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순장제도는 왕권불안 현상으로 비롯된 제도란다.
수시로 왕이 바뀌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왕의 측근과 참모 및 동행자들을 함께 묻었다고 한다. 그래야 왕을 잘 보필할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악행을 저지른 것이다. 결국 소용없는 제도가 되었지만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제도가 아닐 수가 없다.
현재까지 남아 있으면
누군가 싹쓸이 전법으로 활용하겠지
한방에 보낼 수 있다.
개혁과 혼란과 손바뀜이 혼란을 야기하겠지.
못난 왕은 항상 이용되거나 제거된다
그래서
간신이 득세하고 혼란스러운 것이다.
못난 왕은 항상 기득권자들이 만든다.
기득권자들에게 속으면 피기득권자는 더욱 못 산다
그래도
못난 왕을 선택하는 이유는
개돼지로 살 수밖에 없는 습성이기 때문이다
개돼지들과 떨어져서 살려면
개인도생이 가능해야 한다.
못난 왕과 그 조정자들에게서 벗어나려면
힘을 가져야 한다.
유태인이 기득권과 싸워 이긴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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