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억씩 떨어진 전세값을 돌려줄 수 없는 임대인이 궁지에 몰렸고 국가가 혈세로 욕심쟁이들을 구제해주고 있다. 역전세 자금 공급과 전세자금 대출을 해준다. 전세자금대출 이율이 낮아 임대인이 잔머리를 굴렸다.
임차인명의로 전세자금을 대출해 준 것을 임대인이 대신 이자지급을 해 주는 형식이다. 전세금 상향계약을 하는 꼴인데 건설사 언론은 전세금이 오른다고 광고를 크게 하고 있다. 시장에 반하는 기사를 만들고 있다. 언론사가 가르쳐준 전세값 상향현상인지도 모르겠다.
인차인은 손해가 없다. 임대인이 제발등을 찍은 것이다.불공정한 거래를 임대인이 멋모르고 한 꼴이 된다. 부동산 하락도 추세이고 집도 남아 돌고, 인구도 줄고,거품도 꺼져가고, 경제도 하락과 저성장이다. 더 이상 가격상승은 없고 국한될 것이다. 그러니 임대인은 코가 꿰인 것이다. 부동산 신문의 가짜,조작에 농락 당한 것이다.
임대인이 임차인으로 전락하는 전환점 같다.
욕심이 화를 부르고 화가 불을 사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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