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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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은 宿題를 풀어가며 살아가는 것

덧없는 것이 生命이라고 했다.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살아가다가 죽어가면 끝인 것이기에 살아 있는 동안 아둥바둥하며 살아가는 것이 불쌍하고 의미없는 짓거리라는 의미 일 것이다. 살아가고자 끊임없는 싸움을 하는 짓거리가 우습게 보일만도 하지만 빼앗기는 자의 삶은 더욱 悲慘하기에 싸움을 걸어오면 피하지 않고 최소의 무승부라도 얻어야 된다는 이상한 승부욕도 생긴다. 싸워야 한다는 것과 승리해야하는 강인함도 숙제처럼 삶을 억누른다. 삶은 끊임없는 싸움들로 이어진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타인과의 싸움 그리고 환경들과의 싸움들이다. 피배의 나락을 알기에 최소한의 무승부라도 얻고자 부단히도 노력하는 것인가 보다. ! 이 역시 부질없는 짓인데도 인간은 本能처럼 싸운다. 결국에는 싸우다가 인생이 마감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수필 2022.11.17

노인 영업맨

22년 11월 10일 06시40분쯤 나리타 공항 가는 길 공항 리무진버스가 5시55분에 있어 탑승했다. 멀리가는 사람들이 많다. 버스안이 순식간에 채워졌다. 1월만 해도 3~4명정도 였는데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 된 것 같다. 호텔zone인 카인 마쿠하리역 주변으로 버스가 가면 호텔 손님이 버스를 타는 것을 도와주는 노인 호텔리어가 있다. 새벽부터 정성껏 손님배웅을 한다. 버스 문이 안전하게 닫히고 출발할 때까지 기다리며 머리숙여 예를 갖춘다. 인생을 영업맨처럼 살라고 인생은 연기라고 하던데 참으로 보기 좋은 직업적인 행동이었다. 본심은 아니라도 손님에 대한 행동은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았다. 적당하게 받는 자가 부담없을 정도였는데 직업인의 모습이 좋아 보였다. 겉은 분쟁이 없도록 행동하고 싸움은 준비한..

일상 2022.11.10

관리항목을 최소화 해야 삶이 편하다-2

22년 10월20일 秋田県 田沢湖 물건을 버리는 삶이 자유로움은 좋은 것이다. 물론 관계없거나 무시하거나 미련까지도 버릴 수 있는 삶이라면 진정한 자유인일 것이다. 성인이 될 때까지는 옷과 신발과 학용품등이 자주 바뀐다. 사용성이 떨어져서 못쓰는 것이다. 그러면 재활용이나 버리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데 성인이 되고부터는 버리지 못하고 쌓아 놓는 사람이 많다. 옷은 늘 넘쳐 나는데 입을 옷이 없다고 불평하고 신발도 마찬가지다. 책은 이사할 때 가장 무겁고 귀찮아서 최소화 하는데 옷은 최대화 한다. 4계절을 보낼 수 있는 각2벌씩 되는 옷과 신발 그리고 취미를 위한 복장까지 있다면 만족해도 된다. 화려한 복장보다는 깔끔한 복장으로 당당한 삶을 살아 가는 자가 자유인 일 것이다. 가구가 많으면 사용성이..

일상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