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신기하고 호기심 많은 대상이 넘친다.
욕심 같아서는 모두 관심대상이지만 불가능하다.
그래서
선별을 하고 나머지는 무시하게 된다.
그래야 살 수가 있기 때문이다.
파리 올림픽이 한창이다.
예전에는 흥미로왔는데 이젠 관심밖이다.
대신에
YouTube에서 선택을 하는 재미를 누린다.
해수욕장이 근거리인데도 가끔 간다.
가서 구경만 한다.
그게 편하고 상쾌하다.
복잡하고 번거로운 것을 피하게 된다.
사람의 생각의 날개는 어디든 날아가지만
몸은 한정된 공간과 시간 속에 갇혀있게 된다.
그걸 인정하고 살는 사람이 지혜롭다.
허황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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