 생산을 위해서는 적당한 가격이 주어져야한다. 생활에 궁핍함도 없고 물가변동에도 견딜 수 있는 생산원가 보장제가 필요하다. 그래서 국가가 필요한 것이다. 삶의 필수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지원 정책이 확보 되어야 한다. 가격 변동요소는 많다. 생산량 저하나 과잉때도 가격변동을 억제하는 지원책이다. 생산자도,유통자도,소비자도 위험을 나누고 이익도 나눌 수 있어야 안정적인 유통이 확립된다. 그게 조합이 될 수도 있고, 국가가 될 수도 있다. 독과점이 생기면 가격은 왜곡되고 부의 편중이 발생한다. 생필품은 필히 공정거래가 이루어져야 나라의 안전과 사회의 안정이 자리잡을 수가 있다.

15년쯤 분담금 얘기를 꺼냈다. 40년 사용한 집을 새집으로 받는데 돈까지 받는 시대는 아니라고 했다.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일본이나 선진국이 소모성 경제를 형성하고 있었다. 15년이 지난 지금 현실이 되었다. 빈집이 늘어 나고 있다. 사줄 사람도 축소되지만 죽는 사람, 돈없는 사람도 증가하고 물가는 올라 가기만 한다. 재건축은 여유가 없지만 재개발은 여유가 있다. 그래서 아파트 2채를 거품전에 팔고,다가구 1채도 팔았다. 그리고 19년에 의정부에 단독주택을 구입후 상가주택을 지었다. 그런데 재개발 지정노력을 하고 있어 당황했다. 10년이상 소요되거나 사라지겠지. 소모의 경제는 필연이었는데 일시적으로 역경제가 있었던 시기는 돌아오지 않는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저성장,저출산,폐교속출,미분양 증가,재건축 비용 증가,지방소멸,검찰독재, 빈익빈 부익부 고착화, 개판 사법부, 당나라 군대,호구 외교, 속박 검열 문화, 사회혼란, 가계부채 포화상태, 기업부채 부도위기, 국가 조세 붕괴, 매국노 증가, 각자도생 시대다. 3년이후에는 기대할만 하던가 욕심을 채우려 하는가 주변정리를 하려는 것인가 여유돈 활용차원인가 부동산 의뢰가 늘어난다. 쉽게 결정하지 못해서일 것이다. 쉽게 결정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급하게 하지 말라고 전한다. 부동산거품이 빠질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데 장미빛 그림에 취해 있는 것 같다. 참 어려운 시기다 기다림의 미학과 준비의 성실함과 전문가의 지원이 절실한데 외면 받고 의심 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도심공실,농어촌 빈땅이 증가하는 ..

삼성 승계를 위해서 40억을 600억으로 마술쇼 에버랜드 주식을 전환사채로 7만원대~20만대를 7천원대로 받아 60%이상의 대주주가 된 이재용 헐값으로 주주를 농락한 행위 삼성전자 지배를 위해 제일모직(에버랜드)과 삼성물산을 편법합병을 해서 주주는 물론 국민연금에 5천억원 손실로 국민해악을 엘리엇 사모펀드에 국가배상 천억대 지불건 삼성의 승계작업에 주주도 손실 국민연금도 손실 국가 혈세 낭비도 있는데 윤석열이가 면죄부를 줬다. 짜고치는 매국노들 삼성의 편법승계가 국가나 주주에게 손실인데도 방치하거나 도와주고 떡고물 먹는 사법부와 정치권 이제 망해야 하지 않겠는가 나도 삼성출신이지만 옳지 않은 재벌비리들이 너무 많다. 그게 옳다. 썩은 것은 도려내야지 새살이 돋지

민족 대명절 음력 신년 날도 좋아 가족들끼리 오랫만에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 비록 경기 하강과 물가 상승에 고금리에 고환율에 저소비지만... 재래시장안에서도 못다 판 전이나 음식점은 문을 열었고 나머지는 명절 휴일이다. 번화가에는 찾는 이가 있어 30%는 평소처럼 장사를 한다. 이른 아침 차례를 지내고서 24시간 하루도 쉬지 못하는 편의점과 음식점들이 명절을 잊었다. 아니 휴식을 잃어 버렸다. 그 만큼 장사가 안된다는 것이다. 너무 경기하강 속도가 빨라 하루라도 쉬면 더욱 각박해지기 때문일 것이다. 누구의 잘못이더냐.... 방치경제정책을 쓰고 있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자를 선택한 결과가 아니냐....

뉴욕의 상업용 부동산 공실이 20%이상이란다 건물 비용의 80%가 은행 빚이란다 고금리에 공실이라 빚을 갚기 어렵다는 것이다. 은행 부실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회복되기 어렵다. 상업용 부동산 수요가 구조적으로 축소된 것이다 이미 실리콘밸리 상업용 부동산 공실로 붕괴중이다 뉴욕도 대도심 상업용 부동산 붕괴는 필연이다. 거품이 꺼지는 것이다 빚잔치를 하게 된 것이다 여파가 세계화 되겠지 리먼브라더스 현상의 재현이다 은행부실이 금융위기로 이어지겠지 한국도 동일현상이다 거품붕괴중이다

조용한 주택가에 49층 주상복합건물이 등장 2월이면 입주가 시작된다. 저층부엔 상가가 자리잡았다. 주택가를 넘어서는 상가불빛이 밤새 켜져있다. 500세대 이상의 주거와 상가가 입주하면 동네가 바뀐다 그래서 밤새도록 불을 끄지 않고 있는 것이다. 경기가 침체다. 동네의 변화는 길어지겠지만 대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문제다 동네의 변화는 좋아지겠지만 이득은 소수가 독식할 것이다. 무능한 자의 욕심으로... 난 재개발없이 재생이길 바란다. 재개발이면 다 같이 손해다

몇억씩 떨어진 전세값을 돌려줄 수 없는 임대인이 궁지에 몰렸고 국가가 혈세로 욕심쟁이들을 구제해주고 있다. 역전세 자금 공급과 전세자금 대출을 해준다. 전세자금대출 이율이 낮아 임대인이 잔머리를 굴렸다. 임차인명의로 전세자금을 대출해 준 것을 임대인이 대신 이자지급을 해 주는 형식이다. 전세금 상향계약을 하는 꼴인데 건설사 언론은 전세금이 오른다고 광고를 크게 하고 있다. 시장에 반하는 기사를 만들고 있다. 언론사가 가르쳐준 전세값 상향현상인지도 모르겠다. 인차인은 손해가 없다. 임대인이 제발등을 찍은 것이다.불공정한 거래를 임대인이 멋모르고 한 꼴이 된다. 부동산 하락도 추세이고 집도 남아 돌고, 인구도 줄고,거품도 꺼져가고, 경제도 하락과 저성장이다. 더 이상 가격상승은 없고 국한될 것이다. 그러니 ..

삶은 거래다 숨쉬는 것과 같다 특별함이 있는게 아니다 일상적인 것으로 특이하면 안된다. 신뢰적인 관계다. 그래서 거래는 상호 이익적인 것이다. 일방적인 것은 거래가 아니라 탈취다. 뺴앗기고 뺏앗는 거래는 도둑질인 이유다. 배팅은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이길 수 있는 길을 찾는 행위다 이기려면 확률을 알아야 함이다. 변수를 제거하고 길을 찾아내야한다 본인만이 이길 수 있는 확률길을 알아야한다 그래야 배팅할 준비가 된 것이다. 준비안된 배팅은 하지 말라 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가 있다. 삶이 거래인 것은 관계의 연속이고 관계는 상호이득적인 약속하에서 이루어지는 것 배팅은 하지 않아도 된다 준비된 자만이 하는 놀이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저성장 시대다 시금치 한단이 4천원대다 평소라면 1500원대쯤인데 겨울나물맛이 좋은 시금치가 너무 비싸다. 한물간 시금치가 있어 국으로 끓여 먹으려고 저렴하게 샀다. 밤새 물에 담가두고 흙을 제거하고 있다. 겨울 딸기가 주과일처럼 판매되고 있다. 한곽에 7천원이상인데 5천원쯤했다. 비싸지만 샀다. 2500원정도 하던 것이 어느새 높은 가격대가 되었다. 안 오른 것이 없다. 월급만 빼면 물가안정과 수입증가가 없는 국정운영은 실패다 그런 놈을 선택한 국민의 제발등 찍은 꼴 개인도생중이며 나라는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