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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捲土重来

23년2월4일 오후 자연이 영원하냐,태양이 영원하냐? 아무것도 영원불멸하는 것은 없다. 그래서 늘 世上은 변화한다. 꽃이 피고 져도 똑같은 위치에 재탄생은 하지 않는다. 늘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시기에 피어난다. 하물며 인간사도 똑같은 것이 있겠는가!늘 새롭게 변화하며 등장한다. 권토중래라는 말은 희망이고 노력의 산물이지 세상이치는 아니다. 짧은 인생사에 처음서부터 완성된 결과는 없다. 준비하고 대비해도 부족함이 많아 실패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에 좌절하지 말자로 외치는 소리다. 실패한 결과가 축적된 경험을 상실시키지는 못한다. 쌓인 경험과 관계가 결실을 볼 날이 있음도 알려준다. 한정된 인간사는 죽을 때까지 움직이고 달려가면 이룰 수밖에 없음이다. 본인의 세대에 본인이외는 중요한 것이 없다. 따라서 본..

일상 2023.02.05

국가란 무엇인가

23년2월5일 일출 국가의 구성원들은 보다 나은 삶뿐만이 아니라 힘든 상황속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국가가 해야만 한다고 믿고 있다. 누구나가 공평과 공정한 기준하에서 동등한 대접을 받아야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채워주기위해서 존재해야 하는 것이 국가다. 역사는 권력자와 소수의 가진자들 위주로 흘러갔다. 정보를 독점했고,우매한 다수를 만들기 위해 조작과 선동과 왜곡과 탄압을 했다. 정보가 공유되는 세상이다. 국가가 특권층위주로 흘러가면 파면과 파괴만 있을 것이다.

정치 2023.02.05

얻는 것과 잃는 것과 타협하는 것

23년 1월 9일 남산에서삶은 얻는 것을 추구하며 앞으로 나간다. 여러 사람들이 같은 길을 가면서 경쟁을 한다. 다툼도, 협력도, 좌절도 겪으나 포기하지 않으면 일정한 성취물을 얻는다.삶의 한계치는 첫 번째로 주변의 것을 잃어버리고 최후에는 본인까지 상실시킨다. 한계치의 기준은 뚫고 나갈 수 없는 사면초과일 때일 것이다. 그러나 쥐구멍에 해 뜰 날이 있음을 붙잡고 가면 주위에서 손길을 보태줌도 있다.세상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기에 상호협력을 해야 한다. 부족하고, 실수하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손을 내밀고, 자존심을 버리고, 굶어보고, 빼앗기고, 빼앗고 상상하지 못하는 일들의 연속들이다. 그래도 냉정심을 붙잡고 넘어지지 말아야 한다. 넘어지면 손을 내민 사람보다 밟는 사람이 많다. 싸움에서 지는 것은 잃..

일상 202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