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귀와 입으로 때를 준비한다.
혼란뒤에는 안정을 열망하는 흐름이 생긴다
누군가 좋은 상품을 찾는다
태공은 좋은 상품이라고 광고를 한다
신비주의로
그리고
건강를 강화하고
흐름을 단계별 처방으로 고치면서 산다.
세상의 안정은 단순하다
제 역할을 해도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이다.
곳간에 곡식이 넉넉해야하고
관리들이 정직하고 성실해야하고
기업인이 활기차게 장사를 할 수 있게 하고
법이 만인에게 공정해야하고
국방이 튼튼해야 하고
외교가 안정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재가 있어야 한다
태공은 기본틀 위에 인재를 찾았던 것이다.
그리고 교류하며 국정틀을 구체화시킨 것이다.
그리고
국정운영권을 받고
준비된 안을 실행하고 관리한 것이다.
기획하고, 안을 만들고, 다듬고, 인재를 확보하고, 국정운영권을 얻기까지는 숫한 우여곡절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직업을 낚시꾼이었을 것이다.낚시꾼의 내공은 희망이라는 꿈을 낚고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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