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2024/12/01 3

목마 태우기

내 아버지는 나에게 목마를 태워 줘 봤을까나는 내 아들들에게 목마를 많이도 태워줬다.높이 올라서 넓은 시야를 보면 즐거웠나 보다키도 커지나 보다최소 180cm 이상은 되는 것 같다.목마를 탄 아이들의 표정은 밝다.무엇을 봤는지 웃음이 넘친다남자 아이건, 여자 아이건 똑같다.아빠도 힘들지 않은지 함께 웃는다.춤까지 추며 즐거워한다.아이가 웃으면 모두가 춤까지 추며 즐거워한다.아이는 어른이 해주는 대로 다양한 표정을 짓는다.웃음만으로도 아이들은 역할을 다 하는 것이다.어른은 아이들 웃음 만들기에 게으르면 안 됨이다.그게 자연순리이고, 어른의 의무와 책임이다.그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인류를 위해서 그래야 한다.

기타 2024.12.01

어찌 이리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윤석열이를 선택해서 제 목숨까지 위태롭게 하는가...

산업화에 길 드려진 인생들경쟁교육에 사육된 사람들영혼까지 부동산에 빼앗긴 것들사람이전에 부귀영화만 찾는 인간들몰상식한 자들특권의식만 있고 의무와 책임도 없는 것들세상물정을 외면하고 우물 안 개구리가 된 개돼지들이들이 선택한 자가 윤석열이다.무도, 무지, 무능, 무책임, 막무가내, 무속에 빠진 놈을 통해서 개인영달을 꾀한 것 자체가 어떻게 가능했지는 헛방인생을 살고 있고, 살아왔다는 증거다. 빙신들, 종놈들, 노예근성을 못 벗은 개돼지 들임이다.민생파탄, 경제폭망, 민주주의 파괴, 전쟁우려, 호구외교, 정적제거, 검찰독재, 매국질, 부패공무원질, 술꾼, 거짓말쟁이, 지각대장, 여론조작이 판치고 있는 망국상황이다.조작, 주작, 날조, 농락, 기만, 협박, 음해, 왜곡, 은폐, 선동질로 국민을 개돼지 취급을 ..

정치 2024.12.01

겨울엔 동면하기

새벽에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부터인가 보다외출도, 집안 운동도 하지 않는 날이 많아졌다.마치 겨울을 만난 곰처럼 둔해졌다.곧 동면할 듯 둔해졌다.인생의 동면기가 찾아온 것인가모든 것이 귀찮음이 되었나살만 뒤룩뒤룩 찌우고 있다.겨울을 나기 위함도 아닌데여름보다 겨울이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이젠 여름이 활동하기 꺼려지는 나이에겨울마저 동면하려 하니인생 한번 단순해진다.활동량이 적다면 적은 대로 살고많으면 많은 대로 살아도 충분하지 않던가다만 건강이 나빠지지 않으면서동면생활을 하는 것도 괜찮음이다.

일상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