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10일 06시40분쯤 나리타 공항 가는 길
공항 리무진버스가 5시55분에 있어 탑승했다. 멀리가는 사람들이 많다. 버스안이 순식간에 채워졌다. 1월만 해도 3~4명정도 였는데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 된 것 같다. 호텔zone인 카인 마쿠하리역 주변으로 버스가 가면 호텔 손님이 버스를 타는 것을 도와주는 노인 호텔리어가 있다. 새벽부터 정성껏 손님배웅을 한다. 버스 문이 안전하게 닫히고 출발할 때까지 기다리며 머리숙여 예를 갖춘다.
인생을 영업맨처럼 살라고
인생은 연기라고 하던데 참으로 보기 좋은 직업적인 행동이었다. 본심은 아니라도 손님에 대한 행동은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았다. 적당하게 받는 자가 부담없을 정도였는데 직업인의 모습이 좋아 보였다.
겉은 분쟁이 없도록 행동하고
싸움은 준비한 후에 하는 방향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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