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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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입학식이라고 했는데 이젠 졸업식인가 보다.

23년3월16일 예상 기온보다 일찍 찾아온 봄기온이 벚꽃을 활짝 피게 하고 있다. 4월부터 입학식인데 졸업기간에 꽃이 피기 시작했다. 지구 온난현상의 위기감 보다는 반가움이 앞서는 것은 겨울이 추웠던 것이거나, 현재가 좋은 것이거나 어느쪽이든 상관없다. 인간은 고통에 대한 두려움과 극복에 대한 공포감을 가진동물이다. 그래서 탈출구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현재만을 즐기는 단세포적 언행일지도 모르겠다.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성보다는 망각으로 도피하고 달물만 찾아 다니지만 결국엔 부당한 언행에 대한 값을 치루게 됨이다. 그래도 역사를 타산지석으로 삼지 않는 것은 무식해서 단세포적 사욕이 지배하고 있음일 것이다. 개인의 잘못된 언행은 주변부에 국한되지만 조직속의 잘못은 조직을 파멸시킨다. 국가조직은 더욱 위험하다...

사회 2023.03.16

잔매를 지속적으로 맞고 있는 한국은 어디로 가겠냐

23년3월15일 조작에 넘어가면 사기를 당하게 된다. 상식과 공정이 없는 언론과 사법부가 조작을 하면 바로 퇴출시켜야 하는데 방관한 결과가 굥정권이다. 사욕으로만 지탱하는 소수만의 나라가 되었다. 그래서 외교는 참사요,경제는 폭망이고 국방은 허술해 졌다. 사회는 불공정과 무법과 기만과 희롱과 농락들로 휘싸이게 되었고 문화는 죽어가고 있다. 그런데도 개돼지들의 미친 짓거리를 방치하여 골병이 들어가고 있다. 북한은 전쟁을 미국은 한국을 통한 이득 극대화를 일본은 다시 합병의 기치를 들고 있다. 늦기전에 잔매를 끊고 매국노와 탐욕자를 제거해야만 한다. 전쟁이나 빼앗기기 전에 해결해야지 않겠냐

정치 2023.03.16

늘 불안한 삶

23년3월15일 들꽃 함께 있으면 해결할 것 같은 마음은 어떤 근거에서 나온 해답인가 직접해결해야만 가능한 일이 얼마나 될까 그러나 함께 있으면 방법이라도 쉽게 찾을 것 같은 위안감이라도 필요한 것인가 보다. 원거리에서 문제를 접하면 항상 불안전성인 불안감이 있다. 아랫층 천정에서 누수가 발생했다고 이른 아침의 연락 간곡한 부탁으로 누수 원인을 찾았다. 보일러의 over flow로 분배기관을 타고 누수중 연결수도를 잠겄다. 정전이 원인인지 외출작동이 꺼져 있었단다. 보일러 콘센트 제거를 못해서 걱정이다. 삶은 불안요소를 품고 있고 노출되면 해결해야한다. 못하면 함께 사라지겠지...

일상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