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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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위는 9를 불안한 시각으로 본다.

23년2월22일 아홉수리는 말이 있다. 모든 것을 조심해야한다는 말로 행동을 위축시킨다. 특히 점쟁이들이 한결같다. 그럼 본인의 아홉수 때는 영업을 하지 말아야지 심리적으로도 늙음에 대한 아쉬움과 불안성이 있다. 사회적인 책임과 개인적인 부족함이 섞어서 더욱 좌절감을 주는지도 모르겠다. 나이를 잊거나 10을 채우려 하지 않으면 아홉이라는 개념을 버릴 수가 있다. 세상이 단순하지도 않고 복합하지도 않다. 다양성이 존재하고 모두가 하나로 대변되지도 않는다. 그러기에 자유롭게 평상시처럼 샹을 누려도 아무런 변화도 특히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아홉수에 해당되는 사람이 모두 같을 수 없음이 증명을 한다. 무리수가 있으면 피해는 상존하는 것이다. 피해를 대비하고 무리수를 갖으면 피할 수도 있는 것이 삶의 개척길..

문화 2023.02.24

본인이 주인인 것과 타인이 나의 주인인 삶의 차이

23년 2월20일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라는 말은 다 타인을 위한 인생을 살아 가라고 주입식 세뇌를 시킨 것이다. 본인의 인생도 제대로 돌보거나 책임질 수 없는 삶이 어떻게 타인에게 도움이 되겠는가. 종놈근성에서 비롯된 나약한 교육인 것이다. 씨족사회,부족사회,왕조사회,공산 사회,민주 사회,신권사회를 뒤돌아 봐도 개인의 행복을 개인이 책임지지 못했다. 소수의 권력자를 위한 종놈으로만 살아왔던 조상들이다. 좋은 권력자보다는 악독하거나 무능한 권력자가 90%이상이었던 시대의 종으로 살아왔던 조상들이 노예취급을 받는 주문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인생의 주인이 본인 아니라고 믿었던 이유일 것이다. 아직도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개인의 삶의 주인..

사회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