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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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면 그냥 싫다.

23년3월11일 가로수 노란 수선화 개인의 능력은 교만으로 부부관계를 악화시킨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는 것이 쉽다. 작은 상처도 받지 않으려는 자존심도 크고 혼자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도 한다. 그래서 공격적인 행동에 재공격을 하나보다. 부부의 생활이 길어지면 서로의 영역이 생긴다. 서로 부족하면 채우며 의지하며 조심하는데 자립적이면 영역을 침범하면 다툼이 된다. 또한 싫으면 바로 반응을 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각자의 삶을 추구한다. 가정이라는 울타리는 양보와 배려속에서 유지되지만 자존심과 미움이 생기면 깨진다. 여러겹의 미움이 쌓여 있다. 더욱 쌓여간다. 신뢰가 사라지고 의무만 있으니 대면대면이 된다.

사회 2023.03.12

보이 좋은 것과 가치성

23년3월11일 사람의 관계를 규정하는데 많은 말들이 있는 것은 다양하다는 의미와 상황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는 분명한 것 같다. 예쁜 것은 한 때이나 밝은 것은 끊임없는 관리 속에서만 가능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첫인상은 첫인상일뿐이다. 사람관계는 서로의 가치를 얼굴로 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과 결과로 한다. 지속적인 도움이 되어야 가치가 있지 잠깐동안만 좋아 보이는 것으로 대체될 수가 없다. 얼굴값은 행동의 결과로 평가되는 것이 일반적인 사회관계다. 보이는 것만으로는 행복할 수가 없다. 속깊은 의미의 열매가 겉으로 들어나야 한다. 맛있는 것이 다 예쁜 것은 아니다. 예쁜 것은 한 때다. 아침이슬의 영롱함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향기는 오래가는데 예쁘지 않을 수가 있다. 가치는 유익한 결과의..

일상 2023.03.12

물에 빠진 자는 죽기 전까지 방치해야 산다.

23년3월11일 공원 병충해 결과 물에 빠진 자는 죽기전까지 방치해야 살릴 수가 있다. 힘이 빠져야 건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이 세계의 물속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구조하려는 행위를 하는 조직과 사람들은 뭘까 국민을 속이는 행위이거나 착한 사람의 발버둥인지도 자고 일어나니 후진국이 되었다. 국민이 선택한 결과다. 결국엔 죽기전까지 방치해야 살 수가 있다. 안타까와 하지 말라. 죽어도 방치해야 한다. 피해입은 사람위주로 살려야 한다. 후진국을 만든 자들은 죽게 방치해야 나라가 산다. 그래야 다시 선진국이 되는 길이기도 하다. 기만하고,희롱하고,농락하고,조작하는 사특한 자들 이들은 죽어도 된다. 그래야 선한 사람이 살아 갈 수가 있다.

사회 202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