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20일 秋田県 田沢湖 물건을 버리는 삶이 자유로움은 좋은 것이다. 물론 관계없거나 무시하거나 미련까지도 버릴 수 있는 삶이라면 진정한 자유인일 것이다. 성인이 될 때까지는 옷과 신발과 학용품등이 자주 바뀐다. 사용성이 떨어져서 못쓰는 것이다. 그러면 재활용이나 버리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데 성인이 되고부터는 버리지 못하고 쌓아 놓는 사람이 많다. 옷은 늘 넘쳐 나는데 입을 옷이 없다고 불평하고 신발도 마찬가지다. 책은 이사할 때 가장 무겁고 귀찮아서 최소화 하는데 옷은 최대화 한다. 4계절을 보낼 수 있는 각2벌씩 되는 옷과 신발 그리고 취미를 위한 복장까지 있다면 만족해도 된다. 화려한 복장보다는 깔끔한 복장으로 당당한 삶을 살아 가는 자가 자유인 일 것이다. 가구가 많으면 사용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