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경제

재건축,재개발 분담금

인생도처유상수 2024. 3. 12. 11:23

15년쯤 분담금 얘기를 꺼냈다.
40년 사용한 집을 새집으로 받는데 돈까지 받는 시대는 아니라고 했다.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일본이나 선진국이 소모성 경제를 형성하고 있었다.

15년이 지난 지금 현실이 되었다.
빈집이 늘어 나고 있다.
사줄 사람도 축소되지만  죽는 사람, 돈없는 사람도 증가하고 물가는 올라 가기만 한다.
재건축은 여유가 없지만 재개발은 여유가 있다.
그래서
아파트 2채를 거품전에  팔고,다가구 1채도 팔았다.
그리고 19년에 의정부에 단독주택을 구입후 상가주택을 지었다. 그런데 재개발 지정노력을 하고 있어 당황했다.
10년이상 소요되거나 사라지겠지.

소모의 경제는 필연이었는데 일시적으로 역경제가 있었던 시기는 돌아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