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기타 274

가을향기의 일출

무척 덥다. 열사병자가 속출하고 죽는 자도 있다. 갑자기 소나기도 쏟아지고 돌풍도 분다. 거센 빗줄기에 집이 붕괴되기도 한다. 그래도 살아간다. 죽지 않고 버티면 살길이 열린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기에 산다. 모진 시간이 계속되지는 않음을 알기에 산다. 살아서 응징할 것은 응징해야지 대비할 것은 대비해야지. 윤석열의 검찰독재가 시들어간다. 소수의 폭정이 다수의 저항에 움찔한 것이다. 아직도 멀었다. 응징의 시간이 해체하고 새로 세울 기소청을 만들어야 한다. 독재는 처단만이 살길이다.

기타 2024.08.05

낙타는 바늘구멍으로 안들어 간다.

'부자 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경우다'라는 헛소리가 있다. 또,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라고 한다. 보편화된 세뇌 표어다. 왜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려고 하는가.!? 낙타가 가는 길을 가면 된다. 그 길에는 불가능이 없다. 기득권이 방어용 단어로 사용하는 것 뿐인데 개돼지들이 좀비처럼 수긍하는 꼴이다. 낙타를 바늘구멍으로 몰아넣는 것이 기득권자다. 그 농락과 희롱과 기만에 속으니 부자가 못 되는 것이다. 없는 천국을 팔아먹는 사기꾼의 헛소리다. 부자는 단순하다. 그냥 저축하고, 투자하면서 확대생산하면 된다. 절약하면 저축하게 되고, 돈이 모이면 정직한 곳에 투자해서 정상적으로 이득을 챙겨서 키우면 된다. 허황된 꿈인 바늘구멍을 통과하려 하기 때문에 사기를..

기타 2024.08.04

이란 '칸도반' 암굴마을

징기스탄의 침략을 피해 만든 암굴마을이 700년이 되었고, 눈이 내리고 추운 척박한 곳이란다. 침략해도 얻을 것이 별로 없는 곳, 목숨만 지키기 위해서 만든 곳이 약한 나라들 마다 있다. 지금은 관광지가 되었지만 여전히 자연과 공생하며 살고 있다. 침략을 당한 만한 곳 도둑맞을 것이 있는 삶 경쟁만이 있는 치열한 공간 개인도생이 가능한 삶에는 투쟁이 있다. 치열한 투쟁이냐, 사소한 경쟁이냐의 차이다. 침략이나, 도둑은 막거나 피해야 한다. 어디에 있든지....

기타 2024.08.02

인간의 생각과 한계

세상엔 신기하고 호기심 많은 대상이 넘친다. 욕심 같아서는 모두 관심대상이지만 불가능하다. 그래서 선별을 하고 나머지는 무시하게 된다. 그래야 살 수가 있기 때문이다. 파리 올림픽이 한창이다. 예전에는 흥미로왔는데 이젠 관심밖이다. 대신에 YouTube에서 선택을 하는 재미를 누린다. 해수욕장이 근거리인데도 가끔 간다. 가서 구경만 한다. 그게 편하고 상쾌하다. 복잡하고 번거로운 것을 피하게 된다. 사람의 생각의 날개는 어디든 날아가지만 몸은 한정된 공간과 시간 속에 갇혀있게 된다. 그걸 인정하고 살는 사람이 지혜롭다. 허황되지 않아서

기타 2024.07.29

意味적인 삶이란 무엇인가...

삶의 가치값을 어디서 찾을까 자기 만족감인가 상호 의존값인가 베풂값인가 같잖은 위인들을 들먹이며 따르라는 자 권력자가 되라는 자 부자가 되라는 자 쓸모 있는 자가 되라는 자 세상을 돌아보니 인생 별거 없더라 본인의 삶을 먼저 챙겨라 건강해서 타인에게 부담을 주지 말라 타인에게 손을 빌리지 말고 경제적 독립을 해라 귀가 얇아 개돼지 취급을 받지 알고 지혜로워야 한다. 본인 삶을 지키고 타인 삶에 방해가 되지 않은 삶이라면 나는 그게 의미롭다.

기타 2024.07.29

가을하늘

일본의 추석은 'お盆'이라고 한다. 양력으로 8월 15일이다. 일출시간이 04시 40분 경이 제일 빠른 시간인데 지금은 04시 50분대로 변했다. 무지 더운 날도 막바지고, 장마도 끝났다. 태풍이 몰려오기 시작하면 가을인 것이다. 이미 태풍 3호가 오키나와 필리핀, 중국으로 넘어갔다. 4,5... 10호 이상까지 이어질 것이다. 가끔씩 하늘이 가을 얼굴을 한다. 바람도 가을향기를 품고 다가온다. 한국은 9월 중순쯤이 추석이다. 무척 더운 날일 것이다. 파리올림픽이 오늘부터 시작이다. 폐막식 때는 태풍이 몰려오겠지 흥미 없어진 올림픽이지만 계절은 늘 설렘이 있다.

기타 2024.07.26

사람 에너지

왜 뛰어난 사람을 직접 보려고 하는가. 에너지다. 뛰어난 사람의 에너지가 善하게 영향을 준다. 그래서 보려고, 만나려고 하는 것이다. 반면에 悪한 영향을 주는 사람도 많다. 사기, 협잡, 도둑질, 거짓말, 피곤, 살인, 전쟁을 유발하는 자가 곁에 있으면 피하게 되고 삭제시켜려고 한다. '악마'처럼 기피대상이 된다.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을 선별해야 한다. 악한 영향인 자는 손절하거나 제거해야 한다. 모질게 하지 못하면 선한 것도 얻지 못하고 악한 것만 남게 되는 불행을 맛본다. 독재자를 선택한 꼴을 지금 겪고 있지 않은가.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 혈세도둑질 무도, 무능, 무책임, 무지, 무대보, 무속의 횡포 경제폭망, 민생파탄, 민주주의 파괴, 전쟁유발, 호구외교, 검찰독재, 미친 망나니 행정과 인사정책..

기타 2024.07.25

가정도 개인의 집합체일 뿐

어차피 세상은 혼자만의 삶이다. 어쩌다 함께 살아도 혼자다. 함께 살아도 방향이 따로국밥인데 따로따로 먹고살아야 탈이 나지 않는다. 서로의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아 싸운다. 간섭과 간여가 문제인데 그걸 관심이라고 한다. 관심이 있다가 없으면 의심도 하며 수렁에 빠진다. 혼자 살지 못해서 그런 거다. 서로의 신뢰를 잃어도 담담할 수 있는 것은 개인도생이다. 더 나은 삶이 없기에 믿지 않으며 좋아하지 않고도 산다. 더 나은 곳이 있으면 어느 쪽이든 떠나겠지 어차피 삶은 혼자만의 영역이니까...

기타 2024.07.22

몰상식,일방적,불의,불공정한 자와는 같이 할 수가 없음이다.

속 터지는 일이 많다. 공동체 안에서 기준이 있다. 상식, 공정, 정의, 공유성이다. 그걸 지키지 않으면 싸움이 된다. 큰 싸움이 되면 내분이 일어난다. 내분이 되면 붕괴되는 것이다. 가족의 기준 사회의 기준 국가의 기준이 붕괴되고 있다. 이론이 늘어나고 가족의 관계가 끊어져가고 사회붕괴, 나라 혼란이 극에 달하고 있다. 윤석열이가 그 대표적인 인물이다.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악순환이 전 국민에게 오염되었다. 안정되려면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몰상식, 불의, 불공적, 일방적이면 함께 못 산다. 개인끼리도

기타 2024.07.21

가식이 역겨운 것은 나만의 것인가

약싹 빠른 놈이 많았다. 이득을 위해 남을 이용하는 자가 많다. 기득권의 품위가 없는 것은 사리사욕적이기 때문이고 부자가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탐욕적이기 때문이고 권력이 혐오스러운 것은 공익을 등한시했기 때문이다. 본질을 왜곡하고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는 자들의 공통점은 탐욕이다. 참 많은 탐욕자들이 주변에 있다. 가족에도 있고 지인들에게도 있고 사회에도 있고 국가, 외국 어디에도 있다. 가식의 탈을 쓴 자들이 잘 보인다. 보일 때마다 잘 지적하고 손절한다. 그게 일반적이다 보니 가족의 가식적인 언행에도 반응한다. 아주 싫은 표현을 한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다. 짜증스럽지만 외면한다. 그래도 싫다. 가식적인 것은 항상 역겹다. 얼굴의 가식 학력의 가식 지위의 가식 품위의 가식 재산의 가식 나이의 가식 학식..

기타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