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독점인 전철운영권 저마다 영역을 구축하고 대중교통을 지배한다. 도심은 더욱 풍요로와지고 소멸지역은 폐쇄되고 있지만 70%이상의 대중교통은 전철이다. 소멸지역은 추억의 전철 도심은 필요충분조건의 필수품

각종 오물과 함께 바다로 모인 잡동사니 짠물이 희석을 시키나 바다생물이 처리하나 용광로처럼 녹일 수 있으려면 뜨거워야 하고 바다처럼 희석시키려면 짜야하는데 그곳까지 갈 수나 있는지 가다가 사라질지 희망이 없는 세상이다. 지구멸망의 시간이 짧아지고 인간존재도 소수화되고 있고 삶의 기쁨보다 슬픔이 큰 세상이다. 희망은 존재함이다. 개인도생해라 그것밖에 없다.

다수를 무시하고 소수가 득세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다수가 종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수의 집단지성이 살아 숨 쉬면 소수의 권모술수는 자리 잡기 힘들다. 정보가 공개된 세상에서 불법, 무법, 무능의 결과는 응징과 처벌로 정리되는 결과를 낳는다. 집단지성의 행동력이 죽으면 개인도생을 해라. 건강, 자산, 유능성을 잃지 말라 그러면 허수를 물리칠 수가 있음이다.

아침에 일어나 가벼운 체조를 한다. 화장실을 다녀와서 세면을 한다. 아침을 준비하고 오전일을 한다. 운전도 하고, 빨래도 하고, 시장도 간다. 가끔 텃밭에 간다. 텃밭관리도 하고 수확도 해서 다듬고 음식도 만든다. 오후에 산책도 하고 저녁을 준비한다. 청소도 하고 책도 읽는다. 유튜브도 보고, 텔레비전도 본다. 이런저런 일로 하루가 빠르게 지나간다. 건강도 챙겨야 하고 자산도 관리해야 하고 무식하지도 않아야 하고 주변과도 어울려야 한다. 그렇게 조금씩 시간을 채워나간다. 언제쯤이면 삶의 시간을 모두 채울지는 모르지만 매일매일의 평범한 일상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가끔은 특별한 일들도 있어 지루하지는 않다.

삶의 장애들이 항상 있다. 장애를 감당해야 하는 것도 있고, 손절해도 되는 것도 있다. 손절하지 못해서 삶이 황폐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손절하거나 응징해야 하는 者중 제일 먼저 할 대상이 악인이요, 기생충이다. 삶을 파괴하고 갉아먹는 자는 바로 손절해도 된다. 손절이 안되면 응징을 해서라도 없애야 한다. 무서워도 하고, 힘들고 어려워도 해야 한다. 그래야 오랜 시간 편안할 수가 있다. 악인은 사람이 아니다. 기생충도 가엽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제거해야 하는 대상일 뿐이다. 삶의 방해자가 악인이거나, 기생충은 과감하게 없애라. 그러지 못하면 삶이 제거됨이다.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강도질을 한다. 이슬람 종교가 그렇고 기독교 종교가 그렇고 각종 제도가 그렇고 독재 정권이 그렇고 강도정권이 그렇다. 주변이 강도소굴이면 탈출하라 종교도, 정치도 강도질을 하면 때려잡아야 한다. 그럴 용기와 힘이 없으면 도망가라 그게 훨씬 나은 세상을 만나는 길이다. 역사는 강도질을 알렸다. 대부분이 강도에게 당했다. 결론은 하나다 내 삶에서 강도는 용납하면 안 된다. 그게 삶이어야 살만한 것이다.

35도 이상의 기온이 계속된 猛暑日 熱中症이 속출하는 한여름에 바닷가는 젊은이들의 놀이터다. 사람이 모이면 장사가 잘 된다. 임시 이동식 가게가 형성되어 활기를 더한다 아이들도, 젊은이들도 좋아라 하며 몰린다. 밤이면 모닥불이 피워지고 젊은 이들이 독점하는 공간이 된다. 한여름 밤의 열기를 가득 품고 밤을 새운다.

70년대 이전에는 나라나 개인이 힘겨운 나날들 몸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여름에 많고 겨울엔 없었다. 그래서 여름을 기다렸다가 겨울양식까지 확보하려고 했다. 온난화로 기온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작금은 식량이 넘치고 에너지가 풍부하다 더워도 견딜 수 있는 길이 넘친다. 그래도 더위가 힘겹게 다가온다. 더위에 나약해진 것도 있고 면역력 저하도 있고 늙음도 있고 높은 기온 영향도 있다. 가난한 겨울이 아니라서 이젠 여름보다 겨울이 더 기다려진다. 더위를 견디는 힘보다 겨울을 견디고 즐기는 힘이 더 강해져서다. 아니 몸은 더위를 거부하지만 겨울은 풍요로움으로 견디는 환경이 있어서다. 몸이 사계절을 견딜 수 있어야 하건만...

정보의 독점과 왜곡과 사리사욕성이 사라지고 있다. 기성 정보체의 일방적일 공급에 철퇴가 가해졌다. 특권의 부패가 외면받는 현상인데 대체 정보가 가속화시키는 경향이다. 그래서 조작, 주작, 공작, 날조, 기만, 왜곡, 음해, 은폐, 선동질이 무용지물화 되었다. 양극화도 동반된다. 사실만을 전달하는 매체 왜곡으로 전달하는 매체 상식적인 매체 공정하려는 매체 정의로운 매체 정보는 사실적이어야 하고 판단은 상식과 정의과 공정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그게 다채널 정보 속에서의 선택기준이다. 그래서 기존 썩은 정보매체가 사라지는 이유다.

사람마다 한 가지 이상의 각자도생 무기가 있겠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무기면 좋을 텐데 부족한 무기는 교환하면서 상생하면 되는데 욕심과 모지리 짓으로 불가한 사람이 있다. 악한 놈의 비율이 절대적으로 소수인데 세상은 왜 전쟁 같은 도둑질이 끊이지 않을까 악당들의 꾐에 넘어간 개돼지 사람이 많아서다. 탈취를 당한 후에 모지리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능력자든, 비능력자든 상식과 공정과 정의가 없으면 악당이나 개돼지들이다. 그래서 개인도생이 가능한 사회가 건강한 나라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