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412

전문가가 넘치면 사기꾼도 넘친다.

23년3월5일 주택가 자스민 향 꽃 무엇을 하게 되면 관련자들을 만나서 필요한 것을 찾는다. 대부분이 영업사원일 때와 기술자들이다. 사장들도 있다. 영업사원과 사장은 뻥쟁이고 기술자들은 고집쟁이다. 기술은 하나로 만족되는 것이 아니라 연계성이 확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부족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결국 선택의 최선은 물품의 마이너스 요소를 찾아서 최소화 시켜야 한다. 그래서 장점을 늘어 놓고 만능이고, 보증한다고 하는 말은 제외시킨다. 제품의 단점을 소개하는 제품중에서 선택을 했다. 단점이 있는 제품은 그것만 제외하면 장점을 살리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여러가지 문제는 남는다. 그러면 다른 제품으로 보완하는 일을 한다. 잘난척을 하는 세상이다. 홍보를 해야 알아준다고 하는데 제품이나 일은 시간에 비례..

사회 2023.03.05

큰 적은 멀리에서 참담한 적은 가까이에서 온다.

23년3월2일 모르는 사람이 나의 적이 되는 경우는 무능한 조직원이라는 태생적인 한계성으로 운명이라고 위로를 한다. 하지만 알고 지내온 사람이 내 등에 칼을 꼽는다면 자신의 무능한 인간관계로 참담해진다. 멀리 있는 적을 발견하면 대항하는 조직을 만들거나 참여해서 싸운다. 그러면 가까운 적은 본인이 직접 상대와 써워야 한다. 그런데 싸울 때까지 적인지 모르고 있다가 당하기에 싸울 기회까지도 주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참담한 것이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것이 아니라 목숨까지 위협받기 때문이다. 멀리 있는 적은 올바른 선거권으로 행사하면 된다. 가까운 적은 사람된 됨이로 가늠한다. 공직에 있으려면 사익적인 자가 적이요, 사적인 관계의 적은 신뢰가 없는 자이기에 멀리 해야헌다. 신뢰가 없는 사람은 이간질도 ..

사회 2023.03.03

본인이 주인인 것과 타인이 나의 주인인 삶의 차이

23년 2월20일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라는 말은 다 타인을 위한 인생을 살아 가라고 주입식 세뇌를 시킨 것이다. 본인의 인생도 제대로 돌보거나 책임질 수 없는 삶이 어떻게 타인에게 도움이 되겠는가. 종놈근성에서 비롯된 나약한 교육인 것이다. 씨족사회,부족사회,왕조사회,공산 사회,민주 사회,신권사회를 뒤돌아 봐도 개인의 행복을 개인이 책임지지 못했다. 소수의 권력자를 위한 종놈으로만 살아왔던 조상들이다. 좋은 권력자보다는 악독하거나 무능한 권력자가 90%이상이었던 시대의 종으로 살아왔던 조상들이 노예취급을 받는 주문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인생의 주인이 본인 아니라고 믿었던 이유일 것이다. 아직도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개인의 삶의 주인..

사회 2023.02.24

착한 자의 멍에

23년2월22일 인간은 불완전체이다. 잘못을 저지르고 반복적인 잘못도 끊지 못하는 미완성적인 동물이다. 그래서 나쁜 놈들이 천지삑가리인 것이다. 착한사람은 소수라서 세상이 어두운 것 같다. 본인에게도 타인에게도 작은 잘못을 못견뎌하는 심성이 문제다. 완성된 존재라고 믿는 것인지 그렇게 태어난 것인지 스스로 멍에를 안고 살아간다. 그냥 생까는 자들처럼 뻔뻔하지 못하다면 상식적인 기준으로 판단할 능력이라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나쁜놈들과 싸워서 견딜 수가 있고 조금 덜 나쁜 놈들이 많아질 수가 있다. 인간의 본성을 착하게 보지 말라. 결과로 판단해라.나쁜 놈은 나쁜 놈으로 판단해라. 좋은 놈은 바보로 판단하라. 타인에게 나쁜 놈이든,좋은 놈이든 원만한 관계가 될 수가 없다. 상호작용과 상호 이득이 안되는 관..

사회 2023.02.23

이해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무관심이 필요하다.

23년 2월18일 일출 불합리적인 언행을 받았을 때는 항상 확인 하려고 했다. 특히 나와 연관된 일에 대해서는 재차 이유를 묻는다. 그런데 상대방은 이성보다 감정적일 때 더욱 변명처럼 말을하며 행동을 한다. 말싸움이 감정싸움으로 바뀌는 일이 다반사였는데 이젠 한번 묻고 합리성을 확인하려고 않는다. 굳이 싸울 이유도 없고 불합리한 것이 한두가지인가...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습관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 좋다. 이해하지 않으면서 이해하려고 하는 어색함이 사라지면 더욱 자유롭겠지.

사회 2023.02.19

도구를 사용하는 자와 몸으로만 살아가는 사람과의 차이

23년2월18일 전기 자전거 산책 주위 물건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열린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며 소득에 대한 보답을 크게 받을 수 있다는 보증이다. 인간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도구들이 지천인데 미사용하게 되면 다양한 차이가 당연한 것이다. 몸으로만 삶을 살아가는 1차원적인 삶은 확장성이 없다. 피로도가 쌓인 몸이 움직일 수 있는 시간과 능력도 짧아지고 축소된다. 자연인처럼 자급자족만으로 한정된 울타리로 만족해야한다. 현재의 삶도 축소되고 소멸되는데 확장성을 기대하는 것이 무리다. 도구를 사용하면 상상의 세계가 현실로 다가온다. 넓고 깊은 세상의 한쪽을 얻어서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자신을 잃지 않고 확장성을 도모하는 삶 속에 다양한 효과를 얻겠지. 약간의 손해도 얻겠지만 열린세상의 것..

사회 2023.02.19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

23년2월13일 동경만의 비내리는 정오 인생의 희노애락을 온몸으로 받으며 100년이내까지만 산다. 그 중에서 최대 20대 부터80대까지가 본인 스스로 개척하고, 좌절하고, 쓸어지고, 깨지고, 성취하고, 탈취당하고, 실수하고,과욕부리고, 욕먹고,욕하면서 산다.최대 60년동안에 본인이 누릴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되겠는가?. 먹고,자고,일하는 시간을 빼면 겨우 20%쯤이 되겠지.12년쯤을 개인시간이라고 한다면 관계를 단순화 시켜야 하는데 권력욕,사치욕,명예욕,과시욕등으로 빼앗긴다. 3천억이상의 매출을 가진 동기,조단위의 매출 가진 동기,사회활동,정치활동,직장에 얽매여 있는 동기, 경제력 부족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동기, 가정우환으로,개인문제로,사회문제로,국가문제로 개인자유를 빼앗겨 있는 상황들이 내 주위..

사회 2023.02.15

편파적이지 않으려면 상식기준이 있어야 한다.

23년2월11일 동경만 지인이든 가족이든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 거리의 기준은 상식적인지 여부다. 공직에 있으면 공익적이어야 정상이고 상식적이다. 사익과 공익을 구분 못하는 사람을 가까이에 두면 인생이 피곤해진다. 상식적인 사람과의 관계가 편하고 불이익이 없다. 가족이 비상식적이면 상식적인 사람이 피해를 본다. 지인 역시 동일하다. 정치 얘기는 못하게 한다. 성향이 달라서 싸움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난!한다. 비상식적인 기준으로 사익을 챙기는 자를 지지하는 사람에게 상식을 묻고 가치를 물어보면 개소리를 한다. 그러면 화도 내고 똑바로 살라고 한다. 버리는 카드이기에 막말까지 해준다. 아주 버리는 거리까지 간다. 그래도 된다. 오히려 덜 피곤하다. 가족에게는 냉냉하다. 삶을 봐도 노예근성에 쓸데없..

사회 2023.02.12

완벽하려고 하는 인간의 어색한 행동들

23년2월10일 마쿠하리 해안 온천 인간은 완벽할 수도 없는데 완벽하려고 애를 쓴다. 자연도 완벽할 수가 없고 세상 모든 것이 완벽할 수가 없는데도 완벽하려고 포장을 하는 꼴을 볼 때마다 썩은 웃음이 나온다. 거짓말을 하고도 안했다고 하며 남 탓을 하는 자들도 있고, 무능을 숨기려고 장황한 헛소리를 하는 초등학생 수준의 장관도 있고, 목소리가 굳어지는 자도 있고,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는 자도 있고, 겉치레가 지나친 자들도 있다. 다양한 모습으로 스스로가 바보라는 것을 증명한다. 나도 그런 적이 있었다. 처는 아직도 완벽증이 남아서 나를 짜증나게 한다. 서울대 출신에 박사이고 교수인데 그것이 더욱 본인을 부자연스럽게 만든다. 그 친구들도 밥맛처럼 행동하는 것을 보면 이 나라 엘리트의 허상이 얼마나 허황된..

사회 2023.02.11

일편단심은 내공인지,부족함인지

23년2월7일 홍매화 나무 제거중 편식이라는 말이나 어떻게 풀만 먹고 사느냐는 말도 있다. 늘 다양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에 인정하잖은 변명이기도 하다. 특히 바람을 피우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일편단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비정상이라고 단정한다. 내 주위에 바람꾼이 20%쯤 된다. 용기가 없어 못피우는 사람까지 더하면 40%쯤이나 되려나... 바람의 결과는 늘 나쁜결과를 만든다. 그래도 감수하는 것은 본능이고 욕망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일편단심인자는 착한 것이 아니라 책임감이 투철하고 앞날에 대한 결과를 미리 감안한 행동을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또 하나는 감히 바람을 피울 용기나 필요성이 없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사람과의 신뢰는 상호적인 것이다. 일편담심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상호작용이..

사회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