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1월6일 밤
교과서 살 형편이 안되었던 시절부터 책을 빌려 읽었다. 그냥 읽다보니 습관이 되었고 생각도 행동도 결과도 습관처럼 얻어졌다.
어떤 책을 읽고 싶다는 방향성으로 책을 찾아 가고 고루고 읽으며 얻고 읽은 후에 정리하다보니 습관적인 삶의 계획들이 생긴다.
삶의 지혜인지 행복인지 욕심을 억제하고 벅차지 않는 범위에서 냉혹한 결단을 하며 잔잔하게 살고 있다. 강태공의 인내를 간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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