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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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23년1월6일 밤 교과서 살 형편이 안되었던 시절부터 책을 빌려 읽었다. 그냥 읽다보니 습관이 되었고 생각도 행동도 결과도 습관처럼 얻어졌다. 어떤 책을 읽고 싶다는 방향성으로 책을 찾아 가고 고루고 읽으며 얻고 읽은 후에 정리하다보니 습관적인 삶의 계획들이 생긴다. 삶의 지혜인지 행복인지 욕심을 억제하고 벅차지 않는 범위에서 냉혹한 결단을 하며 잔잔하게 살고 있다. 강태공의 인내를 간직하면서

일상 2023.01.07

종교가 인류멸망의 단초인가

23년1월4일 경인미술관 종교가 없었던 인류는 지구멸망이라는 우려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직 먹고 살기위해서 자연에 순응하려고 했기 때문일 것이다. 종교는 박애정신과 구원이라는 목적으로 커왔다. 그런데 타종교와의 끊없는 전쟁으로 현실적인 삶이 피폐해져만 간다. 지구멸망의 단초가 기후위기와 핵전쟁이라고 한다. 석유패권과 산업이 기후위기를 종교전쟁으로 핵위기를 우려하는 현실을 볼 때 종교는 악의 기원일 것이다

문화 2023.01.06

위치와 자유

23년1월5일 의정부 백석천 어떤 자리인가?.격식이 있는 자리인가 없는자리인가에 따라 행동거지가 다르다. 한사람이 자리와 분위기를 적재적소로 사용할 수 있다면 능력자일것이다. 그러나 훈련된 틀에 맞추는 자는 수동적이어서 인형과 다를 바 없다.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것은 댓가를 지불해야한다. 개인적인 자유가 구속되어야 함이다. 조직이 더부살이를 하면 책임과 의무가 있고 격식이 따른다. 격식을 경험자자가 격식을 버린다면 자유인이다. 소비해야할 겉치레를 갖지 않아도 되기에 개인적인 자유를 더 누릴 수가 있다. 개인적인 건강과 경제적인 여유 그리고 좋은 관계인들 만으로도 충분한 자는 위치와 상관없이 자유롭고 복받은 삶을 사는 인생일 것이다.

사회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