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415

외면해야할 것들

23년 4월8일 청평호 나와 관계없는 것은 무조건 외면 나와 조금 관계된 것도 외면 나의 이익에 영향없는 것도 외면 나와 연결된 것들중에 불합리한 것도 외면 외면하면 심적으로 편하다 간섭이 없어짐도 있다. 그러나 국가의 일은 아주 작은 것도 외면할 수가 없다. 작은 뚝이 무너지면 모든 것을 삼키는 형국이 된다. 사회현상이 나와 관계되면 적극 방어해야한다. 초장에 도둑을 안잡으면 목숨도 도둑 맞는다. 사람이 짐승이 되면 잡아먹어 없애야 한다. 아니면 사람이 잡혀먹히게 된다. 그래서 외면할 것을 선별하기가 어렵다. 최소한의 선을 넘는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 나쁜 것은 작아도 나쁜 것이다. 관용은 좋은 것에 베푸는 것이다.

사회 2023.04.10

화를 못참는 시기

23년4월8일 청평 작은 화가 쌓이면 커지고 궁극엔 터진다. 개인적인 노쇠함과 세상이 비정상이거나 주위사람들이 나와 다를 때등이 쌓였나보다. 특히 2찍들이 지속적으로 밉다. 나라를 쇠락으로 떨어트린 사욕에 화가 난다. 종교의 사익추구에 화가난다 친구라는 것들도 2찍들이면 보기 싫다. 이젠 정상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다. 화가 나를 괴롭혀서 그러고 있다. 나부터 챙겨야지 밖은 뭐 망하는 나라에서 살아야겠지

사회 2023.04.09

이득의 상대자

23년4월1일 모든 일에는 댓가가 따른다. 그리고 누군가와 관계가 맺어진다. 협력관계나 경쟁관계나 사기적인 이득은 법적관계가 있는데 센 놈은 항상 이득자다. 사기꾼의 이득이든 국가의 이득이든 법적인 자의 개인 이득이든 결과는 국가가 이득이면 공정한 국가이고 개인의 이득이면 다수의 국민이 이용당하는 것이고 법꾸러기의 이득은 망조국가가 된다. 정직한 이득은 상호이득이요 일방적 이득은 사기이고 특정 이득은 썩은 공직자의 나라이다. 이득으로 그 나라의 현재와 미래가 누구에게 있음을 안다. 공직은 개인이득이면 안돼는 이유인데 역사는 반복해서 탐관오리를 탄생시킨다. 그래서 흥망성쇠도 반복되는구나 가정의 흥망성쇠는 욕심때문인가 무능인가 이 역시 상대자가 있다

사회 2023.04.02

정책이나 말로 결과를 예측하지 말라; 움직임을 보고 참여하라

23년3월30일 공원풍경 기만정책,기만술등이 등장하는 것은 이득때문이다. 신뢰를 잃는 행위지만 당장의 성과를 위해서 행한다. 선출직 공무원의 짧은 임기가 조작정책이면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어 선택한 국민이 피해를 안아야한다. 사회조직이나,직장,가정에서도 신뢰를 잃으면 오래 버틸 수가 없다. 그래서 기만술은 전쟁이 아니면 외면한다. 믿을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에게 선한 행위를 한다는 것이다. 나라의 정책의 일관성과 성실성은 국제적인 우호관계가 되고 연속성의 기반이다. 국가운영도 선출직이지만 연속성이 있어야 내외국으로부터 연속성을 받는다. 연속성이 없으면 이용당하고 내팽개쳐진다. 거짓말과 조작과 음해와 선동과 왜곡과 위협으로 성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현상을 보고 결정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정책신뢰는 행동력에..

사회 2023.03.30

상처받는 사람들

23년 3월29일 花見川 자립감과 자립성이 적은 사람이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 일이 많다. 상처를 주고 받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사기를 치는 놈은 계획적이어서 상처가 없다. 실패에 대한 아쉬움과 분노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사기를 당한 자나 당할 것 같은 자는 욕심이든 무능이든 깊은 상처를 받는다. 상호 다툼을 해도 상처의 크기는 다르다. 독립적인 삶이 가능한 자와 의존적인 삶이 많은 자의 상처가 다르다. 자립적이면 상처의 내공이 깊다. 내공은 쌓은 상처의 크기와 비례하지만 이겨냈을 때만이 얻는 성과이다. 누구나 받게 되는 다양한 상처들 욕심으로 생긴 상처 속아서 생긴 상처 착해서 생긴 상처 모두가 본인 몫이다. 그러니 욕심도 저리고 믿음도 버리고 착하지 말고 상식적으로 살아라 공정과 상식을 지킬 힘..

사회 2023.03.30

왜 더러운 놈들이 설치는지

23년3월28일 밤 부정한 짓거리를 통해 성취한 결과물이 문제가 생기면 숨기려고 갖은 미친행동들을 한다. 협잡질과 음해질로 상대를 죽인 정치인들의 개소리들 공익을 사익으로 바꾼 공직자들의 편파적 행정처리들 국익을 매국으로 도배시킨 자들의 왜곡선동질들 불법 이득으로 경제적 종놈이 된 자들의 매수짓거리들 폭력으로 이득을 챙긴 자들의 무법짓거리들 잘못한 자들의 적반하장식 읍소와 변명과 협박질들 이런자들이 설칠 수 있는 것은 법으로 장난치는 법꾸러지가 있고 사익으로 행정처리를 하는 공직자가 있고 권력으로 개인 이득을 챙기는 자들이 있기때문이다. 법죄를 저지른 자들이 생기는 것 범죄의 잘못을 공정하게 처벌하는 것 바른 국가나 사회가 확립되지 않으면 무너진다. 개가 사람을 물어 뜯는 현상이 일상인 조직은 망한다. ..

사회 2023.03.29

그래도 봄은 온다.

23년3월27일 봄은 이미 와 있었는데 눈으로 보이지 않고 피부로 느끼지 못한다고 애닳아 하지마라 일주일전에 사놓고 조금씩 꺼내 먹는 감자에 싹이 돋아 나 있더라. 건강은 본인 지키는 것이니 계절과 상관없고 경제,정치,외교,국방,행정은 타인이 맡아서 한다. 그 타인이 겨울인데 선택한 것은 본인이다. 그래도 봄은 와 있다. 겨울이 오래가면 갈 수록 생명의 위협이 된다. 그래서 겨울 속에서 봄을 찾는 것이다. 매일 봄이면 겨울을 알 수 없어 속았다고 하는데 비겁한 변명을 하는 자는 가치가 없다. 그런 자는 항상 겨울이어서 생명이 없다. 겨울을 버리는 순간부터 봄인 것이다. 그게 시간이 알려준 약속이고 희망이다. 그러니 겨울을 버려라

사회 2023.03.27

世上은 自立하는 자의 편이다.

23년3월24일 오후 공원길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은 막연한 희망에 대한 주문같은 외침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하늘이 아니라 세상이라고 바꾸면 말이 된다. 타인의 도움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 그 이유가 정당하고 공감되면 충분한데 반대라면 加害者다. 타인을 이용해서 이득만 챙기는 기생충이다. 이쁜 것은 유통기한이 있다. 매력도 마찬가지다. 외형적인 것은 항상 유통기한이 있다. 내형적인 것은 보이지 않아도 알 수가 있다. 말의 품격과 행동의 신뢰성이 내면에서 나온다. 타인보다 자신의 책임성이 우선인 사람의 향기는 보탬이 되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 修身斉家라고 했다. 본인을 수성하면 타인에게 줄 것이 생긴다. 받을 것만 노리면 빼앗기는 이유다. 필요한 것을 찾으면 찾아진다..

사회 2023.03.25

세상을 보는 눈과 자기화

23년3월 동경만 세상의 흐름에 개인의 삶이 어떤 영향력이 될까 전쟁,전염병,기근,재해,인권침해,병,경제적 찬탈.. 직접적인 영향은 적어도 틀 속에 갇히게 된다. 세계는 편가르기와 전쟁과 자국우선 주위로 바뀌고 있다. 강한 국가만이 독식할 수 있다는 방향으로 동물적 싸움을 시작하고 있다. 빼앗기지 않아야 하는데 힘이 없으면 빼앗기게 된다. 저항을 해야하는데 미리 항복을 하는 꼴이 되어 버렸다. 무능한 대표를 세운 나라의 업보인 것이다. 주도권을 포기하면 아무도 보호해 줄 수가 없다. 세계가 싸움속에서 지키려고 하는 것을 빼앗겨 가고 있다. 환경파괴는 계속되고, 편가르기 전쟁은 삶을 공포로 몰아 넣고 있다. 경제적인 착취와 정치적인 술수는 국방오판을 유발시키려한다. 각자도생의 시대다. 건강을 챙기고,경제력..

사회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